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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산촌농촌유학센터
 
 
 
카페 게시글
촌스테이 아이들의 시골생활 분교에서의 점심시간
들꽃 추천 0 조회 288 11.06.15 13: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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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6.15 14:58

    첫댓글 아이들과 며칠안된것 같은데 낮설지가 안고 같이 생활한듯 편하네요. 우진.건일.민성이도 잘지내고요. 삼총사처럼 항상 같이 다녀서 보기에도 좋구요. 우진이는 소호가 소나기 배경같다고 하더군요, 그럼 이제 비 만오면 되겠네. 우진이 주인공한번 해볼까 했더니 빙긋이 웃더군요. 계곡탐험도 다니고 길에 있는 곤충도 아이들에게는 신기한가 봅니다. 덕분에 저도 소호에 이렇게 많은 곤충이 있었나 생각도 하고 아이들 덕분에 소호의 자연을 더 새롭게 바라보게도 되었어요. 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 소식이 궁금해서 홈피에 자주 들리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또 사진 올릴게요

  • 11.06.15 18:50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아이들 사진 보니 엄청 반갑네요 ㅎ 건일인 집에서도 비빔밥을 잘 먹었는데,거기서 먹는 열무 비빔밥은 얼마나 맛났을까요? 아이들 호미질 하는 것도 자연스럽고,추어탕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도 마냥 귀엽네요.아침 산책도 하고,시골 밤풍경도 느끼게 해주신다니 우리 아이들 날마다 눈과 마음이 호강할 것 같아요. 제가 다 부러워요~감사해요^^

  • 11.06.15 19:33

    드뎌 사진이 올라왔네요^^ 대영이는 밥을 입에 물고 추어탕식판을 쳐다보는 모습이 걱정스러운 눈빛이네요..
    영양식을 해 주셨는데 남기지 않고 잘 먹었길 바라며 사진한장한장 모두 감사드립니다.
    대영아 옷 갈아입을때가 된듯싶네..ㅋㅋ
    깜돌이이모님 말씀잘듣고...
    하영이가 아빠에게 오빠 데려오라고 매일 조른다 ㅠㅠ
    있을땐 싸우더니 없으니까 보고 싶다네

  • 11.06.15 19:58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드뎌 울 아들 얼굴을 보게 되었네요. 일주일후에 사진 올리신다는 말듣고 참는 미덕을 키우며 있었더니 이렇게 반가운 얼굴이 올라와있는걸 모르고. . . 사진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을까요. 엄마가 꿈꾸는 생활을 울아들이 누려보고 있어 행복합니다. 우진이가 떠날때 숙제를 내어줬거든요. 마당에 누워 밤하늘 별보기, 어두운 밤 더듬거리며 걸어보기, 흔들리는 나뭇잎사이로 스며드는 햇빛보기. . . 울아들 숙제 잘하고 있는듯하네요. 이모도, 가영이도 애들때문에 넘 고생은 마시구요 애들시키세요.

  • 11.06.16 00:55

    ^^ 덕분에 체육시간 사진 중에 빼꼼히 보이는 영서얼굴 한 번 더 보게 되네요^^
    다른 친구들도 가끔 이렇게 찍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11.06.20 23:41

    센터에서의 비빕밥 넘 맛있겠다.^^ 학교 점심은 민엽이가 좋아 하는 추어탕이네... 체육시간도 즐거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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