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평불 2022. 4월 사업보고
1. 사업보고
1. 제 54회 정기법회
이 법회는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신대승 회원들과의 공동주최로 진행한다.
때: 2022년 2월 20일(일) 오후 7-9시
장소: zoom
법사: 노귀남 박사님 (연변대 사회과학원)
주제: 나는 왜 거기를 갔는가 (한반도, 거꾸로 보는 길 위애서 묻다.)
2000년 여름 조중접경지역 첫답사를 하고, 지속적 관심 속에 2009년 이후로는 단동과 연길에서 반(半)이주자로 지냈다. 한반도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보기 위한 그동안의 지역 답사와 현장경험에서 얻은 바, 실패와 한계를 공유하며, 평화와 통일을 향한 모색/꿈, 새로운 행동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 - 노귀남(연변대 객원연구원)
- 2022년부터 zoom정기법회시간 변경- (셋째 일요일 오후 7-9시)
- 2022년부터 법문 시간에는 박경준 법사님 인도로 입보리행론(김영로 역)을 법문함.
2. 제 55회 정기법회
때: 2022년 3월 20일(일) 오후 7-9시
장소: zoom
법사: 노귀남 박사님 (연변대 사회과학원)
주제: 나는 왜 거기를 갔는가
(한반도, 거꾸로 보는 길 위애서 묻다.)-2부,
지난달에 이어 계속함
- 2022년부터 zoom정기법회시간 변경- (셋째 일요일 오후 7-9시)
- 2022년부터 법문 시간에는 박경준 법사님 인도로
입보리행론(김영로 역)을 법문함.
3. 제 56회 정기법회
때: 2022년 4월 17일(일) 오후 7-9시
장소: zoom
법사 : 임승택 교수님 (경북대학교 철학과)
주제 : 무아란 무엇인가.
무아 사상의 역사적 변천과, 그 고유한 원형,
연기와 윤회와의 관계 등을 니까야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밝혀본다.
https://www.facebook.com/byungook.lee.33
4. 제 3차 정진산행
때: 2022년 2월 13일 (둘째 일요인)
장소: 인왕산 (연세대앞 서대문구 안산-종로구 인왕산-수성골계곡)
참가자: 최연, 정재호, 김광수, 김우헌, 사기순, 어유나.
5. 제 4차 정진산행
떄 2022년 3월 13일 (둘째 일요일)
장소 남한산성
참가자: 최연, 정재호, 김광수, 김우헌, 이병욱, 어유나.
6. 제 5차 정진산행
떄 2022년 4월 9일 (둘째 토요일)
장소 : 백악산 (국민대-백악-법흥사지-삼청동)
참가자: 최연, 정재호, 김광수, 박태동
7. 조계종의 무차별 해고, 제적 처분에 대한 규탄문
2022년 4월 11일
불교닷컴, 오마이뉴스 기사화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00
(규탄문 별첨)
8. 박정규 조계종 노조원 해고에 대한 지방노동위원회에 보내는 탄원
(탄원서 별첨)
9. 자비실천사업 (이주노동자 돕기)
용처를 정하는 것은 담마끼티 스님(아산 마하위하라) 에게 위임하기로 하고,
매달 20만원씩 지원하고 있음.
============================================
------------------------------------
향후 사업계획
1. 제 57회 정기법회는 신대승과 공동운영하며, 신대승의 법회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주제 :노숙자 양말 나눔(무나페) 봉사
노숙자 양말 나눔(무나페) 봉사 계획안 ▢ 취지 ○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노숙자에게 양말 나눔 후원을 통해 보살행의 실천 ○ 노숙자에 대한 양말 나눔 후원이 부족한 현실에서 이에 대한 부족분을 불교가 보완 ○ 사찰과 불교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복지 나눔 활동 지속적 기반 마련 ▢ 추진 계획 ○ 주최 : 대한불교조계종 원각사, 신대승네트워크, 정의평화불교연대, 대불련총동문회 사회복지위원회 등 ○ 장소 : 원각사 탑골공원 ○ 대상 : 원각사 주변 노숙자 350명 ○ 일시 : 2022년 5월 첫째 주 토요일 또는 둘째주 토요일 ○ 나눔물품 : 양말 ○ 목표: 물품 수 또는 금액 : 1인당 5컬레, 총 1,750컬레 / 약 300만원 ○ 나눔 방식:- 집에 보관하고 있는 미사용 양말을 보시 - 양말이 없는 경우, 1만원 이상 금액을 보시 : 후원계좌 마련 ○ 홍보:- 웹자보 제작 및 온라인 배포 - 각 단체별 카톡방 및 SNS |
2. 정진산행
때: 5월 14일 (둘째 토요일)
장소: 관악산 예정 (과천 쪽에서 출발)
3. 눈부처학교 :4월 28일부터 매주 1회, 6주간.
