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갈운교회(정종국 목사 시무)는 11월 17일(주일) 오후4시 갈운교회 본당에서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정종국 목사의 인도로 양평장로회장 유영환 장로(문호교회)의 기도, 갈운교회 찬양대의 찬양,
전,서울노회장 서정오 목사(동숭교회)가 ‘최고, 최상, 최선’ 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추대 및 은퇴예식은 당회장의 집례로 36년 동안 신실하게 교회를 섬겨온 김주민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자의 소개 후 당회장이 선포하고 이현정 선생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헌신의 노래로 추대및 은퇴예식을 마쳤다.
3부 임직예식은 당회장이 임직자를 소개하고 서약 후 당회장 및 안수위원들이 장로, 집사, 권사에게 안수례를 하고 당회장 정종국 목사가 갈운교회의 장로, 집사, 권사가됨과 3명의 명예권사 추대를 선포했다.
이어 동남시찰장 정도훈 목사(영산교회)가 권면, 양평시찰장 전창근 목사가 축사하고 최봉구 윤은혜 사모의 축가 후
서울노회장로회와 양평지구장로회가 기념품과 뱃지를 증정하고 임직자대표 박태운 장로가 답사,
임직위원장 박길웅 장로의 광고 후 다함께 찬송하고 전,서울노회장 서정오 목사가 축도했다.
추대 및 은퇴자는 △원로장로: 김주민 △장로은퇴: 양안석 △집사은퇴: 홍사명 △권사은퇴: 서은희 김영숙 박옥자 김희
임직자는 △장로: 박태운 이재환 △집사: 정국영 이재철 △권사: 황명숙 이화진 주미애
취재 / 서울노회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