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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s 칼럼 아동수당 차별적 지급과 복지.
Forus 추천 9 조회 236 17.12.13 11:4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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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3 12:17

    첫댓글 국민간 불필요한 갈등이 유발되는 점도 문제가 클거 같아요.

  • 작성자 17.12.13 17:47

    철학의 빈곤이라는 생각이 크고, 그러한 이유는 삶속에서 서민과 중산층 들과 부대끼며 살며,
    고생한 경험이 없어서라고 생각합니다.

  • 17.12.14 15:21

    @Forus 자한당이 몰라서 그럴까요? 그들중 국민을 위한 토론과 소통을 하는 정치인의 자격이 있는 국회의원이 몇이나 될까요?

  • 작성자 17.12.14 22:23

    @꼬매드 허경영이 하늘에서 직접 보냈다는 말을 좋다하며, 버스를 대절해서 몰려가는 사람들과 자한당이
    대상으로 하는 사람들이 비슷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17.12.13 13:15

    생각지 못했던 부분인데..많이 공감이 됩니다..10만원 아동수당이 부유층에게 큰 돈은 아니겠으나, 행정력의 낭비는 많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민주정부가 세워지고나서 헬조선이란 표현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ㅂㄱㅎ시절엔 대형참사가 워낙 많이 발생해서 하루하루가 지뢰밭을 걷는 기분이었는데, 요샌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정부가 대응을 해주니, 점점 안심이 됩니다..^^

  • 작성자 17.12.13 17:48

    이전에는 뉴스 보기가 겁났는데, 지금은 뉴스가 기다려지네요.^^.

  • 17.12.13 15:31

    부유층(정확하게 부부합산 소득 10% 상귀권자)에 대해 아동수단을 못받게 하겠다는 것은 9월 제도가 시행될 시점 아니 내년도 지방선거에 있어 주요 쟁점이 되면서, 이 제도를 찬성했던 자한당, 국민의당은 아마 초토화되어 꼬랑지 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결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작성자 17.12.13 17:50

    이들의 철학의 빈곤이 문제입니다. 그러나, 가장 공정한 보도를 하는 앵커 1위와 가장 불공정한 앵커 2위로 손석희 사장이
    지명되는 것은 우리가 처한 현실이 어떠함을 그데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 17.12.13 16:44

    그 10%가 자기들 지지하는 주세력입니다.
    그 세력을 끝까지 가지고 갈려면 저렇게 처리해는게 선거에 유리해서 그렇습니다
    하나만 봐도 뻔한데요 모.

  • 작성자 17.12.13 17:51

    저는 그 10%가 아니라 태극기부대를 겨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17.12.13 16:49

    상위 10%에는 지급하지 않는다는 것은 좀 심한것 같네요. 얼마되지 않지만 같이 지급해야 세금을 낼때 힘이 날건데요.

  • 작성자 17.12.13 17:52

    그렇습니다. 자신이 국가에 기여하고 있고, 동시에 헤택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줘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피해 의식을 키워줄 것입니다.

  • 17.12.13 18:54

    공감 가는 글 잘 봤습니다. 복지는 같이 누려야 제맛인데...
    세금 더내고 혜택 없으면 이것도 차별이네요.

  • 작성자 17.12.14 11:18

    세금을 더 내게 하기 위해서라도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더구나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은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 17.12.14 10:03

    가난을 증명해야 주겠다는 발상 자체가 문제 입니다. 공감 합니다.

  • 작성자 17.12.14 11:21

    학교에서부터 가난을 증명하고, 무상 급식표를 받고, 이를
    친구들이 있는데서 식당 카운터에 제출케 하는 것은
    그 아이의 자존감에 큰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결국
    이땅의 아이들에게 그렇게 큰 상처를 주어서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 17.12.14 10:44

    저는 세상에 가장 모지란 자들이 사람을 구분하기 좋아하는 놈들이라고 봅니다.
    남자 여자 구분하기 좋아하고, 부자 가난한자 구분하기 좋아하고 배운자 못배운자 구분하기 좋아하고 갑 을 구분하기 좋아하고............
    그냥 어우러져서 서로 해코지 않하고 능력치만치 힘쓰면서 제 몫(?) 담당하고 더불어 살아가믄 되는데!

  • 작성자 17.12.14 11:23

    그러게 말입니다. 제 몫 담당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면 되는데,
    권력을 쥔 모지란 자들이 꼼수를 부려 우리의 몫을 자신의 몫으로 만들려 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자들은 아주 오랫동안 무상급식, 무상주거 시설에서 지내게 해야 하는데
    판사들이 속을 썩히네요...

  • 17.12.14 14:11

    가진 자에게 세금을 많이 부과하고, 혜택은 골고루 돌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재벌 손자들에게도 꽁짜로 무상급식하냐는 몽니가 새삼 떠오릅니다.
    포러스님이 지적하신 두 가지 이유에 크게 공감합니다.
    이상한 집단의 이상한 논리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 작성자 17.12.14 21:00

    이상한 집단의 괘변이 괘변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의 지속적 소통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 17.12.14 14:35

    독일과 네덜란드는 정말 부럽네요. 물론 다른 나라도 우리보다는 부러운 조건이지만요.
    0세부터 5세까지인데도 차별을 두다니 정말 저들같은 생각이네요.
    그 차별을 가려낸다는 것이 더 어려울텐데도요. 빨리 야당의원 수가 팍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7.12.14 21:03

    당분간 야당의원들이 다수 이기에 이런 몽니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 17.12.14 16:40

    보편적 복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선택적 기준을 만들어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혜택이 사라지니 편법을 써서라도 기준에 들어가려고 하고 그런 편법을 막아내기 위해 더 많은 행정력이 소비되는 것이 복지쪽인것 같습니다. 국민이라는이유로 그냥 누리는것. 그게 필요한것 같아요.

  • 작성자 17.12.14 21:10

    유아를 위한 복지는 국가의 생존과 관련되어 있다는 차원에서 보편적 복지는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 17.12.15 00:47

    선별복지가 안고 있는 두번째 문제점은
    이재명 시장의 3대복지에 대해
    정부와 새누리 집권당이 집요하게 반대공세를 펼 때
    생생하게 목격한 적이 있었죠.
    그렇게 하면 선별하는 비용이 더 들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님이 제시한 이유에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점들이 더 포함되어 있어서
    역시 선별복지가 문제 많은 정책인 것 같군요.
    아무튼 새누리-자유당 것들은
    가만 놔두면 지극히 평범하게 보였을 사람들(진보적인 정치인과 관료들과 문화인 등)을
    대단히 참신하고 매혹적인 인물들로 보이게 만드는 별난 재주가 있어요.

  • 작성자 17.12.15 11:19

    ^^. 별난 재주 내용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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