불교아카데미 참여 단체들과 공동주최로 연합하여 시행하며,
이번 회에는 정평불의 눈부처 학교에서 주관하여 진행함
제9기 눈부처학교 불교시민사회 연합강좌 ○ 일시 : 4월 28일∼6월 2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 9시 ○ 장소 : 불교아카데미(온라인+오프라인) ○ 강의 프로그램 ㅇ 1강: 4월 28일: 붓다의 정치 철학 방영준(성신여대 명예교수, <붓다의 정치 철학 탐구>의 저자) ㅇ 2강: 5월 12일: 불교의 정치이론과 서양 정치이론의 공통점과 차이 박병기(한국교원대 교수, 매트 무어의 <불교, 정치를 말하다>의 역자) ㅇ 3강: 5월 19일: 2030 청년정치와 불교 강사 : 만해청년회 ㅇ 4강: 5월 26일: 21세기에서 정법정치의 길과 대안의 정책들 이도흠(한양대 교수, <인류의 위기에 대한 원효와 마르크스의 대화> 저자) ㅇ 5강: 6월 2일: 불교와 여성정치 강사 : 이현혜(법무법인 해송 부설 인권연구소 소장) ㅇ 6강: 6월 9일: 호국불교론의 허위 비판 조준호(동국대 강사, <불교와 국가권력, 갈등과 상생>의 공저자) |
3. 향후, 정기법회 초청법사 추천 (6월부터 12월 까지)
현재 정평불 회원로서 그동안 별로 법사로 모시지 않았던 분들을 추천받았습니다.
박경준 교수님이 아래와 같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안삼환ㅡ독일문학 한혜경ㅡ불교유아교육 이용성ㅡ풍경소리 형난옥ㅡ한국출판문화 김재남ㅡ차문화, 보이차 박종린ㅡ절 수행 선미라ㅡ기호학의 세계 이욱태ㅡ수소차 조준호ㅡ인도불교 조현덕-음악교육 담마끼티- 스리랑카불교, 국내 스리랑카 노동자의 실태와 현황 |
4. 문수스님 소신공양 11주기 추모행사
때: 5월 31일
장소: 미정
============================================================================
별첨 자료 1
조계종단의 극단적 당동벌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종단은 조계종 총무원장 직선제 실현과 개혁에 참여했던 스님들을 무더기로 징계하였다. <불교닷컴>의 3월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계종 초심호계원은 지난 1월 27일 제179차 심판부에서 보덕 스님에게 ‘공권정지 3년’, 지철, 강설, 설조, 석안, 법연 스님에게 ‘제적’ 처분을 결정했다. 조계종 호법부는 도현, 원인 스님 등 9명의 스님에 대해 초심호계원에 ‘공권정지 10년’ 징계를 청구했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해종행위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징계를 위한 조사를 호법부에 요청했고, 호법부는 관련자들을 ‘해종행위 핵심주동자’, ‘해종행위 주동자’, ‘해종행위 동조자’, ‘해종행위 단순동조자’ 등으로 4단계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조계종 총무원장 직선제 실현 및 사부대중 촛불법회, 전국승려결의대회에 참석했던 인물이다. 스님과 재가불자 수천 명이 수 개월에 걸쳐서 2017년과 2018년 종단의 개혁과 총무원장 직선제 실현을 위하여 촛불을 들고 단식투쟁을 하고 전국 승려대회를 열었으며, 여러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였다. 불교계만이 아니라 언론 등 사회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들은 해종행위를 한 것이 아니라 자승 전 총무원장의 각종 비리, 백양사 도박사건, 적광스님에 대한 납치와 집단폭행, 마곡사 등의 금권선거, 용주사 주지의 은처자 비리, 동국대 총장선거 불법 개입 등 부정부패 행위가 종단을 무너트릴 정도로 치닫자 당간을 바로잡고자 개혁운동에 참여한 것이다.
