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자다!"
<결심>
빛비춤 받고 장자권을 누리고 오라는 말씀이 다가왔다 또 장자권의 비밀을 뚫으면 인생에 엄청난 쉬프팅이 일어날 것이다는 말씀도 마음을 흔들었다
미라클에 정렬되고자 달려온 5주를 뒤로 하고 6주차 주제를 맞이하며 드는 생각은 이제는 성령님이 인도하는 나만의 표지판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새벽예배에 나가 야곱이 하나님과의 씨름을 했듯이 나의 씨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었다 하루금식을 해봐라 하시는 것 같아 바로 예스하고 17년만에 처음으로 하루 금식을 작정했다
기본체중에도 미달하는 나, 먹는 것과 살찌는 것을 주님의 축복으로 알고 금식기도란 먼나라 이야기였다
세끼째 몸이 떨리고 피로감이 엄습하니 멈추라는 신호인가 잠깐 흔들렸으나 성령님께 할말도 있을 것 같고 한번 결심한 것 끝을 보고 싶었다
<야곱을 사랑하게 되다 >
성경인물 중에 호감도 낮았던 야곱을 새롭게 보게 되었다
잔꾀와 요령이 많고 수많은 과오들의 인생여정 속에도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끝까지 축복받은 이유를 알게 된 순간! 야곱 같이 부족한 나도 장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 나와 같은 부족한 성품임예도 장자권을 통해 축복받은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나도 야곱처럼 장자로 살며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으리라 다짐했다
<말씀으로 말씀하신 하나님>
빛비춤을 받고 싶어 내가 할 수 있는 말씀 구절 100번씩 몸에 새기기를 했다 영상을 듣고 말씀 외우기를 반복하는데 갑자기 갈3:29절이 돋보기를 대듯이 크게 부각되었다
너는 예수님의 것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다 나를 예수님의 것이라 분명히 써있었다 가슴이 뛰었다 이렇게 선명하고 간결한 말씀이 있었다니!! 주 안에 있으려 애썼던 날들, 이미 주 안에 있다는 말씀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갈3:29절을 다시보니 그리스도 인이면 이라 적혀있다 분명 그날 그 장소에서 너는 예수님의 것, 하고 써 있었는데 ~~ 오! 주님 감사합니다
<선포와 통치와 축복들>
*선택에 대한 후회와 자책습관: 꿈속에서 다리 밑에 휴지를 버리듯 던져버리는 나를 보았다
*복시가 사라지고 비온뒤 풍경처럼 선명한 시야. 기름진 음식 돼지머리국밥 거뜬히 먹었다
* 입을 크게 열라~~ 채우리라 주님의 말씀을 새기며 새출발점에 섰다
♡♡ 감사한 마음♡♡
장자를 통해 우리를 장자로 세우시고 체득케 하고픈 선교사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조간사님 두분 벌써 10일째 1시간 방언기도로 돕고 계신다 그 사랑 정말 대단하시고 고맙습니다
첫댓글 목숨 건 금식의 맛을
보신 자매님~~
장자의 삶을
누리고
다스리고
정복 통치하는
아름다운 비상이
자매님의 것이 되심을 선포합니다!!
더 날아오르세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아멘!아멘!~~ 간사님!! 장자의 아름다운 비상! 응원선포에 힘이 팍팍 납니다^^ 양날개로 밀어주고 땡기시는 두분 간사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