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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2012년 5월 20일 약산제 38차 정기산행~통영 사량도~
혜령 추천 0 조회 1,220 12.05.23 10:4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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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3 12:50

    첫댓글 사량도에서 보낸 행복한 하루는 오래 기억될거예요....!
    서정적이고~감수성짙은 산행후기를 읽는동안...가슴벅찬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약산회의 보석입니다.
    아름답고 멋진글은...읽는이의 마음에....감동과 낭만과..사랑을 엮어내지요...!
    아름다운자연을 함께 경험한 공감대가 아주 크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12.05.28 00:02

    밀린숙제하듯 후다닥 적어놓고는 이제사들어왔네요,,그사이 무슨일이 있었던지 그 틈이란게 왜그리도 빠듯한지요?항상뵈도 여유와 화사로움이 저를 돌아보게 하시는 선배님이십니다,,아름다움자연속에서 공감대를 같이 가질수있도록 약산에서 자주뵙도록 해요~

  • 12.05.23 12:52

    역시 "조작가님"의 글은 상세하면서도 거침이 없어 좋아요! 여성대원으로 유일하게 Full course에 도전하신걸 보면 체력이 대단해요!! "약산회 최고의 등산가"으로 인정합니다. 옥녀봉을 정복하지 못한 아쉬움은 다음에 또 가보시도록~~좋은 곳은 두번,세번 가도 좋지요~~~!!

  • 작성자 12.05.28 00:12

    언제부턴가 그 투박하고 멋드러진 산행기를 맛볼수가 없어서 참으로 아쉽습니다,,모든회원들이 그럴겁니다.
    CEO자리가 그런가봐요,,주장을 내세울수도 주관적인 평가를 하기도 어려워지는,,해서 안쓰시는 마음을 헤아리지만 그래도 참 아쉽네요.체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요즘들어 그자리가 항상 마지막인것 같아서 기를 쓰고 갑니다.이젠 여유로와 져야 할때인것 같아요~회장님 항상 수고로우시고 감사할뿐입니다.

  • 12.05.23 13:23

    약산회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써너비의 활동사진을 보는 중간에 조작가님의 멋진 산행후기가 올랐다,...
    어느약사님이 이시간에 약국에서 멋진사진과 후기를 읽어면서 그날의 즐거움과 보람에 만족할수 있겠는가,...
    풀코스가는 조작가님을 말리고 싶었는데,...하여튼 용감도하시고,..언제나 정감있고 내용있는 글을 올려주시고,...
    조작가님 즐감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5.28 00:19

    회장님 풀코스완주해서 옥녀봉위에서 섬시인 이생진님의 ~~삼백육십오일 두고두고 보아도 성산포하나 다보지 못하는 눈 육십평생 두고두고 사랑해도 다 사랑하지 못하고 또 기다리는 사람~~성산포의 마지막 구절을 주절거리고 싶었답니다,,그런 기다림도 없이 단 몇시간의 도전으로 못가봤다 아쉬워 하는 이 조급함도 이젠 삭혀야 할때인것 같아요~어디거나 전천후 노랫가락이 쉼없이 흐르는 우리 회장님께;서도~항상 건강하세요~`

  • 12.05.23 15:07

    약산회 산행은 지친 일상에서의 청량제입니다~달 부디 셋째 일욜 아무 일이 없길 바라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배낭메고 따라 나서죠~
    한차에 타고 가고 오는 것 만으로도 행복 바이러스에 흠뻑 감염되는 걸요
    산행앨범보며 산행후기보며 또 다시 행복해지고~누군가의 수고에 이렇게 행복해지다니~
    수고하시는분들 모두 모두 사랑1합니다!

  • 작성자 12.05.28 00:24

    지난 한달그냥 정신없이 차라리 무의식이란 표현이 맞을법도 한것처럼,,큰일치른후 그 다음날은 정말 어디론가 훌쩍 날라가고 싶답니다,,그곳이 약산회가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관심 항상 고맙고,앞으로도 셋째일욜만큼만 아무일 없었음 하는 바램입니다,,동행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미경선생^^

  • 12.05.23 17:24

    혜령선생님의 모범 답안지가 제 시험이 끝나기도 전에 도착하셨군요~
    항상 올바르게~정확하게 정리를 해주시니 산행 뒤끝이 개운해집니다~
    또 뵙겠습니다~~..(두번째 문단 9번줄 '뱀의 형상'으로 수정바랍니다~ㅎㅎ)

  • 작성자 12.05.28 00:38

    선업선생님~뱀,,이제사 고쳤어요.제대로 정리도 안된글을 올려놓고는 여태껏 무지바쁜탓에,,
    약산인기의 비결은 써너비덕인것 같아요.사진도 꽁트,,기쁨과 행복 바이러스에 우리 모두 감염됐다우~
    사진도 글도 외모와는 달리 그섬세함에 한번 더 감탄,,

  • 12.05.23 18:07

    정말 부러버...체력짱! 글솜씨는 노벨문학상! 말솜씨는 아나운서...게다가 노래까지 잘하더라고..
    매사에 열정적으로 사는 조작가님은 나의 롤 모델이라고나 할까...!!!

