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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취소 시 회비 환불 방법 | |
* 최소하시는 분들 환불계좌 확인에 신경이 무척 쓰이고 있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 취소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총무에게 쪽지나 핸드폰 문자를 통해 취소금 환불계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는 행사일까지 환불계좌를 알려주시지 않으면 환불해드리지 않겠습니다. * 기존에 환불했던 경력이 있으셔도 그때그때 계좌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미환불된 참가비는 카페 기금으로 적립됩니다. | |
신청 취소 시 | ▷신청직후 출발 7일 이전 전체회비의 100% 단, 3,000원 패널티 적용 ▷출발 5~7일 : 전체 회비의 70% ▷출발 4~3일 : 전체 회비의 60% ▷출발 2일전 ~출발24시간 전 : 전체 회비의 50% ▷출발 24시간 전~출발 당일 환불 없음 *위의 날짜기준은 출발시간을 기준하여 산정합니다. |
>> 사진으로 경주 둘러보기 <<
(자료는 '경주 걷기여행'에서 발췌하였으며, 사진은 2015년 답사사진과 인터넷 자료입니다)
신라 전성기 화려했던 경주 모습을 회화로 재현한 "신라 황성도"입니다.
벚꽃이 절정을 이루던 2015년 경주 답사 때 모습입니다.
이번에도 이런 모습을 기대하며 답사 일자를 개화시기에 마추었습니다.
1차에 이어 2차에도 답사 안내로 봉사해 주실 김영록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주 걷기여행> 책에서 여섯 개 권역으로 묶은 경주 지도에
이번에 답사하는 지역을 표시해 보았습니다.
<첫째날 - 오후/경주 동해권>
왕의길 '신문왕 행차길'은 산길이지만 험하지 않고 유순한 길입니다.
수렛재로 가는 길은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만한 호젓한 오솔길입니다.
굴골사 부처님은 석회암바위에 새겼기에 군데군데 세월의 흔적이 배어 있습니다.
<저물 무렵의 감은사지 삼층석탑>
"동해와 가까운 들판 건너편 산자락에 커다란 석탑 두 기가 동서로 나란히 놓인 곳,
그곳이 감은사터입니다. 우리나라 삼층석탑 중에서 가장 크지요. 이 탑을 가장 아름답게
볼수 있는 곳은 금당터 뒤편의 대숲 언덕입니다."
노을이 물들어 가는 시간이길 기대해 봅니다.^^
<문무대왕 수중릉>대종천이 동해와 합하는 감포 봉길해수장 앞 바다에 아담한 바위섬이
있습니다. 바닷새들만 제집인 양 넘나드는 이곳이 '나는 죽어서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노라'고 유언한 문무왕의 수증릉이라고도 하는 대왕암입니다.
<둘째날 - 오전 / 남산 종주>
둘째날은 동남산부터 서남산까지 남산 종주입니다.
글이 나온 못이라는 서출지를 출발해 구름 위에 앉아 있는 신선암 마애보살과 칠불암에서
늘씬한 능비봉 오층석탑을 지나 포석정까지 에스 라인으로 길게 이어지는 환상적인 길입니다.
남산 종주는 가는 길이 조금 까다롭고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등산 수준으로
트레킹화나 등산화를 준비하시고, 스틱 준비를 권장합니다.
자리매김이 절묘하고 상승감이 돋보이는 능비봉 오층석탑.
이 탑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저녁 무렵 석양이 배리들판 너머의 벽도산과 선도산 위로
숨으려는 순간입니다. 더 한 수 위는 보름달이 석탑 위로 떠오를 때라는데...
그 날은 음력 3월12일이네요.
서남산 능비봉 가는 길의 아침 안개 드리운 솔숲은 또 다른 선경입니다.
<둘째날 - 오후 / 경주 시내권>
<천년 신라의 왕궁이 있던 월성> 월성을 제대로 즐기려면 언덕을 올라 성곽의 흔적을 따라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걷는 것입니다. 바람을 타고 흐르는 에밀레종 소리는 월성숲이 주는
보너스입니다.
<동궁과 월지 야경>
불 밝힌 동궁과 월지의 밤은 낮 동안의 소란스러움이 가신 또 다른 세상입니다.
