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가홍상(同價紅裳)同(한가지 동) 價(값 가) 紅(붉을 홍) 裳(치마 상)우리말 속담 "같은 값이면 붉은치마" "이왕이면 다홍치마"."같은 값이면 과붓집 머슴살이""같은 값이면 검정소를 잡아 먹는다"도 비슷한 말.녹의홍상(綠衣紅裳)은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라는 뜻으로, 젊은 여인의 고운 옷차림을 비유한 말.
첫댓글 말의 의미도 세월 따라 변하여해석의 양상이 좀 달라지기도 하지요지금은 예전보다 좀 더 순수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네요^^
잘배워 갑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말의 의미도 세월 따라 변하여
해석의 양상이 좀 달라지기도 하지요
지금은 예전보다 좀 더 순수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네요^^
잘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