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한국수출입은행,
“독립 영웅 후손 대상 한국어 학습 등 교육 지원 나선다”
- 27일(금) 오전 10시 30분,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한국어 교육’ 등 위한 교육 기기와 도서 전달 및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 지원 등 추진
- 윤종진 보훈부 차관, 왕산 허위 선생·김경천 장군·박노순 지사 후손과 어린 자녀 등 참석
- 한국 거주 중인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 28가구 전체에 지원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영주귀국 독립유공자의 어린 후손들이 선조들의 고국에서 한국어 학습 등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국가보훈부는 26일 “영주귀국 독립유공자의 어린 후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어 학습 등을 위해 노트북과 한글 프로그램 등 교육 기기와 관련 도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오는 27일(금) 10시 30분, 안중근의사기념관(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종진 국가보훈부 차관을 비롯해 강효창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상임이사, 김재화 한국수출입은행 환경·사회·투명(ESG)경영부 부장, 유민 광복회 대외협력국장, 유영렬 안중근의사기념관 관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표해 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과 김경천 장군(1998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박노순 지사(2008년, 건국포장)의 후손과 어린 자녀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 8월 6일 출범한 독립 영웅의 후손들(히어로즈 주니어)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달식은 독립 영웅 후손 가구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대다수의 후손들이 ‘한국어 교육 지원’이 시급하다고 답함에 따라,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독립 영웅의 후손들(히어로즈 주니어) 전체 대상 가구인 28가구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 히어로즈 주니어 프로그램 개요 >
현행법상 제도적 지원이 어려운 영주귀국 독립유공자의 증손 이하 후손 중 한국에 거주 중인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정착을 지원하는 종합지원시스템
한국수출입은행은 이날 전달식에서 정보문화기술(ICT) 기기인 노트북을 비롯한 한글 관련 프로그램, 그리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지능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챗지피티(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도서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이날 전달식을 계기로 전국은행연합회 관련 뱅크잇 누리집 등을 통해 독립 영웅의 후손들에 대한 교육 기반 조성 홍보사업 ‘모국으로 돌아온 독립 영웅의 후손(히어로즈 주니어)의 든든한 후원·지도자(멘토)가 되어주세요!’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독립 영웅의 후손들(히어로즈 주니어) 프로그램 협약기관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한국어 학습을 위한 온·오프라인 1:1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교육은 서울 성북구의 다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교육은 지원받은 학습기기를 통해 관련 누리집에 접속,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강의를 수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윤종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이번 전달식은 특별귀화한 독립유공자의 어린 후손들이 대한민국에서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하셨던 선열들의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각계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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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존경과 예우하는 과정에 뜻깊은 소통의 [국가보훈부]한국수출입은행,
"독립 영웅 후손 대상 한국어 학습 등 교육 지원 나선다."라는 프로그램 지원에 우선 감동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우선은 한국어 학습 등 교육 지원을 한국수출입은행과 국가보훈부에서 추진을 하는 과정에서,독립 영웅 후손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현장에 앞서서,독립 영웅이라는 존경하는 인물을 떠 올리면 현재의 먼나라 이스라엘에 장기화 전쟁 및 대비를 전략하는 포괄적 과제의 인구감소로 인한 사회적 인구 변화에 인한 경제와 금융위기 예측 현상과 최근 기상이변 대응과 시사하는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대한민국 17개시도 및 구군,읍면동해서 '시범 연구 하는 과정과 방향에서,한국수출입은행 이라는 경제와 독립 영웅이라는 전쟁 장기화 대비 및 기상 이변 등의 관한 기본에서,심화하는 과정에 온.오프라인 디지털 교과서와 대면
현장 체험 활동 학습'이라는 더 한 체계적인 존경과 예우하는 뜻의 소통으로 후손과 멘토&멘티 과정을 더 개진을 했으면 하는 시사하는 바와 같이 이뤄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