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가족과 학교시절과 사회에서 사랑 받지 못하고 손가락질만 당하다 보니 영혼과 마음이 뒤틀려 심각한 심령의 병을 앓고서 노숙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들에게 주님으로부터 받은 주님의 신부들의 넉넉한 사랑을 나누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인류의 역사는 배신의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물과 공기와 생명주신 창조주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며 등을 돌려 하나님과 원수가 된 인생들, 모든 공로를 사람이 한 것으로 돌라며 인본주의 판치는 세상이 되어버렸죠. 배신자가 잘 될 수가 없죠.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 세상에 노숙자가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죠. 하나님은 자녀를 돌보라고 부모를 주셨는데 부모가 자녀를 버리니 버림 당한 아이들(심각한 이혼 문제), 가족 형제들도 버리고, 학교에서도 말썽꾸러기로 왕따만 당하고, 아내에게 남편에게 버림 당하고, 세상돈 취하려다 돈에게 배신당하고, 이젠 교회와 목자들에게도 거부 당한 이들 노숙자, 우리의 신랑되신 예수님만은 이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이들을 품고 주님의 풍성하신 사랑으로 치유하시여 천국입성하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신부들이여!
저와 함께 주님의 사랑의 명령에 순종하는 정결하고 아름답고 거룩한 신부들이 되여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시길 기도합니다.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태복음 1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