<첨성대 야경>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라고 배웠지요.
밤에 보는 첨성대는 밤의 월지에 버금 갑니다.
<세째날 - 오전 / 석굴암, 불국사>
석굴암 가는 길입니다.
3대가 공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는 토함산 일출을 기대하고 새벽부터 깨었는데 행여 날씨가
궂어 일출을 보지 못했더라도 그곳을 가는 이런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그곳에 이땅 제일의
부처님을 보는 것만으로도 새벽잠을 설친 보상은 충분하고도 남을 겁니다.^^
<불국사>는 늘 붑빕니다. 그래서 관광객이 덜 부딪히는 이른 시간 둘러볼 예정입니다.
불국사에서 다보탑이나 석가탑 같은 나라의 큰 보물에만 눈을 주다가는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청운교, 백운교와 연화교, 칠보교가 어울린 석축, 대웅전 계단
소맷돌에서 버선코 같은 곡선과 같이 작지만 아름다운 것들을 눈여겨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세째날 - 오후 / 양동민속마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민속마을.
설창산 골짜기를 따라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마을 풍광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경주에서 만나는 맛집>
<첫날 - 점심> 해파랑길 이어걷기에서 감포항을 지나며 발견한 맛집입니다.
매생이가 들어간 부드럽고 구수한 칼국수에 바싹한 모듬메밀전병과 왕만두가 맛난 집입니다.
<첫날 - 저녁> 숙소 주인장까지 감포항 횟집에서 직접 떠 오는 자연산 회로 푸짐하게 준비됩니다.
<둘째날 - 점심> 찰보리비빔밥입니다. 찰보리에 다른 곡류를 배합해 우리 입맛에 맞도록
거칠지 않게 지은 밥에 논고동 된장찌개가 함께 어우러지는 비빔밥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물론 바싹한 파전도 곁들여야지요 ^^
<둘째날 - 저녁> 숙소 마당에서 준비되는 흑돼지 삼겹살 파티입니다.
솥뚜껑에 노릇하게 구워내는 흑돼지 삼겹살에 제철을 맞은 주인장 텃밭에서 뜯어오는
향긋한 미나리를 곁들인 맛난 밤이 될거에요^^
<세째날 - 점심>양동마을에서 평판이 좋은 주인장께서 준비하는 쫀득한 연잎밥정식입니다.
<숙소>
토함산 석굴암에서 도보로 30분 거리에 한적하게 위치한 국립공원 안 황토펜션입니다.
날이 좋으면 별이 쏟아지고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청정지역이라고 주인장 자부심이 대단하시네요.
시골 촌집을 순수한 황토로 꾸미고, 내부는 주방.화장실.샤워실을 현대시설로 갖추어 한옥이 주는
불편함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장작불을 넣는 황토구들방인 사랑방도 인기가 있을거 같습니다.
아마도 지금 쯤 벌써 이 사랑방에서 즐기는 저녁시간을 위해 주인장의 특별한 뭔가가(??)
준비되기 시작했을 겁니다^^
특히, 이 댁에서는 계절에 따라 무공해 야채와 직접 담근 된장.간장과 효소로 식사도 가능해
이번 여행 기간 동안 아침과 저녁 식사는 이곳에서 준비됩니다.^^
<교통>
장거리인 점을 감안하여 편안한 25인승 VIP 리무진으로 이동합니다.
만나는 장소
특산물 : 둘째날 점심 식당 옆에 황남빵 판매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걷기 중 곳곳에서 황남빵, 보리빵 판매점을 만나실 겁니다.
좌석배치도
※ 운전자 뒷자리 좌석 3개는 진행자 지정석입니다.
※ 알림 : 맨 뒷 좌석 22번/23번/24번/25번은 앞 발받침이 없으며, 뒤로 젖힘이
앞석보다 덜하여, 해당 좌석 신청자 분께는1만원의 회비를 현장에서 환불 예정입니다.
