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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부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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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 름 다 운 시 문디 / 권선희
고메(창원) 추천 0 조회 19 24.10.22 14: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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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2 18:18

    첫댓글 어릴때 부모님들은 왜 그러셨을까요

  • 작성자 24.10.22 17:04

    그러게요.
    힘 없고 돈 없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무시 당하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에게 똑같이 되풀이 하던 모습들.
    그 안타깝던 시절이 그래도 그리운 건 무엇 때문일까요?

  • 24.10.22 18:18

    @고메(창원) 부모님 그늘이 있기 때문일까요~??

  • 작성자 24.10.22 20:53

    @사막장미1(용인)
    시절은 험했어도 사람간의 정은 지금보다 더 돈독해서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 24.10.22 18:24

    삶의 애환을 담은 시 같아요..
    그때 그 시절엔 다들 어려웠지요..

  • 작성자 24.10.22 20:49

    그 시절 아버지 생각에 갑자기 숙연해집니다. ㅜㅜ

  • 24.10.23 07:18

    저의 아버지는 저에게 단 한번도 큰소리조차 하신적이 없었지만 그래도 늘 어려운 분 이었지요ㆍ
    지나간 세월이 아쉽습니다 ㆍ

  • 작성자 24.10.23 08:36

    어렵죠.
    나이가 든 지금도 늘 그 빈자리를 느낍니다.

  • 24.10.23 18:56

    우리 아버지를 보는듯 합니다 ㅠㅠ

  • 작성자 24.10.23 19:08

    그 시절 아버지들이 그랬었죠.
    그래도 미워할 수 없네요 ㅜㄷ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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