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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어느 찌라시가 요즘 평양의 패션에 대해 뭐라고 씨부리는가 본데....</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찌라시들의 사악한 기사내용은 볼 필요가 없을 것 같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우리는 그냥 사진만 보고 맙시다.</SPAN></P><SPAN style="FONT-SIZE: 12pt">
<P> </P></SPAN><SPAN style="FONT-SIZE: 12pt">
<P>우리 모두가 다 알다시피,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P>
<P>북한의 패션이라고 하는 것이 그저 검은 치마에 흰 저고리 여성들이</P>
<P>전부였다고 할 정도였죠.</P>
<P> </P>
<P>그러던 것이 최근년 들어 매우 화려하고 세련되어지는 것을 </P>
<P>볼 수 있습니다.</P>
<P> </P>
<P>그것의 의미는?</P>
<P> </P>
<P>찌라시들에 의하면, 북한주민들이 대부분 기아에 허덕이고</P>
<P>지옥같은 강제통제 속에서 신음한다고 하는데.....</P>
<P> </P>
<P>그러나 실상은 그와는 전혀 반대라는 말이지요.</P>
<P> </P>
<P>즉, 뭔가 물자가 매우 풍족해지고 있기 때문에</P>
<P>패션이 그렇게 다양하고 화려해지고 있는 것이지요.</P>
<P> </P>
<P>그리고 사람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그렇게 화려하고 세련된 옷들을</P>
<P>골라 입을 수 있다는 말은 북한엔 별로 사회적 통제가 없음을 의미합니다.</P>
<P> </P>
<P>즉, 남한 찌라시들이 말하는 그런 엄격한 사회적 통제 따위가 없이</P>
<P>아마도 북한주민들의 "선택의 자유"가 매우 많은 그런 사회가 아닐까....생각해 봅니다.</P>
<P> </P></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2pt">
<P> </P></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t">
<P> </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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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단독]평양의 패셔니스타 ‘와우’…검은 샌들에 흰양말 ‘그건 좀’</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BR> </P>
<P><SPAN style="FONT-SIZE: 12pt">
<P> </P></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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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h sizcache="49" sizset="6"><SPAN style="FONT-SIZE: 12pt"><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106/18/joongang/20110618074804519.jpg" width=250 w="250" h="288"></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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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h sizcache="49" sizset="8"><SPAN style="FONT-SIZE: 12pt"><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106/18/joongang/20110618074804531.jpg" width=530 w="530" h="380"></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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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h sizcache="49" sizset="9"><SPAN style="FONT-SIZE: 12pt"><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106/18/joongang/20110618074804538.jpg" width=530 w="530" h="365"></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P></DIV>
<P><SPAN style="FONT-SIZE: 12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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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평양의 패셔니스타 ‘와우’
정론직필
추천 8
조회 1,545
11.06.18 10:2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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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적감각이-- 기준이 똑같을 순 없겠죠?
형편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수수하군요!... 한복을 활동하기 편하게 만들어 입고 다니는 저 모습들... 참으로 " 얼 " 이 가득찬 국민 입니다 그려~
한국, 중국 할 것없이 요즈음 여자들은 아래를 되도록 많이 노출 시킬려고
기를 쓰는 것 같습니다. 천박스러움이 도를 더해 가는 것 같은데, 북쪽의 모습은
수수하고 편안하게 보입니다. 제발 오래토록 썩은 물에 오염이 안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수하고 훨씬 좋아 보이네요...
오죽했으면 下衣=하의= 아랫도리=으뜸가리개? ---------"하의실종"이라 했을까?
수수하고 이쁨네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