※ 발도행 여행도보 좌석배정에 대해 바뀐 부분이 있으니 아래사항을 유의해주세요 1.신청댓글에는 본인의 좌석번호 지정을 하지 않습니다. ※좌석배정은 댓글 우선 순으로 버스 앞자리부터 순차배정합니다. ※단, 앞자리 순번 회원이 신청댓글로 뒷자리를 원하면 배정시 고려할 수 있으나, 뒷자리 순번회원이 멀미 등을 이유로 앞자리를 댓글로 요구할 수 없습니다. 2.좌석 1차 배정은 접수 시작 24~48시간 사이에 작성, 좌석표를 별도 게시합니다. ※단, 이성간의 동석과 일행과의 좌석 이격은 적절하게 배정하여 지양하도록 정리합니다. 3.좌석배정시 입금확인이 안되면 취소로 판단하여 좌석배정에서 제외되며, 제외된 회원이 참가를 원하는 경우, 새롭게 신청댓글을 달면 새로운 댓글 시간과 입금여부를 기준으로 참가가부 및 좌석배정 판단을 합니다. ※닉네임과 다르게 입금하는 경우도 총무님께 별도 연락이 없으면 이 역시 취소로 간주되며, 입금자 확인이 되는 시기를 기준으로 좌석배정을 하게 됩니다. 4.1차 좌석배정 이후의 추가 신청자는 입금순으로 앞좌석부터 순차배정합니다. ※입금만 하고 댓글을 안다는 경우에도 좌석배정을 하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5.만약 인적사항을 요구하는 여행도보의 경우 좌석배정 시까지 인적사항을 보내지 아니하면 댓글 순서와 관계없이 패널티로 뒤좌석으로 임의배정됩니다. |
운전석 | |||||||||
좌석 | 닉네임 | 탑승 | 좌석 | 닉네임 | 탑승 | 복도 | 좌석 | 닉네임 | 탑승 |
1 | 토로 | 당산 | 2 | 발견이 | 양재 |
| 3 | Guest 김영록 작가님 | |
4 | 엘리사벳 | 죽전 | 5 | 수니꺼 | 양재 |
| 6 | 지란지교 | 당산 |
7 | 열린세상 | 죽전 | 8 | 나겸 | 죽전 |
| 9 | 흰머리아찌 | 죽전 |
10 | 슬기 | 양재 | 11 | 환타 | 죽전 |
| 12 | 케이트 | 양재 |
13 | 김명희 | 당산 | 14 | 야랑 | 양재 |
| 15 | 길위의나 | 양재 |
16 | 하얀구름꽃 | 양재 | 17 | 박딱부리 | 양재 | 24 | 18 | 피젼 | 양재 |
19 | 문정 | 양재 | 20 | 학고을 | 양재 | 하루나요 | 21 | 타박이 | 양재 |
22 | 하늘가득 | 양재 | 23 | 구름가득 | 양재 | 당산 | 25 | 야실이 | 당산 |
참가 신청 방법과 순서 | |
1번 | ▶공지글 아래 ‘댓글 란’에 예시처럼, 참가번호, 닉네임, 버스 탑승지, 발도행 리본 소지 여부, 하고싶은 말을 적어 신청합니다. ▶댓글 예시 : 참가 1번 / 발견이 1명 / 당산 출발 / 리본 있음/경주 문화 유적을 찾아...^^ 동행 신청은 본인 포함 3인까지만 허용됩니다.
(※참가 번호는 앞에 신청자 다음 번호를 적으시면 됩니다) |
2번 | * 참가비를 댓글 단 당일(또는 24시간 이내) 안으로 계좌에 입금시킵니다. |
3번 | *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면 참가신청이 완료된 것입니다. * 참가승인과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는 것은 진행자 개인 업무로 늦어질 수 있으니 독촉하지 마십시오. |
4번 | *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넘으면 대기자는 7명 까지만 댓글로 신청받습니다. 드릴겁니다 |
** 위 방법대로 안하시고, 막연하게 참석글을 다시면 참가신청을 안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발도행의 걷기진행자는 모두 자원봉사자입니다. 늘 예의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
~~~~~~하루나요님 참석으로 이후 접수는 대기1번입니다~~~~~~~~~
리본과,수첩 신청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토로님 .리본을 신청합니다.
네~
타박이 죽전탑승으로 변경합니다..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