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쁘다고 하셔서 한가한 저와 무진님 둘이서 팥죽을 먹었답니다. 하남 팥죽집인데 김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팥죽은 담백한 팥죽 맛이었고요.
달지않아 맛있었어요.
다음 기회엔 같이들 가요.
첫댓글 와우~!!!새알에 침 넘어가요.그래요 언제 같이가 맛나게 먹고 수다 떨어요
다음에 같이 가요
하남이면 울동네랑 가까운데 삐짐~~ㅋ
그러네요. 무진님이 낯을 가려서 데드라님 생각을 못했나봐요. 다음에 같이해요 ㅎㅎ
어릴때 자주 먹었던 기억 설탕을 듬뿍 넣어서 먹었어요음식도 추억이 되어새알 팥죽만 보면유년 시절이 생각납니다 ㅎ가끔씩 그리운 음식입니다
저는 어릴땐 오곡찰밥과 팥죽이 싫었는데 나이드니 맛있더라고요
저랑 텔레파시가 통한듯요저도 어제 새알팥죽으로 점심 해결했습니다.남쪽하고 다른건이곳은 반찬 가짓수가 10개쯤 되는것 같습니다.ㅎ
우리 누나들이 봉솔님 집 털러 간다니까요. 절대 오라고 안하시는데 꿋꿋하게 들볶임을 당하실거에요 ㅎㅎ
@향기(서울강남) 제 위로 누나들이 3명이라어진간해서는 눈하나 깜짝 안할 자신있네요.ㅎ
@봉솔(광주전남) 아하~~~~ 누나들 속 남동생은 사랑만 받으며 살아서 들볶여도 애정으로 승화시켜요.ㅎㅎ
좋습니다 두 분이 팥죽데이트라 ......흥 !! ㅋㅋㅋㅋ
@향기(서울강남) 푸하하하하 (^^)
@향기(서울강남) 가짜 질투라도 이 나이에 엄청난 축복이라우~~~~
@향기(서울강남) 응원이지요 ^^2024년은 향기님 애인 만드는 해로 정할까 ?ㅇㅋ?
@오분전 (경기.구리시) 아니 ....놀이터가 사라지는 해로 ( 모두 짝지 찾아 떠나는 ...그런 그림이 그려지길 ....소망합니다 )
@오분전 (경기.구리시) 글쎄요~~~ 다들 친구로만 생각하는거 같드만요. 어디 눈먼 장님 한분 찾아볼게요.
@향기(서울강남) 네엡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와우~ 맛나겠다요. 근디 팥죽에 밥알도 들어있나요.서울팥죽은 밥알들어있어 싫어요.밥이 불어터진 느낌요새알팥죽에 설탕 듬뿍넣어 한사발 묵고잡네요.
밥알 저도 싫은데 이집은 밥알이 쫀득쫀득 꼬들꼬들 하더라고요 그 자리서 곧바로 해주니 밥알 빼라면 빼 줘요
@향기(서울강남) 참 무진님께 곶감 뺏어와야쥬? 주시든가유 ㅎㅎ
@줌마렐라 (서울 송파) 말도 안허유~~~ 지가 팥죽도 사줬는데요 앤 아니라서 아까버 못주것데유
밥알은 취향에 따라서 넣어요.저는 습관이 되어 쌀 넣어달라 했지요.어제저녁 혼밥 면제시켜준 향기님께 꾸벅!
세상에 나 세상에 나 하남까지 와 갖고 나는 부르지 않고 지내 들끼리 팥죽 먹었다 말이에요 아이고~~^^야속해라
정말미안합니다.한음님!그렇잖아도 먹고나서 향기님이 한음님 야그하니 이미 때는 늦으니 배고파 먹기 바쁘고 눈길이라 긴장속에서 그만ᆢ용서를 빕니다.
담엔 부르리라
내말이요 나두 하남여패사는뎅~~ㅋㅋ
@데드라(서울 강동구) ㅎㅎㅎ
맛나게 드셨쥬?
