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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
| 莊子장자(內篇내편, 外篇외편, 雜篇잡편)의 總총 33篇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08篇 騈拇(변무) 目次목차 |
| 原文원문과 飜譯번역은 章장으로 構成구성됨.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72875634 |
| 01[장자(외편)] 第8篇 騈拇(변무) : 01. 仁義인의의 德性덕성과 論理논리는 所用소용이 없다.(1/7)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72875634 |
| 02[장자(외편)] 第8篇 騈拇(변무) : 02. 鶴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2/7)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73531617 |
| 03[장자(외편)] 第8篇 騈拇(변무) : 03. 天性천성을 억지로 끊지 말라.(3/7)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74238987 |
| 04[장자(외편)] 第8篇 騈拇(변무) : 04. 人爲的인위적인 行爲행위는 사람의 本性본성을 害해친다.(4/7)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75321854 |
| 05[장자(외편)] 第8篇 騈拇(변무) : 05. 仁義인의를 핑계로 天性천성을 바꾸지 말라.(5/7)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75696899 |
| 06[장자(외편)] 第8篇 騈拇(변무) : 06. 君子군자와 小人소인의 差異차이는 없다.(6/7)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76263176 |
| 07[장자(외편)] 第8篇 騈拇(변무) : 07. 모든 人爲的인위적인 것은 훌륭한 것이 못된다.(7/7)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76809444 |
| [출처] 07[장자(외편)] 第8篇 騈拇(변무) : 07.모든 인위적인 것은 훌륭한 것이 못된다.(7/7)|작성자 swings81 |
| <外篇> 第8篇 騈拇변무 |
| 外篇외편의 첫 番번째 篇편인 〈騈拇변무〉編편은 外篇외편의 다른 編편들과 마찬가지로 맨 앞의 두 글-字자를 따서 篇편 이름으로 삼은 것이다. 이 篇편의 主張주장은 人爲的인위적인 것을 拒否거부하고 自然자연의 本來본래 狀態상태를 지킬 것을 主張주장하면서 儒家유가의 仁義인의에 對대해 激烈격렬하게 批判비판하는 것으로 보아 儒家유가를 反對반대하는 一群일군의 莊子장자 後學후학에 依의해 技術기술된 것으로 推定추정된다. 第1章의 騈拇변무는 발가락의 군더더기 살이고, 枝指지지는 六육손이를 가리키는데 이것들이 모두 人間인간의 本性본성에 없는 군더더기인 것처럼 儒家유가의 仁義인의 또한 그와 마찬가지로 人間인간의 本性본성을 어기고 삶을 拘束구속하는 군더더기일 뿐이라고 批判비판하고 있다. 第2章에 나오는 “오리의 다리가 비록 짧지만 이어 주면 슬퍼하고 鶴학의 다리가 길지만 자르면 슬퍼한다.”는 말은 때로 ≪莊子장자≫ 全篇전편을 貫通관통하는 自然자연의 意味의미를 가장 잘 表現표현한 대목으로 引用인용될 만큼 有名유명하다. 또 第4章에서는 盜跖도척과 伯夷백이를 들면서 盜跖도척은 財物재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이고, 伯夷백이는 名譽명예를 위해 목숨을 바쳤기 때문에 世俗세속의 基準기준으로 보면 한 사람은 도둑이고 한 사람은 聖人성인이라는 커다란 差異차이가 있지만 두 사람 모두 自己자기 本性본성이 願원하는 것을 따르지 않고 外物외물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点점에서 지나친 行爲행위를 한 사람들임에는 마찬가지라고 批判비판하면서 위로는 敢감히 仁義인의를 붙들지 아니하고 아래로는 敢감히 지나친 行爲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主張주장하고 있다. |
