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새로운 도전을 좋아합니까?
나는 새로운 도전을 좋아합니다.
내 시집 <아름다운 여인이여> 에 담긴 시를 소개합니다.
세상은 넓고 넓은데
세상은
넓고 넓은데
도전 한다는 것은
얼마나 설레고
기쁜 일인가?
내 가슴은 늘
뛰고 있다.
주님이 가신 길은
행복한 천국의 길
사람들은 누구나
그 길을 가기 원한다.
봄 비 내리는 오후
나는 창문을 보며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젖어 드는 촉촉한 비는
내 마음을 설레게 하고
당신은 나에게 키스합니다.
“사랑한다. 내 어여쁜 딸아.
꽃송이보다 향기로운 신부야.”
처절한 죽음의 삶
한 줄기 희망의 빛
예수님은 그렇게 내게
희망의 등을 가져왔다.
죽음 가운데
새 생명을 주신 고귀한 사랑
그 속에서 나는
희망의 길을 보았다.
생수로 내 입술을 적시고
가슴으로 사랑의 열매 맺고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큰 은혜 앞에 나는
엎드린다.
믿음의 상
최후 승리를
맛보게 하시는 주님
나는 그분으로 인해
매일 행복하다.
주님의 길은
온전한 복음의 길
그 길은 평화의 길
그 길은 행복의 길
푸른 초장이다.
녹색 가득한
숲길을 걸으며
그분이 내게 살짝
입맞춤하신다.
숨쉬도록 내 입을 주시고
깊은 사랑의 숨을 내쉬게 하시고
상처 받은 영혼에게 희망을 주고
죽은 영혼에게 생명 가득 주시고
놀랍고 놀라운 주님의 사랑.
주님과 걸어가는 길은
웃음꽃이 피어난다.
“하하하.”
성령님의 은혜가 임하면 새로운 것에 도전하길 좋아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주님과 한마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은 새로운 걸 좋아합니다. 성령님은 도전하는 걸 가슴 설레이십니다. 기뻐합니다. 가슴 뛰십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나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은혜 안에 강해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안에 실제로 성령님이 살아 계신다는 소식은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1-2)
내 인생에 힘의 근원이 되시는 성령님을 만난 것이 한없는 행복입니다. 새장에 갇힌 새처럼 살던 나는 성령님으로 인해 넓고 넓은 세상에 나왔습니다. 세상이 이처럼 좋다는 걸 깨닫게 해주신 성령님께 억만 번이나 감사합니다.
나는 복음을 깨닫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루를 살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전도합니다. 글을 씁니다. 외국어 암송, 성경 암송, 기도 등. 합니다.
누구에게나 어제와 다른 새 날이 열렸습니다. 어제 하지 않았던 걸 새롭게 합니다. 성령님을 몰라 살 의미가 없어 지옥같이 살았던 지난 날은 복음을 깨닫는 순간부터 온데간데 자취를 감췄습니다. 날마다 천국같이 행복합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둘째, 진정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고인 물은 썩습니다. 계속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흐름을 타고 새로운 걸 도전하는 우리는 생동감이 넘칩니다. 나는 새로운 걸 도전하는 걸 좋아합니다. 도전하는 삶속에 성령님과의 추억 쌓이고 쌓입니다. 또 그속에 성령님이 보내주신 새로운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전도합니다. 한영혼 한영혼을 영접시켜 하나님 품에 안겨 드릴 때마다 기뻐 뛰며 춤을 춥니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전 3:12)
내가 하루를 사는 행복을 다 아시는 성령님은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날마다 영혼들을 내게 보내주십니다. 아, 억만 번이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