반면에, 종단의 권력승들은 차고 넘치는 해종행위를 하여 이에 분노하거나 실망한 불자들이 절을 떠나게 하고 종단의 정당성이 땅에 떨어지게 하였다. 자승 전 총무원장은 정평불 등 사부대중연대회의가 공개적으로 질의한 은처, 억대 도박, 신밧드 룸쌀롱 출입 및 성매매 의혹에 대해서도 아직 해명하지 않고 있다. 자승 스님의 총무원장 재직 시에 백양사 도박사건, 적광 스님 폭행, 용주사와 마곡사 사태, 올바른 비판을 한 언론에 대한 해종 언론 지정과 탄압, 명진스님 제적 등 불교시민사회단체가 지정한 조계종의 적폐가 발생했다. MBC 피디수첩은 교육원장 현응스님의 성추행과 유흥업소 출입의혹을 제기하였다. 현응스님이 피디수첩을 고발하며 “방송내용이 사실이면 승복을 벗겠다, 방송내용이 허위사실로 드러나면 최승호사장은 방송계를 떠나라”고 하였지만, 이에 대해 검찰과 법원은 피디수첩이 조계종단의 투명성과 도덕성 향상이라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충분한 취재와 관련자료 수집과 검증절차를 거쳐서 보도했다고 판단하며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우리는 무수하게 극단적인 당동벌이(黨同伐異)를 바탕으로 한 자승 전 원장의 포섭과 배제의 전략을 비판해 왔다. 자승 전 원장은 여러 계파를 불교광장으로 통합한 수장으로 종회를 장악하고 총무원, 호법부, 호계원을 무력화하고 당동벌이(黨同伐異)에 치중하였다. 그는 자신과 가까운 동국대 총장, 용주사 주지, 마곡사 주지는 죄가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철저히 비호하고 아무런 죄가 없는 명진 스님을 제적하고 올곧게 정론을 보도한 불교닷컴과 불교포커스를 해종 언론으로 지정하여 탄압하는 등 자신과 종단을 비판하는 이들은 내쳤다. 그는 ‘강남 원장’으로 불릴 정도로 퇴임 이후에도 수렴청정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종단은 물론 측근까지 반대한 승려대회를 강행하여 이 소문이 사실임을 입증하였다.
그래서인지 현 종단에서도 극단적인 당동벌이가 자행되고 있다. 종단을 바로잡아 살리려한 승려들을 무더기로 징계하고 올곧은 비판을 한 종단의 박정규 종무원을 부당해고하고 스님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정평불의 이도흠 공동대표를 고발하였다. 이들의 부당해고와 고발을 철회하라는 성명서에 진보당, 한국진보연대, 참여연대, 전국민중행동, 한국작가회의, 민교협을 비롯한 75개 노동 및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것은 바깥에서 보기에도 종단의 당동벌이가 도를 넘어선 징표다.
우리는 자승 전 원장과 종단의 권력승이야말로 해종행위자라고 규정한다. 이들의 극단적 당동벌이야말로 종단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기에 강하게 규탄한다. 자승 전 원장도 “10여 년 전 부적절한 일에 대해서는 향후 종단의 종헌종법 절차에 따라 종도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규명하겠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자승 전 원장과 권력승들이 지금이라도 종단을 위하는 마음이 터럭만큼이라도 있다면 부처님과 종도 앞에 진정한 마음으로 참회를 하고, 해종행위라는 이름으로 내친 모든 스님과 재가불자와 언론들을 즉각 제 자리로 돌리고, 본인들은 모든 소임과 권력에서 물러나 부처님의 따르는 일에 정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조계종 총무원은 종단 개혁운동에 참여한 스님들에 대한 징계를 즉각 철회하라!
1. 자승 전 원장과 적폐를 범한 권력승은 즉각 부처님과 종도 앞에 참회하라!
1. 자승 전 원장은 상왕정치를 즉각 중단하고 종단을 정상화하라!
불기 2566(2022)년 4월 11일
정의평화불교연대
----------------------------------------------------------------------------------------
별첨 자료 2
조계종 민주노조 박정규 홍보부장 복직을 위한 탄원서(호소문)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제출
- 불교단체 대표자 및 불자에게 개별적으로 공유, 회람을 통해 동의하는 분의 ‘명단(직책)’
을 박정규 홍보부장(010-7144-1794)에게 전달해 주셔요 (페북 등 공개 금지)
- 대상 : 불교단체 및 재가불자
- 접수는 4. 18(월) - 22(금)까지입니다
- 문안에 대한 수정의견도 가능합니다
불교단체 및 불자들의 호소문
- 불교를 불교답게 만들도록 박정규 종무원 복직을 요청 드립니다 -
1. 박정규 기획홍보부장은 고등학교 불교학생회부터 조계종에 26년간 재직한 신실한 불자입니다. 대학원과 대학을 다니는 공학도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조계종단 직원들 뿐만아니라 불교시민사회에서도 신뢰와 인간적인 관계가 두터운 사람입니다.