=====第01章↓
|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08篇 騈拇(변무) | ||
| 01[장자(외편)] 第8篇 騈拇(변무) : 01. 仁義인의의 德性덕성과 論理논리는 所用소용이 없다.(1/7)(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72875634 | ||
| 駢拇枝指 | 변무지지 | 발가락의 군더더기 살과 六육손이는 태어날 때부터의 |
| 出乎性哉 | 출호성재 | 本性본성에서 나온 것이다! |
| 而侈於德 | 이치어덕 | 普通보통 사람들이 타고나는 것보다 많은 것이다. |
| 附贅縣疣 | 부췌현우 | 쓸데없이 붙어 있는 크고 작은 사마귀는 |
| 出乎形哉 | 출호형재 | 〈태어난 뒤〉 몸에서 나온 것이다! |
| 而侈於性 | 이치어성 | 사람이 타고나는 本性본성보다 많은 것이다. |
| 多方乎仁義而用之者 | 다방호인의이용지자 | 仁義인의를 造作조작해 쓰는 이들은 이것을 重視중시해서 |
| 列於五藏哉 | 열어오장재 | 五藏오장과 나란히 配列배열하였다! |
| 而非道德之正也 | 이비도덕지정야 | 하지만 道德도덕의 올바름이 아니다. |
| 是故駢於足者 | 시고변어족자 | 이 때문에 발가락에 군더더기 살이 붙어 있는 것은 |
| 連無用之肉也 | 연무용지육야 | 쓸모없는 살이 이어져 있는 것이고, |
| 枝於手者 | 지어수자 | 손에 여섯째 손가락이 붙어 있는 것은 |
| 樹無用之指也 | 수무용지지야 | 쓸모없는 손가락이 심어져 있는 것이다. |
| 多方駢枝於五藏之情者 | 다방변지어오장지정자 | 五藏오장의 本來본래 모습에 〈쓸모없는 仁義인의 따위를〉 여러 갈래로 기워 붙이면 |
| 淫僻於仁義之行 | 음벽어인의지행 | 仁義인의의 行爲행위에 치우쳐서 |
| 而多方於聰明之用也 | 이다방어총명지용야 | 耳目이목의 亂用난용을 通통해 얻은 知識지식을 온갖 方面방면으로 부리게 된다. |
| <人爲的인위적인 것을 拒否거부함> * 騈拇변무 枝指지지 : 발가락의 군더더기 살과 六육손이. 拇무는 엄지발가락[足大指족대지]이고 騈변은 붙어 있다[合합]는 뜻. 따라서 騈拇변무는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이 붙어 있는 것으로 개구리 따위의 물갈퀴 模樣모양으로 발가락 사이에 붙어 있는 군살을 말하는데, 六육손이나 뒤의 附贅縣疣부췌현우와 마찬가지로 普通보통 사람이 지닌 것보다 더 많은 군더더기를 意味의미한다. 枝지는 곁으로 자라난 가지[旁生방생]로 枝指지지는 六육손을 뜻한다. 이 文章문장의 意圖의도는 사람은 다섯 個개의 발가락과 다섯 個개의 손가락을 지니고 태어나는 것이 正常정상인데 騈拇변무와 枝指지지는 그보다 더 많은 것이므로 모두 사람의 自然자연스런 本性본성과 거리가 있음을 指摘지적하는 데 있다. * 出乎性哉而侈於德출호성재이치어덕: 태어날 때부터의 本性본성에서 나왔지만 普通보통 사람들이 타고나는 것보다 많음. 여기서의 性성은 뒤의 形형과 對比대비되는 意味의미. 本性본성에서 나왔다는 것은 後天的후천적으로 發生발생한 病症병증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나오는 先天的선천적인 奇形기형이라는 뜻으로 뒤의 形體형체에서 나온 사마귀 等등이 後天的후천적으로 생겨난 것과는 다른 種類종류라는 뜻이다. 德덕은 普通보통 사람들이 타고나는 것, 곧 生得的생득적인 것을 意味의미한다. * 附贅縣疣부췌현우: 쓸데없이 붙어 있는 크고 작은 사마귀. 附부와 縣현은 모두 붙어 있다는 뜻이고, ‘贅(혹 ‘췌’)’와 ‘疣(사마귀 ‘우’)는 모두 사마귀 種類종류이다. 王叔岷왕숙민은 ≪衆經音義중경음의≫를 引用인용하여 “작은 것을 肬우라 하고 큰 것을 贅췌라 한다[小曰肬소왈우 大曰贅대왈췌].”라고 풀이했는데 〈大宗師대종사〉編편에 이미 나왔다. * 出乎形哉而侈於性출호형재이치어성: 몸, 곧 形體형체에서 나온 것이지만 사람이 타고나는 本性본성보다 많음. 앞의 先天的선천적인 奇形기형과는 달리 태어난 뒤 後天的후천적으로 發生발생한 군더더기라는 意味의미. * 多方乎仁義而用之者다방호인의이용지자: 仁義인의를 여러 갈래로 만들어 내서 利用이용함. 곧 仁義인의를 造作조작해 내서 利用이용한다는 뜻. 方방은 術술과 같은 뜻으로 多方다방은 여러 갈래로 만들어 낸다는 뜻. 林希逸임희일은 多方다방을 多端다단으로 풀이했고, 成玄英성현영은 方방을 道術도술로 풀이했는데 여기서는 林希逸임희일의 見解견해를 따랐다. |
