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 습지~일본 트레킹 2nd day
오제습지는 서울시 면적의 60 %에 거대한 습지이다
야생동물 접근 못하게 곳곳에 설치된 종
우리나라엔 없어서 종을 배낭에 달고다니는데
비가 조금씩 뿌려줘서 다행이었다.
35도가 넘는 무더위에 그늘도 없어서 고생 할뻔했는데...
첫번째 만난 대피소에서 캔맥주 한잔했다
물파초
오늘 묵을 숙소 2동이 연결되어있슴.
윗동은 식당,휴계실,용천탕, 과 화장실등이 있고 아랫동은 숙소.
무엇보다 숙소옆에 흡연장소가 있고 술을 마실수 있다는게 절대 금연!금주!인 우리나라 대피소와 다르다.
내겐 천국이다~ㅎ
숙소에서 저녁식사는 진수성찬~
무슨 생선인지 맛있었고
맥주도 판매해서 좀 마셨더니
9시소등후에도 몇번 화장실 들락날락 했다우
이지게로 식자재나 술을 5km이상 날라온다고~
우리나라 산에 막걸리나 아이스크림등을 지게로 날라오는거와 같네
첫댓글 보기는 좋지만 이 한 여름에는 무리가 아닐까?
차라리 홋카이도가 여름에는 낫지 않나?
그 말 허원한테 꼭
전해줄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