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박 상 삼 ㆍ경상남도 ㆍ1958 ㆍC : + 82 10 9407 6068 ㆍA : + 82 2 542 6068
ㆍE : parkssamad@hanmail.net
ㆍ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 3동 아차산 7나길 18 (성수에이팩센터 704) 갤러리 팍. ㆍhttp://cafe.daum.net/parkssam3
초대,개인전 7회•2014 “자연대화주의” 14009 무의바람 아리랑중에서 (Wada Garou초대, 도쿄)
•2014 “자연대화주의” 14003 조안리 아리랑중에서 (동원화랑초대, 대구)
•2013,14 “자연대화주의” 13005 아리랑중에서 (Gallery Park, 서울)
•2012 “자연대화주의” 12001201 아리랑중에서 (Kips Gallery, 뉴욕)
•2010 “자연대화주의” 1002 아리랑중에서 (인사아트센터 1F, 서울)
•2009 아리랑그룹의 아리랑을 들으며 0907 중에서 (Kips Gallery, 뉴욕)아트패어 14회
•2014 KIAF 2014 한국국제아트페어 (KIPS Gallery, 서울 코엑스)
•2014 아트 햄튼 (Kips Gallery, 브리지햄튼 뉴욕)
•2014 팜스프링스 파인 아트 페어 (Kips Gallery, 캘리포니아)
•2014 아트쇼 부산 2014 (Accademia Belle Arti Roma Project , 부산)
•2013 KIAF 2013 한국국제아트페어 (KIPS Gallery, 서울 코엑스)
•2013 휴스턴 파인 아트패어 (Kips Gallery, 휴스턴)
•2013 아트 햄튼 (Kips Gallery, 브리지햄튼 뉴욕)
•2013 아트쇼 부산 2013 (Kips Gallery, 부산)
•2012 레드 닷 마이애미 아트패어 (Kips Gallery, 마이에미)
•2012 키아프/12 (Kips Gallery, 코엑스 서울)
•2012 SF 파인 아트패어 (Kips Gallery, 샌프란시스코)
•2012 코리안 아트 쇼 (Kips Gallery, 뉴욕)
•2011 레드 닷 마이애미 아트패어 (Kips Gallery, 마이에미)
•2011 리치칼튼 호텔 아트패어 (YoungSan Gallery, 서울)그룹 및 초대전 200여회•2012 2인 초대전 신한은행 뉴욕 (Shinhan Gallery, 뉴욕)
•2012 BCS 6인전 (BCS Gallery, 뉴욕)
•2011 선화랑 그룹 물초대전 (Sun Gallery, 서울)
작품소장 ㆍUN대표부 대사관 관저 (뉴욕) ㆍ신한은행 아메리카 (뉴욕) ㆍ삼성 서울 병원 (서울) 외 다수
기타
ㆍ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수료 (서양화전공)
ㆍ경북과학대학 사회교육원 판화 강의 (1999~2004)
ㆍ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심사위원 역임 (08)
ㆍ(사) 한국수채화협회 심사위원 역임 (07, 08)
ㆍ(사) 한국미술협회
ㆍ(사) 한국수채화협회
ㆍGroup MULL
ㆍKips Gallery (뉴욕, 첼시) 전속
작품명
“The principle of Ziran dialogue” 1408012 from Arirang wu-wei wind,
1120mm X 1120mm, Mixed Media (On site Materials, Acrylic, Oil on Canvas), 2014
자연대화주의” 1408012 무위 바람 아리랑중에
“The principle of Ziran dialogue” 1404004 from Arirang wu-wei wind,
728mm X 728mm, Mixed Media (On site Materials, Acrylic, Oil on Canvas), 2014
자연대화주의” 1404004 무위 바람 아리랑중에
“The principle of Ziran dialogue” 1403005 from Arirang wu-wei wind,
728mm X 728mm, Mixed Media (On site Materials, Acrylic, Oil on Canvas), 2014
자연대화주의” 1403005 무위 바람 아리랑중에
바람은 자연언어, 바람소리가, 자연어다.
의식의 경계를 없애고 시공간적 무한을 추구한다,
무위 바람, 무위자연속 바람, 동양의 선 아리랑바람을 본다.
(위치변경후 확대)
바람은 자연언어, 바람소리가, 자연어다.
새벽바람을 맞이하며 경계 없이 자유롭게 흐르는 바람을 따라 자연 화실 대지 위에 선다. 맑은 고요함과 편안함 속에서 에너지가 생성됨을 느끼며 캔버스를 펼친다, 하늘과 대지 사이 인간과 바람이 주는 첫 느낌이 시공간을 움직이며. 바람처럼 걸림 없이 자유롭게 자연의 색을 찾아 한 획, 한 획을 긋는다. 산사의 풍경 소리로 시작하는 대지의 바람, 숲 속의 바람, 새들의 바람, 곤충들의 바람이 전하는 향기와 소식에 내 숨결도 바람이 되어 흐른다. 자연 한 획의 소리 에너지가 바람처럼 움직이며 녹색의 움직임으로.. 밭고랑 논두렁의 움직임으로.. 저 산의 움직임으로... 순간적 이미지를 만들어간다. 살랑대는 바람결, 습한 바람결, 칼날 같은 바람결에 나를 맡기며 바람이 에너지가 되고 음악이 되어 캔버스와 하나 되는 자연과 대화이다.
바람신에게 몸을 맡기며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바람 신을 느꼈다. 태곳적 화염을 내뿜으며 한라산이 폭발하기 전부터 제주를 감싸던 바람은. 폭풍우치는 바닷바람을 만들며 내게 에너지를 주며 흘러들어왔다. 제주 하늘 아리랑 선은 바람신에 서서히 사라지고 익숙한 흔적만 남기며 자아를 나타낸다.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 무위로서의 바람은 내게 시공간을 주고, 색을 주고, 획을 준다. 그 유무형의 바람을 느낄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다, 돌담 사이사이를 굽이쳐흐르는 바람은 공간 속으로 흐르고 우주로 흐르며 에너지 파동을 만들어낸다, 초자연적 생명 에너지의 요동이다.. 바람과 자연의 색, 검은 돌담과 자연의 색 돌담을 가르는 바람결을 느끼며 자연과 대화한다.. 바람신에게 나를 맡기며 밀려오는 무한감은 붓끝으로 전달되며 자연과 하나 되어 첫 느낌으로 흐른다.
의식의 경계를 없애고 시공간적 무한을 추구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형성하고 소멸하며 유동하는 존재 속에서 본질을 발견한다. 자연의 소통은 바람이며 바람은 의식의 경계를 없애고 무한을 추구한다. 나의 하늘 공간은 불어오는 바람의 흔적들이 겹겹이 중첩되어 7겹의 바람들과 현장 재료들이 하나 되어 자유로운 붓놀림에 바람의 자연어를 남긴다. 나는 의식의 흐름에 몸을 맡겨두고 몸속으로 불어오는 무위 바람에 영혼의 귀를 열어둔다. 하늘도 흐르고 바람도 흐르고 그렇게 인간사도 흐른다. 또 다른 가을, 겨울바람을 기다리며 오늘도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에 지금 이 순간 그 바람을 기다린다. 색부는 밭고랑 논두렁에서 부는 동양의 선 아리랑바람에 무위자연 속바람과 대화하는 친구가 되고자 한다. 바람과 하나 되어 그 바다로 가고 싶다...
자연대화주의 140916무위 바람 아리랑 중에서 북한강 푸른 바람을 보면서 ...루도비코, 박상삼
단체전 삭제 작품소장을 넣어주세요
빨간색 글씨는 수정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