| * 列於五藏哉열어오장재: 五藏오장과 나란히 配列배열함.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의 五常오상을 肝간은 仁인, 肺폐는 義의, 心심은 禮예, 腎신은 智지, 脾비는 信신에 該當해당하는 것으로 억지로 기워 붙였다는 뜻. 陳景元진경원은 “肝간은 木氣목기로 因인에 該當해당하고, 肺폐는 金氣금기로 義의에 該當해당하고, 心심은 火氣화기로 禮예에 該當해당하고, 腎신은 水氣수기로 智지에 該當해당하고, 脾비는 土氣토기로 信신에 該當해당한다[肝木仁也간목인야 肺金義也폐금의야 心火禮也심화례야 腎水智也신수지야 脾土信也비토신야].”라고 했고, 楊樹達양수달은 ≪白虎通백호통≫ 〈性情성정〉篇편을 引用인용하여 “肝간은 仁인에 該當해당하고, 肺폐는 義의에 該當해당하고 心심은 禮예에 該當해당하고, 腎신은 智지에 該當해당하고, 脾비는 信신에 該當해당한다[肝仁간인 肺義폐의 心禮심례 腎智신지 脾信也비신야].”라고 했다. * 非道德之正也비도덕지정야: 道德도덕의 올바름이 아님. 사람이 本來본래 타고난 道德도덕이 아니라는 뜻. 方勇방용‧陸永品육영품은 正정을 本然본연으로 풀이했다. * 騈於足者변어족자 連無用之肉也연무용지육야: 발가락에 군더더기 살이 붙어 있는 것은 쓸모없는 살이 이어져 있는 것임. 無用之肉무용지육은 쓸모없는 살, 連연은 이어져 있다는 뜻. * 枝於手者지어수자 樹無用之指也수무용지지야: 손에 여섯째 손가락이 붙어 있는 것은 쓸모없는 손가락이 심어져 있는 것임. 無用之指무용지지는 쓸데없는 손가락, 樹수는 심다는 뜻. * [多方]騈枝於五藏之情者[다방]변지오장지정자: 五藏오장의 本來본래 모습에 군더더기를 붙임. 손과 발에 騈拇변무와 枝指지지가 있는 것처럼 五藏오장의 本본모습에 仁義인의를 여러 갈래로 갖다 붙인다는 意味의미. 多方다방은 잘못 끼어든 글-字자. 多方다방과 騈枝병지에 對대해 宋송의 羅勉道나면도, 明명의 朱得之주득지, 明명의 焦竑초횡 等등은 모두 多方다방을 잘못 끼어든 글-字자라고 했고, 馬叙倫마서륜은 騈枝병지 쪽을 衍文연문이라 했으며, 日本일본의 福永光司복영광사나 池田知久지전지구 等등은 그대로 두고 解釋해석해도 좋다고 하여 見解견해가 一致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앞에 나온 多方乎仁義而用之者다방호인의이용지자에서 알 수 있듯 多方다방은 仁義인의를 여러 갈래로 만들어 내서 利用이용하는 것이고, 騈枝변지는 手足수족의 군더더기이므로, 多方다방과 騈枝변지는 거의 비슷한 意味의미로 쓰였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바로 뒤의 文段문단에 나오는 騈於明者병어명자와 多於聰者다어총자를 보면 騈변과 多다가 같은 意味의미로 쓰이고 있음을 確認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위의 세 主張주장은 모두 妥當性타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多數다수 註釋家주석가들의 見解견해를 따라 多方다방을 衍文연문으로 處理처리하여 飜譯번역하였다. |
| * 淫僻於仁義之行음벽어인의지행: 仁義인의의 行爲행위에 치우침. 仁義인의를 實踐실천하는 것이 五藏오장처럼 人間인간의 本來본래 모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억지로 만들어 낸 人爲的인위적 行爲행위임을 批判비판한 內容내용이다. * 而多方於聰明之用也이다방어총명지용야: 耳目이목의 亂用난용을 通통해 얻은 知識지식을 온갖 方面방면으로 부림. 耳目이목으로 明晳명석하게 認識인식하는 亂用난용을 强要강요한다는 意味의미로, 人間인간을 感覺的감각적 耽溺탐닉 속으로 埋沒매몰시켜 버림을 比喩비유. 聰총과 明명은 各各각각 귀가 밝고 눈이 밝음을 뜻하는데 여기서는 耳目이목의 어지러운 作用작용을 意味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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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08篇 騈拇(변무) | ||
