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kbs 노래교실다녀왔습니다.

[활기찬]

안녕하세요 어느새 여름은 지나가고 슬슬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요즘

저는 광주 kbs노래교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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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행을 도와주실분은 광주 KBS 노래교실에서 13년간 진행을 맡아오신 김중식 선생님입니다.

정말 입담좋게 재미있게 이끌어주셨습니다.

저희 외삼촌입니다 (KBS에 소개시켜주신 장본인이세요)

광주까지 찾아주신 팬분들과 노래교실이 끝난 후 사진! 

다음번에는 전음가족분들과 함께해요 ~~

저희어머니 친구분 가게인데, 가게사장님께서 팬 분들께 한턱쏘셨습니다ㅋㅋ

[고미자(서울성북)]

전음방의 아들입니다
활기찬 군의 활동을 보면서 흐뭇해 하는 저의 모습에서~~
활기찬 군은 전음방 아들 이구나~!!!

[김복순(인천계양구)]

감사합니다.600명이나 되는 공개홀에서 대본도 없이 한시간을 노는것 보니까 대견하고 흐뭇하드라구요.

[맹명희]

저렇게 가실 때 미리 알려주시고 가시면 우리 회원들도 동참을 할 수 있었을건데 그냥 가셨어요?

[선명숙(광주)]

그러게요..ㅎㅎㅎㅎㅎㅎ

[김복순(인천계양구)]

사실은 15일에 광주 KBS열린마당 (생방송) 하러 갔는데 하필 노조때문에 결방이 됐답니다
그래서 외삼촌(위의사진)이 급하게 스케줄 잡은거라서 저희만 내려갔습니다
광주에 가면서도.놀면서도 전음님들 생각 많이 했습니다
정말 힐링할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는데 ....

[공경옥(인천)]

의상이 핑크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네요...이뻐요..
활기찬 엄마 고향까지 내려갔으니 외갓집도 거쳐서 왔겠네요...

[김복순(인천계양구)]

모처럼 친정에서 2박 하고 왔어요.
고향이라 따라갔는데 역시 우리가 쉴곳은 고향이더라구요.
오는길에 부안 젓갈 행사장을 우연히 들르게 됐는데 기이한 일이 벌어졌어요.
금요일에 올릴께요 (잠시 생각중)

[맹명희]

우리 정모날이 기대 됩니다.

[김복순(인천계양구)]

네.네.네 ~~~
담달에 광주 KBS열린마당.간김에 KBS노래교실도 또 초대해 주신다고하니 공지 하겠습니다.
의외의 세상을 보고 왔어요.참말로 재밌는 세상 ~~~

[임순덕(울산)]

저절로 흥이 납니다
최곱니다!
짱 멋집니다! ㅎ

[김복순(인천계양구)]

에헤라디여~~~

[인금숙(서울)]

날로날로 인기가 폭발하는
활기찬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김복순(인천계양구)]

쪼끔씩 바뻐질 준비!!! 요잇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