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가 미국 갔을 때 가장 좋아했던 와이너리! 와이너리 가는 날에 엄마가 많이 생각났다. 참고로 우리 엄마 어디 아프거나 그런 거 전혀 아니고 한국에서 일하고 있었음 그냥 엄마랑 다음에 같이 와야지~ 이런 느낌임 오해 ㄴ ㄴ
이모가 와이너리 투어 전에 꼭 가야한다는 샌드위치 가게! 우린 샌드위치를 먹으러 갔는데 다른 것도 많이 파는 거 같았다. 다 화장실 가고 나 혼자 가게 구경하는데 내가 들고 있는 소스 시식을 받았다. 빵에 찍어서 먹어보니까 🐶 매움 놀라서 한 입 먹고 안 먹음.... 난 뭣도 모르고 엄청 많이 먹어서 더 매웠음,,,
이렇게 포도 나무가 엄청 많음. 정말 어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상상 이상으로 정말 많음,, 차를 타고 계속 달려도 계속 나옴
난 겨울에 가서 가지만 있지만 여름에 왔으면 포도가 주렁주렁 열려서 향이 정말 좋을 거 같았다. 🍇
첫번째 와이너리 입구! 깔끔하고 세련됐다고 하나? 모던한 느낌 ㅎㅎ
난 이상하게 벽난로 앞에 앉으면 그렇게 졸리더라..😴
장식용인데 하나 들어보려고 하니까 붙어있음 ㅎㅎ; 사고 칠 뻔😅
저 표정은 사고 칠 뻔하고 식겁한 표정임
분위기... 위기...?
이제 여기 와이너리를 체험하기 직전! 뭐가 그렇게 신날까 ㅎㅎㅎ 운이 좋게도 우리끼리 투어했다😎 날씨가 살짝 흐리고 촉촉했는데 그것도 좋았다. 다행히 우중충❌
체험하며 마신 와인! 우리 엄마가 내가 또 술 많이 마실 까봐 걱정돼서 여기 가기 전날에 전화 와서 주는 술 다 마시지 말고 한 입만 먹고 다 버리라고 했는데 난 맛있어서 한 방울도 안 남기고 다 마셨당 헤헤😛
와인잔 잡는 법! 🍷 이렇게 잡으라고 알려주셨는데 손 시려서 내 맘대로 잡고 다님 ㅎㅎ
올리브 나무가 많았다 올리브도 엄청 많았구!!
이렇게 나무만 있었음! 이모는 열매가 많을 때 왔었는데 다른 매력이 있다고 말해줬다.
다음에 열매 많을 때 또 와야지🙂
요거 요거 너무 신기했음. 뭔가 영화에서 여기에 총 쏴서 통에 빵꾸 뚫려서 와인 수도꼭지처럼 나오고 그럴 거 같은 느낌?ㅋㅋㅋ 뭔지 알쥬?
이건 레드와인! 손 시려서 저렇게 잡고 있었당 ㅎㅋ
정말 와인통 짱 많아,,, 내가 와인 진짜 많다!! 영어로 계속 그러니까 가이드 분이 웃으셨다 헤헷... 바보처럼 보였을까..?
와인은 원래 멋진 척 하는 맛으로 먹는 것도 있음 그냥 내 생각임 시비 ㄴ ㄴ
이걸 담쟁이라고 하나? 이것도 뭔가 지저분한 느낌이 아니라 멋져보였음 ㅋㅋㅋㅋㅋ 느낌있어보여,,
이건 마지막으로 마신 와인인데 진짜 맛있다 이거 진짜 짱 맛있음 정말 짱👍👍👍👍👍
여긴 잠깐 구경만 한 와이너리! 여기가 가장 역사가 깊다고 했다.
레드카펫 있길래 그냥 연예인 놀이 ㅋㅋㅋㅋㅋㅎㅋㅎㅋㅋ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
세번째로 간 와이너리!! 여기서는 투어를 했다☺️
이렇게 염소랑 공작이랑 타조가 있는데 염소끼리 싸움,, 무섭게 싸움,,, 근데 나머지는 신경도 안 쓰고 밥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쨘! 투어 티켓 ㅎㅎ
투어 전에 사진!!! 여기는 성 같은데 아 정말 성이 맞다고 했었나? 원래 성이라고 했었나? 암튼 여기 정말 멋졌다👍👍👍 우리 엄마가 제일 좋다고 한 이유가 있었어!
여긴 다음 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