| 01[장자(외편)] 第8篇 騈拇(변무) : 01. 仁義인의의 德性덕성과 論理논리는 所用소용이 없다.(1/7)(2/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72875634 | ||
| 是故駢於明者 | 시고변어명자 | 이 때문에 눈이 쓸데없이 밝은 者자는 |
| 亂五色 | 난오색 | 五色오색의 아름다움〈때문〉에 눈이 어지럽혀지고 |
| 淫文章 | 음문장 | 무늬의 華麗화려함에 지나치게 耽溺탐닉하나니 |
| 青黃黼黻之煌煌非乎 | 청황보불지황황비호 | 靑黃黼黻청황보불의 輝煌燦爛휘황찬란함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
| 而離朱是已 | 이이주시이 | 離朱이주 같은 이가 바로 그런 걸 追求추구한 사람이다. |
| 多於聰者 | 다어총자 | 귀가 쓸데없이 밝은 者자는 |
| 亂五聲 | 난오성 | 五聲오성의 아름다움 〈때문〉에 귀가 어지럽혀지고 |
| 淫六律 | 음육률 | 六律육률의 아름다움에 지나치게 耽溺탐닉하나니 |
| 金石、絲竹 | 금석, 사죽 | 金금, 石석, 絲사, 竹죽의 樂器악기 소리와 |
| 黃鐘大呂之聲非乎 | 황종대려지성비호 | 黃鐘황종·大呂대려와 같은 音律음률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
| 而師曠是已 | 이사광시이 | 師曠사광 같은 이가 바로 그런 걸 追求추구한 사람이다. |
| * 騈於明者변어명자: 밝음에 지나친 者자. 곧 눈이 쓸데없이 밝거나 銳敏예민함을 뜻한다. 여기의 騈변은 뒤에 나오는 淫文章음문장의 淫음, 多於聰者다어총자의 多다와 마찬가지로 어떤 일을 必要필요 以上이상으로 지나치게 追求추구함을 表現표현한 것이다. * 亂五色난오색 淫文章음문장: 五色오색의 아름다움 때문에 눈이 어지럽혀지고 무늬의 화려함에 지나치게 탐닉한다. 亂五色난오색(五色)은 五色오색을 어지럽힌다는 解釋해석도 가능하나, 여기서는 五色오색의 아름다움 때문에 눈이 어지럽혀진다는 뜻으로 봄이 可가할 듯. 卽즉 亂於五色난어오색과 같은 뜻. ≪老子노자≫ 第12章의 ‘五色令人目盲오색령인목맹’과 가까운 생각. 五色오색은 靑청, 黃황, 赤적, 白백, 黑흑의 다섯 가지 色색. 文章문장의 文문은 靑色청색과 赤色적색을 섞어 만든 무늬이고, 章장은 赤色적색과 白色백색을 섞어 만든 무늬. ≪周禮주례≫ 〈冬官동관 考工記고공기〉에 “靑色청색과 赤色적색을 섞은 것을 문이라 하고, 赤色적색과 白色백색을 섞은 것을 章장이라 하고, 白色백색과 黑色흑색을 섞은 것은 黼보라 하고, 黑色흑색과 靑色청색을 섞은 것을 黻불이라 하고 다섯 가지 彩色채색을 모두 섞은 것을 繡수라 한다[靑與赤謂之文청여적위지문 赤與白謂之章적여백위지장 白與黑謂之黼백여흑위지보 黑與靑謂之黻흑여청위지불 五采備謂之繡오채비위지수].”라고 했다. 따라서 여기의 文章문장은 文字문자나 글-句귀를 意味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靑色청색과 赤色적색, 赤色적색과 白色백색을 섞어서 만든 무늬, 또는 이런 色색깔의 실로 繡수놓아 지은 禮服예복을 뜻한다. * 靑黃黼黻之煌煌청황보불지황황: 靑黃黼黻청황보불의 輝煌燦爛휘황찬란함. 煌煌황황은 燦爛찬란하게 빛나는 模樣모양. 黼黻보불은 白色백색과 黑色흑색을 섞은 것은 黼보라 하고, 黑色흑색과 靑色청색을 섞은 것을 黻불이라 한다. * 非乎비호: 아니겠는가. 바로 그렇다는 뜻. 向秀향수는 “非乎비호는 그렇다는 것을 말함이다[非乎비호 言是也언시야].”라고 했다. 따라서 懸吐현토도 ‘非乎비호아’로 하여야 한다. 그런데 ‘非乎비호인저’로 읽어 ‘……은 잘못된 것이다’로 解釋해석할 수도 있다. 여기서는 ‘아니겠는가[非乎비호아]’의 뜻으로 解釋해석하는 쪽을 擇택한다. * 而離朱是已이이주시이: 離朱이주와 같은 사람이 바로 이 같은 行爲행위를 한 사람임. 離朱이주는 人名인명으로 눈이 밝은 사람. 孟子맹자의 離婁이루와 같은 사람으로 推定추정. 司馬彪사마표는 “皇帝황제 때의 사람으로 百步백보 밖에서 가을 터럭의 끄트머리를 볼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은 ‘千里천리 밖에서 바늘 끄트머리를 볼 수 있었다.’고 했다. 已이는 終結詞종결사. |
