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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 산행기록 ◈ 사천 와룡산(臥龍山) 민재봉 산행 ◈
요산(樂山) 추천 0 조회 902 06.05.01 07:1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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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6 08:26

    첫댓글 와룡산의 바위 능선길이 멋있습니다. 조망도 좋고 특히 바람을 이기고 작게 자란 진달래가 멋있어 보입니다. 좋은 산을 선택해서 다녀 오셨군요~ 저도 언제 갈날이 있겠지요 ^.^

  • 작성자 06.04.26 18:27

    제일 먼저 찿아 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프를 타고 오르는 스릴은 사량도 지리망산 보다는 못하지만 와룡산 용등에 서서 한려 해상과 만개한 진달래를 보면서 산행을 하니 재미가 배가 되지요. 사량도 지리망산을 다녀 오셨으니 시간나시면 꼭 와룡산을 오르시길 바랍니다.<~_~>

  • 06.04.26 15:39

    사량도 갈때 본 와룡산을 다녀 오셨군요. 날씨가 받쳐 주지 않아 파노라마 사진이 좀 희미해 아쉽지만...이번 산행기는 새섬바위, 애절한 상사바위, 섣달 그믐날 밤이면 와룡산이 운다는 전설 등 읽을 거리와 볼 거리가 다양해서 재미가 더 납니다. 멋진 와룡산 즐감했습니다. 늘 즐거운 산행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06.04.26 18:34

    사량도 가는 3번 국도변(남양로)에서 좌측을 보면 와룡산이 보이지요. 절, 암자, 저수지, 탑, 기기묘묘한 암봉 등이 많아 볼거리는 제공한 듯 합니다만 날씨가 좋지 못해 푸른 한려수도와 다도해에 떠 있는 섬들을 조망할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 산행입니다. 즐감하셨다니 다행입니다.~_~

  • 06.04.26 16:58

    사량도에 가신 줄 알았는데 와룡산을 다녀 오셨네요. 철쭉이 만개하는 때를 맞춰 5월 초순에 와룡문화제가 열린다고 하니 다도해 절경을 볼 수 있는 와룡산도 산행하고 백천사 청동 세수 대야, 약사와불전의 대형 와불도 구경할 겸 다녀 올까 합니다. 정성이 담긴 수준 높은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6.04.26 18:38

    사량도 지리망산은 여러번 다녀온 적이 있어 와룡산 산행을 계획한 것이죠. 철쭉구간은 철쭉이 천상의 화원을 이루고 있는 와룡산 민재봉∼기차바위∼청룡사코스가 최고랍니다. 백팔탑, 상사바위, 새섬바위, 백천사는 볼 만하므로 가실 때 산행코스를 잘 선택하셔서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_~

  • 06.04.26 17:16

    몇년 전에 상사바위에 올라갔다가 다시 새섬바위로 올라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고행은 했지만 산아래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반해 앉아 바라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덕분에 갔던 길을 산행기를 따라 한번 더 다녀 갑니다. 보고 읽는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행복한 발걸음 이어가세요.^*^))

  • 작성자 06.04.26 18:40

    고생하셨다니 이해가 갑니다. 법림사에서 능선을 타고 상사바위로 오르면 백팔탑을 볼 수 없고 백팔탑을 볼려면 도암재을 거쳐 상사바위로 갔다가 다시 내려와야 하므로 참 애매한 코스이지요. 많은 산님들이 우뚝 솟아 있는 상사바위의 위세에 겁을 먹고 오르지 않고 새섬바위로 곧장 가는 듯 하더이다.ㅎㅎㅎ

  • 06.04.27 08:21

    뒷심이 부족한건지 이제는 댓글 순위가 자꾸만 뒤로 밀리는것 같습니다. 한때는 일,이위를 하였는데... 댓글 순위는 밀렸지만 산행기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산행기는 날씨가 받쳐 주지않아서 파노라마사진이 빛을 보지 못하는것 같아서 아쉽군요. 즐감했습니다. ^^--^

  • 작성자 06.04.27 18:12

    살다 보면 잘~ 나가다가 뒤심부족으로 뒤짚히는 경우가 허다 하잖아요.ㅋㅋ 모든 일을 다 잘 할수는 없겠져? 괜찮슴다. 댓글 순위보다 참여 자체에 큰 의미를 두세요. 부족한 파노라마사진을 지난번 사량도 산행기에서 2컷 가져와 보완해 놓았습니다. 산행기 열심히 봐주시는 것 만으로도 고맙지요.감사합니다.~_~

  • 06.04.27 11:19

    인자 할말을 하고싶지않을 정도로~~~~~~모산악회 등록하모 같이갈수있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잘안되고 우찌해여될지 아직까지 미지수인갑다요 서부경남 사진만 보면 마음이설레이고 봄처녀마음처럼~왜가슴이벌렁이는지 요산님 해답을 주시와요?

  • 작성자 06.04.27 18:16

    산행기 타고 고향 봄내음이 달아님 곁으로 가서 고향가자고 부추기니 가슴이 벌렁이는 모양입니다. 산행일정을 보시고 서부경남쪽을 갈 때 한번 동행했으면 좋겠네요. 전 일요산행이 생활화 되어 있으니 달아님 스케줄과 일행들의 안위(?)가 문제지요. 도다리세꼬시가 먹고 싶다.!!!ㅎㅎㅎ

  • 06.04.27 19:50

    와룡산! 요산님 대단하시여*산행 힘들게 하신것 같내요!자그니도 와룡산을 처음 들어본것 같내요~요산님에 산행기를 보면,산행을 하는것보다 더 자세히 알수있을 것같에요 (백천사) 절에 가보고 싶내요, 요산님! 대단히 수고 많았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여^*^~~

  • 작성자 06.04.27 22:53

    지리산 태극종주의 주요지점인 웅석봉을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격려의 댓글까지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와룡산은 육산인 듯 하나 파고 들면 바위산이라 스릴도 만끽할 수 있고 백천사라는 볼거리 많은 사찰도 있어 산행의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언제 시간내서 한번 다녀 오세요. 감사합니다.~_~

  • 06.04.29 02:50

    거대한용이 누워있는듯한 웅장함의뜻깊은산세를 부분부분마다 사연과내력을 담아보여주심이' 전설따라 산행기'라프오며 .. 봄산행길의곳곳마다 화사히장식해주는 연연진달래빛과 순순나온 나뭇잎들의엷은빛에서.. 크나큰뜻지니고 이뤘을지라도 첨시작때 그맘으로내색치않고 순응하는'겸손'지니고프오이다..^^

  • 작성자 06.04.29 13:01

    반갑네요. 열심히 출근하다가 댓글 한번 늦으니 오래된 듯한 느낌입니다. ‘전설따라 산행기’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댓글 하나 남길때 마다 히트곡 하나씩 내시니 히트 제조기임에 틀림없습니다. 계절 나름데로 특징이 있겠지만 지금이 꽃구경에는 좋은 계절인 듯 합니다. 즐거운 산행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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