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곳곳에 사람들을 심어두셨다는것을 오늘 어머니얘기듣고 깨달았다. 어머니 친구분이 신대방에 계시는데 최근에 어느날 저녁에 갑자기 너무 아프시다고 빨리 와달라고하셔서 어머님은 친구걱정하는 마음에 택시잡고 찾아가 응급실로 모셔갔다. 어머님이 친구가 좋을때만 얘기만 나누는것이 친구가 아니라 진짜 어려울때 힘들때 함께 하는것이 칰구라고 하시는 말씀이 큰 감동이 되었다.
전에 사모님이 어머님께 하나님은 어떤분이신지 천지창조 알려주셨는데 그것을 다 외우고 계셨다 복사본을 드렸는데 매일밤 잠자리에 누워 읽으셨고 주기도문도 암송 을 다 하셨다. 아버님께도 내가 기도하고 공부하는것은 뭐라하지 말라달라고 담대히 말씀 하셨다는 말씀에 사모님은 눈물을 흘리셨다. 어머님이 양육 과정을 다 마치고 세례받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이 다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