| ▲ 五音오음: 天地천지 음양의 소리요! 인간의 五臟오장으로부터 울려나오는 소리이다. 宮音궁음은 소[牛우], 徵音치음은 돼지[猪저], 商音상음은 羊양, 羽音우음은 말[馬마], 角音각음은 꿩[雉치]의 울음을 擬人化의인화하였다. 三國史記삼국사기?에 于勒우륵의 제자 尼文이문은 까마귀[烏오], 쥐[鼠서], 메추라기[鶉순]의 동물을 소재로 울음이나 행동을 모태로 창작하여 가야금 선율로 승화했다. 이에 자연계의 동물 울음소리를 소재로 율려가 발전하면서 인위적으로 陰陽五行說음양오행설, 森羅萬象삼라만상의 물체, 인간의 사상, 문자 등 모두 음률로 이루어진 聲律성률은 易經역경의 周易주역과 河圖하도에 易數역수의 1·3·5·7·9의 陽數양수인 天數천수와2·4·6·8·10은 陰數음수인 地數지수의 陰陽論음양론이 이해가 선결과제이다. 12律呂율려의 12絃琴현금인 가야금은 1년 12월의 相生法則상생법칙을 적용하여 제작했음을 알 수 있으며, 12현에는 陽양과 陰음으로 이루어진 천지에 森羅萬象삼라만상을 凝縮응축시켜 春夏秋冬춘하추동의 절기와 생멸의 법칙을 각 현마다 상생하여 조화를 이루게 하여 신묘한 음이 울리게 한 것이다. |
| - 하늘의 인연 |
| * 亂五聲난오성 淫六律음육률: 五聲오성의 아름다움 〈때문〉에 귀가 어지럽혀지고 六律육률의 아름다움에 지나치게 耽溺탐닉함. 五聲오성은 宮궁, 商상, 角각, 徵치, 羽우. 六律육률은 黃鐘황종, 太簇태주, 姑洗고선, 蕤賓유빈, 無射무역, 夷則이칙. ‘亂五聲(난오성)’의 境遇경우도 亦是역시 ‘亂於五聲난어오성’의 뜻으로 解釋해석하는 것이 좋다. ≪老子노자≫ 第12章의 ‘五音令人耳聾 오음령인이롱’과 비슷한 생각이다. * 金石絲竹黃鐘大呂之聲금석사죽황종대려지성: 金금‧石석‧絲사‧竹죽의 樂器악기 소리와 黃鐘황종‧大呂대려와 같은 音律음률. 金石絲竹금석사죽은 各各각각 쇠붙이와 돌, 실과 大桶대통으로 만든 樂器악기인데 여기에 匏土革木포토혁목을 보태서 八音팔음이라고 한다. * 師曠사광: 人名인명, 〈齊物論제물론〉에 이미 나왔다. 司馬彪사마표는 “秦진나라의 어진 大夫대부로 音律음률에 뛰어나 鬼神귀신을 불러올 수 있었다. ≪史記사기≫에는 冀州기주의 南和남화 사람으로 날 때부터 눈이 없었다고 했다[晉賢大夫也진현대부야 善音律선음률 能致鬼神능치귀신 史記云사기운 冀州南和人기주남화인 生而無目생이무목].”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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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08篇 騈拇(변무) | ||
| 01[장자(외편)] 第8篇 騈拇(변무) : 01. 仁義인의의 德性덕성과 論理논리는 所用소용이 없다.(1/7)(3/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72875634 | ||
| 枝於仁者 | 지어인자 | 쓸데없이 仁義인의를 내세우는 者자는 |
| 擢德塞性以收名聲 | 탁덕색성이수명성 |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德덕을 뽑아 버리고 本性본성을 막아 名聲명성을 손에 넣으려 하여 |
| 使天下簧鼓以奉不及之法非乎 | 사천하황고이봉불급지법비호 | 天下천하 사람들로 하여금 시끄럽게 떠들어 대면서 미칠 수 없는 法度법도를 받들게 하니 바로 이런 것이 仁義인의를 쓸데없이 내세우는 行爲행위가 아니겠는가? |
| 而曾、史是已 | 이증, 사시이 | 曾參증삼과 史鰌사추 같은 이가 바로 그런 걸 追求추구한 사람이다. |
| 駢於辯者 | 변어변자 | 辯論변론을 지나치게 일삼는 者자는 |
| 纍瓦結繩竄句 | 누와결승찬구 | 쓸데없는 技巧기교를 부리고 노끈을 묶고 文句문구를 어렵게 꾸며서 |
| 遊心於堅白同異之間 | 유심어견백동이지간 | 堅白論견백론이나 同異論동이론 따위에 마음이 빠져서 |
| 而敝跬譽無用之言非乎 | 이폐규예무용지언비호 | 하찮은 名譽명예와 쓸모없는 말에 疲弊피폐해지니 바로 이런 것이 辯論변론을 지나치게 하는 行爲행위가 아니겠는가? |
| 而楊 | 이양 | 楊朱양주와 |
| 墨是已 | 묵시이 | 墨翟묵적 같은 이가 바로 이런 걸 追求추구한 사람이다. |
| 故此皆多駢旁枝之道 | 고차개다변방지지도 | 따라서 이런 것들은 모두 쓸데없는 군더더기를 造作조작해 내고 억지로 기워 붙이는 行爲행위이므로 |
| 非天下之至正也 | 비천하지지정야 | 天下천하의 至極지극한 正道정도가 아니다. |
