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인도 고통 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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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가 .....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성경봉독 ...... 욥기 1:1 ~12절 말씀
대표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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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간, 예배와 개인 묵상을 통하여
은혜받은 내용이 무엇입니까? 함께 나눠봅시다.
2. 우스 사람 욥을 소개합니다 (1~5절)
1) 욥은 어떤 사람입니까? (1절)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
2) 욥의 자녀는 몇 명이고, 그의 재산은 어느
정도입니까?(2,3절)
아들 일곱과 딸 셋, 양이 칠천 마리, 낙타가 삼천 마리,
소가 오백 겨리(한 쌍), 암나귀가 오백 마리, 종도
많았다
3) 욥이 자녀를 위하여 한 일은 무엇입니까?(5절)
아들들이 각자 자기 집에서 생일 잔치를 베풀고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은 혹시 자녀들이 부지중에 죄를 범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염려되어 자녀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고 아침에
일어나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다
욥은 하나님께 인정 받은 사람이였다
아들 7, 딸 3과 양7천, 낙타 3천, 소 5백겨리와
암나귀 5백가 있었다.
겨리는 한쌍이라 천마리임에도 겨리라는 표현을
써서 도합 10이라는 숫자를 유도하는 것 같다
성경에서 7이라는 숫자는 완전수이다 세상에서는
10이라는 숫자를 완전수로 보기에
성경적으로나 세상의 눈으로나 욥은 자녀에서도
재물에서 완벽한 복을 받고 있음을
말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이 많은 가족을 돌보고 가축도 돌보려면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그 인력까지도 먹이며 돌봐한다.
종이 많다는 표현도 그 인력을 돌볼 재력도
갖추었다는 것이다
이런 재력을 가졌음에도 겸손하게 하나님을 알고
자녀들에게도 하나님을 알려주려 애쓴다
스스로 본을 보이며 하나님 앞에서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알려주기 위해 삶으로 보여 주려 애쓰는 것 같다
금요일 새벽말씀에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다"
에서 "항상"은 예배 습관을 말한다고 하셨다
욥은 희생제사의 가치 예배의 가치를 알았다
예배의 중요성을 알았기에 삶속에서도
예배가 지속되었던 것이다 우리도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때의 모습뿐 아니라
삶속에서 예배의 모습을 지속해야한다
욥은 마음으로나 행위로나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다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
온전하고 정직하기에 온전히 하나님의 복을
누리고 있음을 말하는 것 같다
주신 복을 잘 흘려보내야 할 의무도 있다
나눔1.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평하신다면 어떻게 말씀하실 거라
생각하는지 서로 이야기 해봅시다. 시끄러운 지랄배기....>.<
3.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욥을 고소할 구절을 만듭니다(6~12절)
1)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을 어떤 말로 자랑하십니까?(8절)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2) 사탄은 욥에 대하여 무엇이라 말하며 하나님을 자극합니까?(11절)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3) 사탄의 도발에 하나님은 어떻게 대응하십니까?(12절)
욥의 소유물을 사탄에게 맡기되, 그의 몸에는 손을 대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부모가 자녀를 자랑하듯이 인격적 행위로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욥을 자랑스럽게 자랑하신다.
욥은 단순히 도덕적 순결만이 아닌 의의 원천인 "종 된"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전하게
믿고 순종하는 욥의 모습에 욥을 "내 종"이라고 표현하시며 흡족한 마음으로 욥을 자랑하신다
욥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계신 하나님을 보며 사탄은 하나님을 자극한다
과연 욥이 하나님 당신 자체를 기뻐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냐고 하나님께서
쳐주신 울타리 안에서 넘치는 복을 부어 주시기에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라며
욥의 풍성한 통장을 뺏아 보시라고 당장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싫어하게 될거라고 이간질을 시킨다
사탄의 도발에 하나님께서 욥의 소유물을 사탄에게 맡기고 대신 욥의 몸에는 손을 대지 말라고 명령하신다
사탄이 아무리 일을 꾸미고 공격을 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범위 내에서 욥을 시험하게 된다
우리의 삶에서도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통치안에 있고
죄의 원흉인 사탄의 도전 앞에서 의의 전쟁을 치르는 것으로 하나님의 통치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셨다
오늘 새벽말씀에 욥기는 실제적인 우리 삶이 잘 드러난다고 욥기를 우리 삶에 적용하여
연구하며 묵상하길 권면하셨다
우리들 삶속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하나님께 물으며 하나님의 뜻이 있으심을 믿고
선하신 주님의 뜻이 이뤄지길 기도하며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나눔2. 욥은 자녀들의 신앙을 살피되, 혹시 죄를 지었을지도 모르는 자녀들을
위해 번제를 드렸습니다. 우리 가정을 죄로부터 지키고 자녀들에게
믿음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봅시다.
기도.... 우리 아이들이 빨리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되어
지금이든 성인이 되어서든 울타리가 되어줄 부모가 없어져도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진짜 부모이심을 육신의 부모보다
더 지혜롭게 더 풍성하게 더욱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실
진짜 부모님이 계심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
그 영원하신 부모님이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 자녀들에게도
그런 부모가 되어 주실 것임을 알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
그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신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아는 믿음의 친구들을 많이 만나
믿음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이제 시작하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본이 되고 도움이 되는 믿음의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기도하는 것
내 새끼들 믿음 흔들어 대는 거짓 신앙자들 만나지 않도록
거짓 신앙자들 만나지 않으려면 신실한 신앙자들이 더 많아야 하기에.....
결국 내 새끼들 믿음을 지키고 그 믿음이 성장해서 다음 자손들도
주님안에서 살 수 있길 바라는 내 새끼 지키기 위한 이기적인 마음....
이기적인 기도....
나눔3. 욥의 고통은 그가 의로운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혹은 의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고통에 관하여 어떤 통찰을
주는지 나눠봅시다.
의로운사람.... 주님을 아는 사람.... 주님의 선하심을 주님의 주관하심을 믿는사람.....
지금의 상황이 이해되지 않고 답답할지라도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모든 것을 책임지실 주님을 믿고
주님은 선하시고 크고 놀라운 분이시라는 것과 언제나 옳으신 주님의 계획을 믿고
잠잠히 잠잠히 기다리는 태도 갖기
주님의 계획을 주님의 뜻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지혜를 구하며
주님의 선하신 뜻이 이뤄지길 주님의 뜻은 주님께서 이루실 것임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기....
하루밤 사이에도 판을 뒤집으시고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생각지도 못한 시간에 느닷없이
모든 일을 일사천리 진행하실 분이시기에 잠잠히(?) 잠잠히(?) 기다려 보기...
내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잠잠히 잠잠히 안되도 잠잠한 척이라고 하며 기다리기
주님 일 끝나시면 주님 앞에서 조금이라도 덜 창피하게 조금이라도 덜 비참하게 믿음갖고 기다린 척하기
내 기준에는 느닷없어 보여도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이였음 모든 것을 주님께서 준비해놓고 계셨음을
또 한번 주님의 살아계심과 주님의 능력을 보여주시고 또 다시 나의 어리석고 나약함을 확인시켜주심으로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고 주님을 온전히 믿지 못했음을 들춰내실것이다....
은근 나쁘심.... 어차피 미련맞은 거 다 아시면서 꼭 시험하시고 애태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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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