사 먹는건 다 맛있쥬
@향기(서울강남) 정답입니다.
첫댓글 와우~!!!
새알에 침 넘어가요.
그래요 언제 같이가 맛나게 먹고 수다 떨어요
다음에 같이 가요
하남이면 울동네랑 가까운데 삐짐~~ㅋ
그러네요. 무진님이 낯을 가려서 데드라님 생각을 못했나봐요. 다음에 같이해요 ㅎㅎ
어릴때 자주 먹었던 기억
설탕을 듬뿍 넣어서 먹었어요
음식도 추억이 되어
새알 팥죽만 보면
유년 시절이 생각납니다 ㅎ
가끔씩 그리운 음식입니다
저는 어릴땐 오곡찰밥과 팥죽이 싫었는데 나이드니 맛있더라고요
저랑 텔레파시가 통한듯요
저도 어제 새알팥죽으로 점심 해결했습니다.
남쪽하고 다른건
이곳은 반찬 가짓수가 10개쯤 되는것 같습니다.ㅎ
우리 누나들이 봉솔님 집 털러 간다니까요. 절대 오라고 안하시는데 꿋꿋하게 들볶임을 당하실거에요 ㅎㅎ
@향기(서울강남)
제 위로 누나들이 3명이라
어진간해서는 눈하나 깜짝 안할 자신있네요.ㅎ
@봉솔(광주전남) 아하~~~~ 누나들 속 남동생은 사랑만 받으며 살아서 들볶여도 애정으로 승화시켜요.ㅎㅎ
좋습니다
두 분이 팥죽데이트라 ......
흥 !!
ㅋㅋㅋㅋ
@향기(서울강남) 푸하하하하 (^^)
@향기(서울강남) 가짜 질투라도 이 나이에 엄청난 축복이라우~~~~
@향기(서울강남) 응원이지요 ^^
2024년은 향기님 애인 만드는 해로 정할까 ?
ㅇㅋ?
@오분전 (경기.구리시) 아니 ....놀이터가 사라지는 해로
( 모두 짝지 찾아 떠나는 ...그런 그림이 그려지길 ....소망합니다 )
@오분전 (경기.구리시) 글쎄요~~~ 다들 친구로만 생각하는거 같드만요. 어디 눈먼 장님 한분 찾아볼게요.
@향기(서울강남) 네엡 !!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와우~ 맛나겠다요. 근디 팥죽에 밥알도 들어있나요.
서울팥죽은 밥알들어있어 싫어요.
밥이 불어터진 느낌요
새알팥죽에 설탕 듬뿍넣어 한사발 묵고잡네요.
밥알 저도 싫은데 이집은 밥알이 쫀득쫀득 꼬들꼬들 하더라고요 그 자리서 곧바로 해주니 밥알 빼라면 빼 줘요
@향기(서울강남) 참 무진님께 곶감 뺏어와야쥬? 주시든가유 ㅎㅎ
@줌마렐라 (서울 송파) 말도 안허유~~~ 지가 팥죽도 사줬는데요 앤 아니라서 아까버 못주것데유
밥알은 취향에 따라서 넣어요.
저는 습관이 되어 쌀 넣어달라 했지요.
어제저녁 혼밥 면제시켜준 향기님께 꾸벅!
세상에 나 세상에 나 하남까지 와 갖고 나는 부르지 않고 지내 들끼리 팥죽 먹었다 말이에요 아이고~~^^야속해라
정말미안합니다.한음님!
그렇잖아도 먹고나서 향기님이 한음님 야그하니 이미 때는 늦으니 배고파 먹기 바쁘고 눈길이라 긴장속에서 그만ᆢ
용서를 빕니다.
담엔 부르리라
내말이요 나두 하남여패사는뎅~~ㅋㅋ
@데드라(서울 강동구) ㅎㅎㅎ
맛나게 드셨쥬?
사 먹는건 다 맛있쥬
@향기(서울강남)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