| * 是故시고로 … 是已시이라: 懸吐本현토본에는 〈是故시고로 騈於明者병어명자는 亂五色난오색하며 淫文章음문장하나니 靑黃黼黻之煌煌청황보불지황황이로소니 非乎비호인댄 而離朱이이주는 是已시이라하야닛다녀 多於聰者다어총자는 亂五聲난오성하며 淫六律 음육률하나니 金石絲竹黃鐘大呂之聲금석사죽황종대려지성이로소니 非乎비호인댄 而師曠이사광은 是已시이라하야닛다녀〉로 되어 있다. * 枝於仁者지어인자: 쓸데없이 因義인의를 내세우는 者자. 直譯직역을 하면, 仁인에 枝지한 者자, 仁인에 餘分여분이 있는 者자, 仁인에 군더더기를 덧붙인 者자가 되는데 ‘仁인이라고 하는 군더더기의 規範규범을 떠메고 다니는 者자’라는 뜻이다. * 擢德塞性탁덕색성: 德덕을 뽑아 버리고 本性본성을 틀어막음. 王念孫왕념손은 擢탁과 塞색의 意味의미가 서로 맞지 않는다는 点점을 들어 塞색을 搴(빼낼 ‘건’)으로 바꾸어서 擢탁과 搴건을 모두 뽑아낸다는 뜻[塞與擢義不相類색여탁의불상류 塞當爲搴색당위건 擢搴탁건 皆謂拔取之也개위발취지야]으로 풀이하였다. * 簧鼓황고: 피리를 불다. 쓸데없는 말을 시끄럽게 떠들어 댐을 意味의미한다. 鼓고는 演奏연주한다는 뜻. 陸德明육덕명은 “簧鼓황고는 笙簧생황을 말한다. 鼓고는 動동의 뜻이다[簧鼓황고 謂笙簧也위생황야 鼓고 動也동야].”라고 풀이했고, 林希逸임희일은 “笙생을 불고 簧황을 분다[吹笙鼓簧취생고황].”라고 풀이했다. * 曾史증사: 曾參증삼과 史鰌사추. 曾증은 孔子공자의 弟子제자 曾參증삼. 史사는 史鰌사추. 陸德明육덕명은 “曾參증삼은 仁인을 實踐실천했고 史鰌사추는 義의를 實踐실천했다[曾參行仁증삼행인 史鰌行義사추행의].”라고 풀이했다. 史鰌사추는 姓성이 史사, 이름이 鰌추, 字자는 子魚자어로 春秋춘추 末期말기 衛위나라의 大夫대부로 傳전해진다. ≪論語논어≫ 〈衛靈公위령공〉에도 “正直정직하구나 史魚사어여. 나라에 道도가 있을 때에도 화살과 같이 곧았고, 나라에 道도가 없을 때에도 화살과 같이 곧았다[直哉史魚직재사어 邦有道如矢방유도여시 邦無道如矢방무도여시].”라고 한 內容내용이 보인다. |
| * 纍瓦(丸)누와(환): 쓸데없는 技巧기교를 부림. 纍(여러 ‘누’)는 累누와 같은 意味의미. 瓦와는 丸환의 誤字오자. 向秀향수와 崔譔최선 等등은 本來본래 글-字자 그대로 보고 瓦와로 풀이했고, 大部分대부분의 學者학자들이 이 見解견해를 따라 기왓-張장을 쌓아 올리는 것처럼 쓸데없는 말을 꾸며 댄다는 뜻으로 풀이했지만, 여기서는 劉師培유사배가 陸德明육덕명이 ≪經典釋文경전석문≫에서 “一說일설에 瓦와는 ‘丸환’字자가 되어야 한다[一云일운 瓦當作丸와당작환].”라고 紹介소개한 內容내용이 다른 註釋주석에 比비해 正確정확하다고 한 見解견해를 따라 累丸누환으로 보고 飜譯번역하였다. 王叔岷왕숙민 또한 纍瓦누와를 〈達生달생〉編편에 나오는 累丸누환으로 보아야 한다고 主張주장했다. 累丸누환은 痀僂者구루자가 매미를 잡기 위해 공을 겹쳐 놓고 떨어지지 않도록 技術기술을 익히는 것으로, 仔細자세한 內容내용은 〈達生달생〉編편에 나온다. * 結繩결승: 노끈을 묶어서 매듭을 만듦. 亦是역시 쓸데없는 군더더기를 만든다는 뜻. 崔譔최선은 “쓸데없는 말을 끌어댐이 마치 기왓-張장을 쌓고 노끈의 매듭을 짓는 것과 같이한다[聚無用之語취무용지어 如瓦之纍여와지류 繩之結也승지결야].”라고 풀이했다. * 竄句찬구: 文句문구를 어지럽게 꾸밈. 竄찬은 고치고 꾸민다는 뜻. 林希逸임희일은 “竄찬은 改定개정함이니 脩改수개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곧 文句문구를 고치고 꾸며서 華麗화려하게 粧飾장식함[竄찬 定정 猶言脩改也유언수개야 脩改其言句以爲升수개기언구이위승].”이라고 풀이했고, 王敔왕어는 “文句문구를 訂正정정함[點竄文句점찬문구].”이라고 풀이했는데 意味의미의 差異차이는 없다. * 遊心於堅白同異之間유심어견백동이지간: 堅白論견백론이나 同異論동이론 따위에 마음이 빠짐. 곧 쓸데없이 論理논리나 따지고 詭辯궤변을 일삼는다는 뜻. 堅白論견백론은 같은 것을 다르다고 하는 公孫龍공손룡의 主張주장이고, 同異論동이론은 다른 것을 같다고 하는 惠施혜시의 主張주장이다. 〈秋水추수〉編편에 仔細자세하다. * 敝跬譽無用之言폐규예무용지언: 하찮은 名譽명예와 쓸모없는 말에 疲弊피폐해짐. 跬譽규예는 작은 名譽명예. 따라서 跬譽無用之言규예무용지언은 相對상대와의 論爭논쟁에서 이겨서 하찮은 名譽명예를 얻기 위한 쓸모없는 말을 뜻한다. 敝폐는 疲弊피폐해짐. 陸德明육덕명은 얽매인다[蹩별]는 뜻으로 풀이하여 讀音독음도 蹩별로 表記표기했지만, 여기서는 司馬彪사마표가 疲困피곤해진다[罷파]는 뜻으로 풀이한 見解견해를 따랐다. 跬규는 半반걸음. 郭嵩燾곽숭도는 “跬譽규예는 한때의 하찮은 名譽명예이고, 敝폐는 勞敝노폐이다[跬譽者규예자 邀一時之近譽也요일시지근예야 敝謂勞敝也폐위로폐야].”라고 풀이했다. |
