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로부터 지역아동센터 긴급돌봄 아동들에게 전해줄 마스크를 지원받는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마스크는 한국암웨이코리아 에서 후원한 것으로, 경남에 긴급돌봄 중인 지역아동센터 중 평균 긴급돌봄 아동이 많은 센터 순으로 전달 될 예정입니다.
약 630만원 상당의 아동용 마스크 7,000여개는 긴급돌봄 이용 아동 수에 따라 전달되며, 아동용 마스크가 초등학교 4학년 까지 사용 가능한 크기라는 선생님들과 아동들의 피드백 의견을 받아 배분 할 때 적용하여 세심하게 전달 할 계획입니다!
현재 경남 도내 지역아동센터는 전체 264곳이며 이용아동은 6,950명입니다. 그 중 코로나19로 긴급돌봄 중인 도내 아동은 하루 평균 789명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와 휴원 조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아동센터는 이용가정의 신청에 따라 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곳곳에 필요한 곳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아동들을 빼놓지않고 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동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이 마스크라 #금마스크 같습니다! 아동들에게 나눔과 함께의 가치를 전하고 함께 감사하고 이겨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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