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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냉이 천국으로 그냥 놔두면<br>아줌마 호미부대가 쳐들어와<br>나무밭을 박살낼것 같아서<br>오전 11시부터 해질녁까지 8말 살포</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UQK/9ea64a986ded1757e77449c1471dc1f35bf4aef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UQK/9ea64a986ded1757e77449c1471dc1f35bf4aefa" data-origin-width="1387" data-origin-height="1040"></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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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이곳은 벌써 냉이가 꽃이 피고 꽃이 피지 않은건 나물로 먹기에는 부드럽지 않습니다.
여기도 꽃도 피고 그러네요.
좀 뽑아야 되는데
호미를 갖고 가지않아서
마누라가 아쉬워 하네요.
그냥 두시지요.
아줌마들이 봄에 풀밭 김매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나무도 건드리고 제법 짜증나게 해요.
제초제 치는밭에 냉이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