  • 12.05.24 12:57

    리듬은 애란쌤이 더 잘 타지요~ㅎ

  • 작성자 12.05.28 00:41

    내가 하고싶은 말씀을 하시는 그대는 정녕 우리 약산의 보물~체력은 깡이고 말솜씨는 애랑선생따라갈라면 뒤꿈치이고,노래도 열정도 우리 애랑낭자 부러울뿐입니다..율동도 그렇고,,아직도 고운 용모에,,우리 잘관리해서 오래 동행합시다~사랑합니다 애랑낭자~~

  • 12.05.24 14:10

    약산회의 여전사 네분을 소개 하온즉,, 옥녀봉을 줄타고 올라서 ,, 줄사다리로 내려온 박찬선회원, 박희경회원, 이총무의 부인과 조혜령회원( 풀코스를 탄,, 시간이 있었다면 옥녀봉을 정복 했음)등이며,,, 나중에 산행때 다시 본다면
    꼭 사드리겠읍니다 ( 월드콘이나 붕어 싸만코 ?? )... 모두들 상큼한 추억들 가져 왔읍니까?

  • 작성자 12.05.28 00:47

    차라리 옥녀봉 못갔던게 새옹지마였던지도 몰라요,,아마 못올랐을것,,심한 고소공포에,,다리까지 풀려있었으니,,대장님께서 전사대열에 저를 끼워주시는 것으로 감읍할뿐입니다.담에 월드콘찜해 놓았습니다.아무리 기억이 가물해도 꼭 기억해두겠습니다,,좋은 산행코스 감사하고 달콤한 추억 많이 담아왔습니다.자주 뵙게 해주세요~

  • 12.05.25 11:19

    짝짝짝.......

  • 작성자 12.05.28 00:48

    너무 일찍 마감하는 바람에 같이 동행못해서 섭섭했네요.같이 갔더라면 우리 약산회원들이 아름다운 영상에 눈이 호사를 한번더 누렸을텐데,,우아한 미소가 그리우니 자주 보여주세요^^

  • 12.05.29 17:14

    이번에 모란님의 `엄마야`가 안통해서 정말 섭섭 했어요~

  • 12.05.31 11:27

    ~그러게요. 예전에 다녀왔던 곳이라 덜 아쉽 ㅎㅎㅎ
    그 덕에 옆지기랑 그 친구들이랑
    부산가서 지인개업축하로 옆지기 양복 한벌 쭈욱~긋고, 멸치회 대접받고 ...
    기장시장 가서 미역 귀다리 사다 고추장 에 쿡 ~~~
    고녀석이 요즘 밥도둑이랍니다.

  • 12.05.26 17:52

    산행후기를 읽으면 그날의 영상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환상의 파노라마를 펼치듯 눈앞에 선합니다.
    조작가님의 풍부한 감성과 서정적인 글솜씨에 한번 더 행복에 빠집니다~~~
    바다속에 비취는 무지게 하며 큰 그릇에 담긴 냉면의 맛 생각 납니다.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집행부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약산님들 건강하세요!!!
    "조회수"가 엄청나게 많아요. 이것이 바로 작가 반열에 올랐다는 증거......

  • 작성자 12.05.28 00:51

    그날 5인의 전사에 동행하게 되어 좋은 기억 가득합니다.먼저 가실수있었는데도 후미까지 챙겨주시느라
    옥녀봉을 놓치게 해드려 아쉬우셨지요?맞아요,,무지개도 있었지요..냉면그릇은 왜그리도 크던지,,ㅋㅋ
    근데 조회수가 참 수상하지요?왜 이리도 많이 올라와 있지요?뭔가 잘못된것 같아요.

  • 12.05.28 09:04

    조회수가 900개에 육박하네요..ㅎㅎ 신춘문예 산행후기 부분에 나가면 따놓은 1등일텐데....

  • 12.05.30 19:23

    "조회수"는 좀 이상하네요! 천명이 넘다니~~누가 작위적으로 조회수를 올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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