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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장학생 등록금 및 교육지원비 지원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지난 10일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평균 5.24대 1의 경쟁률
을 보였다고 밝혔다.
목포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수시 원서 원서접수를 실시했으며, 1,394명 모집에 7,303명이
지원했다.
목포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중심의 교과 일반전형, 학생부 종합(교과, 비교과)의 종합
일반전형, 지역인재 전형, 고른 기회 전형, 사회 통합전형 등 11개 전형을 시행했고, 일반전형 885명
모집에 4,478명(5.06:1), 학생부 종합 일반전형은 259명 모집에 1,653명(6.38:1), 지역인재 전형 74명
모집에 466명(6.30:1)이 각각 지원했다.
특히 목포대는 매년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영재장학생을 선발 등록금 전액 및 교육지원비 등을 지
원하고 있다.
등록금은 학기당 평균 1,965천원(1,661천원~2,122천 원)으로, 2018 정보공시 기준, 전 학생의 88.5%
가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은 84%이다.
학생생활관 비용은 학기당 약 110만원~120만 원(1일 3식 제공, 토·일 포함)으로 수용인원(1,615명)의
50%를 신입생에게 우선 배정하고 있으며, 광주권을 비롯한 나주․해남․일로 등 전남권 학생에게 통
학버스를 무료로 운행 중이다.
목포대는 1946년 목포 사범학교로 출발해 72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남권 지역중심대학으로서
국립대학 육성 사업평가 사업 부문 2년 연속 최우수(A) 등급에 선정되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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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7000000&gisa_idx=1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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