| * 楊墨양묵: 楊朱양주와 墨翟묵적. 楊朱양주는 中國중국 戰國時代전국시대 初期초기의 思想家사상가로 字자는 子居자거. 衛위 사람이다. 個人主義개인주의다운 思想사상인 爲我說위아설(自愛說자애설)을 說설하였다. 墨子묵자: 紀元前기원전(470?~391?)는 中國중국 春秋戰國時代춘추전국시대의 宋송 허난-省성에서 誕生탄생한 思想家사상가이자 哲學者철학자이다. 初期초기 戰國時代전국시대에 諸子百家제자백가 中 墨家묵가를 代表대표하는 偉人위인이다. * 枝於仁者지어인자는 …非天下之至正也비천하지지정야)니라 : 懸吐本현토본에는 〈枝於仁者지어인자는 擢德塞性탁덕색성하야 以收名聲이수명성하야 使天下사천하로 簧鼓황고하야 以奉不及之法이봉불급지법하나니 非乎비호인댄 而曾史이증사는 是已시이라하야닛다녀 騈於辯者병어변자는 纍瓦류와하며 結繩결승하며 竄句찬구하야 遊心於堅白同異之間유심어견백동이지간하야 而敝跬譽無用之言이폐규예무용지언하나니 非乎비호인댄 而楊墨이양묵은 是已시이라하야닛다녀 故고로 此차는 皆多騈旁枝之道개다병방지지도라 非天下之至正也비천하지지정야니라〉로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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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內篇 -> 騈拇(변무) |
| 駢拇枝指,出乎性哉!而侈於德。附贅縣疣,出乎形哉!而侈於性。多方乎仁義而用之者,列於五藏哉!而非道德之正也。是故駢於足者,連無用之肉也;枝於手者,樹無用之指也;多方駢枝於五藏之情者,淫僻於仁義之行,而多方於聰明之用也。是故駢於明者,亂五色,淫文章,青黃黼黻之煌煌非乎?而離朱是已。多於聰者,亂五聲,淫六律,金石、絲竹,黃鐘、大呂之聲非乎?而師曠是已。枝於仁者,擢德塞性以收名聲,使天下簧鼓以奉不及之法非乎?而曾、史是已。駢於辯者,纍瓦結繩竄句,遊心於堅白同異之間,而敝跬譽無用之言非乎?而楊、墨是已。故此皆多駢旁枝之道,非天下之至正也。 |
| 발가락의 군더더기 살과 六육손이는 태어날 때부터의 本性본성에서 나온 것이다! 普通보통 사람들이 타고나는 것보다 많은 것이다. 쓸데없이 붙어 있는 크고 작은 사마귀는 〈태어난 뒤〉 몸에서 나온 것이다! 사람이 타고나는 本性본성보다 많은 것이다. 仁義인의를 조작해 쓰는 이들은 이것을 重視중시해서 五藏오장과 나란히 配列배열하였다! 하지만 道德도덕의 올바름이 아니다. 이 때문에 발가락에 군더더기 살이 붙어 있는 것은 쓸모없는 살이 이어져 있는 것이고, 손에 여섯째 손가락이 붙어 있는 것은 쓸모없는 손가락이 심어져 있는 것이다. 五藏오장의 本來본래 모습에 〈쓸모없는 仁義인의 따위를〉 여러 갈래로 기워 붙이면 仁義인의의 行爲행위에 치우쳐서 耳目이목의 亂用난용을 通통해 얻은 知識지식을 온갖 方面방면으로 부리게 된다. 이 때문에 눈이 쓸데없이 밝은 者자는 五色오색의 아름다움〈때문〉에 눈이 어지럽혀지고 무늬의 華麗화려함에 지나치게 耽溺탐닉하나니 靑黃黼黻청황보불의 輝煌燦爛휘황찬란함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離朱이주 같은 이가 바로 그런 걸 追求추구한 사람이다. 귀가 쓸데없이 밝은 者자는 五聲오성의 아름다움 〈때문〉에 귀가 어지럽혀지고 六律육률의 아름다움에 지나치게 耽溺탐닉하나니 金금, 石석, 絲사, 竹죽의 樂器악기 소리와 黃鐘황종·大呂대려와 같은 音律음률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師曠사광 같은 이가 바로 그런 걸 追求추구한 사람이다. 쓸데없이 仁義인의를 내세우는 者자는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德덕을 뽑아 버리고 本性본성을 막아 名聲명성을 손에 넣으려 하여 天下천하 사람들로 하여금 시끄럽게 떠들어 대면서 미칠 수 없는 法度법도를 받들게 하니 바로 이런 것이 仁義인의를 쓸데없이 내세우는 行爲행위가 아니겠는가? 曾參증삼과 史鰌사추 같은 이가 바로 그런 걸 追求추구한 사람이다. 辯論변론을 지나치게 일삼는 者자는 쓸데없는 技巧기교를 부리고 노끈을 묶고 文句문구를 어렵게 꾸며서 堅白論견백론이나 同異論동이론 따위에 마음이 빠져서 하찮은 名譽명예와 쓸모없는 말에 疲弊피폐해지니 바로 이런 것이 辯論변론을 지나치게 하는 行爲행위가 아니겠는가? 楊朱양주와 墨翟묵적 같은 이가 바로 이런 걸 追求추구한 사람이다. 따라서 이런 것들은 모두 쓸데없는 군더더기를 造作조작해 내고 억지로 기워 붙이는 行爲행위이므로 天下천하의 至極지극한 程度정도가 아니다. |
=====第01章↑
*****(2025.10.23)
* 小泉소천 鄭鐘圭정종규 會員회원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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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캄보디아 범죄단지 속 수상한 쇠창살 [심층취재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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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기자]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실체…내부 근무자 만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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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내 한다더니…트럼프, 푸틴과의 회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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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목숨 건 탈출…한국 대응에 캄보디아 범죄단지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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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CBS 뉴스] "청년들 목숨 건 탈출…한국 대응에 캄보디아 범죄단지 문 닫아"
https://www.youtube.com/watch?v=XoxVrTIWeBc
다카이치, '안보 3문서 개정' 지시…방위력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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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미중 회담…"미, 소프트웨어 중국 수출통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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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만에 털린 루브르 박물관 재개관…'보안 실패' 논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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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억원 보석 털린 루브르…“CCTV 사각지대, 침입 포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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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빙하②] "매년 1%씩 줄어든다"‥60년 동안 절반 넘게 사라진 안데스 빙하

첫댓글 金총리 "美中정상 방한에 APEC 성공 가능성…북미대화는 미지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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