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비전제시, 개혁 이룰터”
21세기를 맞아 이제는 시대 변화에 따른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투명한 조합운영으로 발전을 이뤄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는 기호 2번 김태공(41) 후보.
신선함과 젊은 패기를 강조하며 누구보다 깨끗한 후보임을 강조하고 있는 김후보는 그동안 이사장들이 원칙을 무시한 운영을 보이는 등 조합을 위한 진정한 의식이 결여돼 있었다고 지적하며 이번에야말로 새로운, 참신한 인물로 바꿔야 할 때라고 소리높이고 있다.
지난해 민주적인 사장들의 모임이라는 민사회를 결성, 운영해오며 조합의 견제세력으로써 단체수계 운영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오기도 한 김후보는 조합 운영과 관련한 법과 규정이 있는 만큼 원칙대로 운영돼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젊은 개혁세력의 대변자로서 자신을 규정짓는 김후보는 이번 선거를 나름대로 세가지 부류의 세 대결로 평가하고 있다. 개혁 진보세력의 자신과 원로 보수세력, 그리고 보수성향의 기득권 세력으로 구분하고 있다.
조합원의 화합을 통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인물로 자신이 적임자라고 밝히고 있는 김후보는 소외계층을 포용, 범 전기계의 화합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공약으로는 전무 등 결재권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애매한 조합규정의 제도개선 등을 추진하는 한편 장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장학사업은 자신이 당선되면 1억원을 쾌척, 재단을 설립, 전기 전문인 양성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역대 이사장들이 그동안 많은 공약을 해 왔지만 지킨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자신은 무슨일이 있어도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이다.
특히 김후보는 이사장에 당선되면 임기 중간이라도 조합원들의 평가를 받아 만약 잘못이 있다면 과감히 물러설 각오가 돼 있다고 피력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원하면 중간평가를 실시, 결과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는 것이다.
단체수의계약 제도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기본적으로 중소기업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혜택을 받는 좋은 제도임에는 분명하나 이에 전적으로 의존하지말고 각 업체별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직과 신뢰를 생활 신조로 살아왔다는 김후보는 지난 74년부터 전기계에 발을 내 디딘 후 79년 성광전기(주)를 설립, 운영해 오고 있다.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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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동정 행사
기호2번 --김 태 공 후보 성광전기주식회사 대표
우리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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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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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도 피고, 봄기운이 가득해졌습니다. 봄날의 화사함이 가득한 좋은하루 보내세요.
창살없는 감옥생활이 언제까지 될련지 걱정입니다.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기대하면서 휴일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