2. 조계종 민주노조는 2018년 자승적폐 청산운동 등 조계종단의 극심한 혼란속에서 조계종단의 정상화를 위해 결사한 단체입니다. 박정규는 3년 넘게 민주노조 기획홍보부장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박정규에 대한 해고는 민주노조에 대한 탄압이자 종단의 정상적인 운영과 민주화를 위한 목소리를 외면하는 행위입니다.
3. 자승스님은 총무원장 시절, 선거중립을 지키지 않고 설정스님을 후임 총무원장으로 앉힌 사람입니다. 1년도 안되어 중앙종회를 통해 총무원장 설정스님 탄핵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현재 총무원장 원행스님도 스스로 ‘바지원장’이라며 탄식을 했겠습니까?
자승스님은 3년전 총무원장이 당연직 주지인 강남 봉은사에 회주라는 직함으로 들어가서 현재까지도 종단을 막후에서 좌지우지하는 정치승 중의 정치승입니다. 지난 1월 전국승려대회를 대선 개입 등 사회적 지탄을 받으면서도 강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4. 세상이 종교를 걱정하는 시대라고 합니다. 사회의 목탁이 되고, 국민의 위안처, 쉼터가 되어야 할 불교가 사회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지난 12년간 총무원장 연임 등 자승스님의 정치행각에 의해 벼랑 끝에 선 위기의 불교가 되었습니다.
5. 민주노조와 박정규 홍보부장은 그런 자승스님의 걷기쇼, 종단을 농락하는 행위를 3년 넘게 비판해 왔습니다. 해고 사유로 삼은 불교언론 발언과 노조소식 또한 자승스님의 행태를 지적한 것입니다. 임기를 시작하지도 않은 종정 성파스님을 ‘바지종정’이라 하지도 안했고 능력이 없다고 규정하지도 않았습니다. 종정스님을 핑계삼아 자승스님 자신에 대한 비판에 재갈을 물리려 하는 것입니다.
6. 조계종단의 공식적 지위와 권한이 없는 자승스님이 종단의 공식 지위와 권한을 가진 사람들 위에서 군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4년전에 있었던 ‘총무원장 직선제 요구’를 했다는 91세 원로 스님의 승적을 박탈하고, 대규모 징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계종단 내에서는 유일하게 조계종 민주노조가 종단의 민주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7. 박정규 홍보부장 해고가 정당화 된다면 조계종단에서는 어떤한 자유로운 의견도 제시할 수 없는 암흑의 종교단체가 될 것입니다. 부디 박정규 종무원을 복직시켜 조계종단이 바른 불교,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불교가 되도록 지혜로운 판단을 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8. 조계종단은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고 건강한 노사문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조계종은 2019년 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받은바 있으며, 2021년 대법원으로부터 부당노동행위로 인해 100만원을 조계종 민주노조에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은바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건강한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없으며 민주노조와는 공식적인 대화가 한 차례도 없는 상태입니다. 노동위원회의 강력한 권고를 요청드립니다.
박정규 개인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기에 이렇게 불교시민사회 단체와 각 영역을 대표하는 재가불자들이 간절한 청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표기 예시 – 확인을 요청드립니다)
불교 단체 :
참여불교재가연대 상임대표 박광서 (서강대 물리학과 명예교수)
정의평화불교연대 상임대표 김광수 ( ....)
신대승네트워크 대표 이은래 (..... )
불력회 대표 박종린
교단자정센터 원장 손상훈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 유정길
자비신행회 김영섭
이해모 (광주전남 불교환경연대 사무처장)
불자 개인 :
김상일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류지호 (불광미디어 대표)
김재성 (자비명상회 대표) 한만수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재일 (청보리회 법사?) 이도흠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오원명 (사단법인 행복명상 대표) 임지연 (전 바른불교재가연대 상임대표)
김성동 (출판사 어의운하 대표) 이창재 (영화감독, 중앙대 영상대학원 교수)
신승철 (생태적 지혜연구소 소장)
조영필 (통일의병 경기북부지부 지부장) 유성국 (전북 장수 카페 긴물찻집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