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 박차 - 개미뉴스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 이달 말 대상자 최종 발표 후 본격 운영 계획!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병원장 임성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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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 박차
- 입원환자 대상 참여 희망자 33명 모집 후, 건보공단 심사 신청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 이달 말 대상자 최종 발표 후 본격 운영 계획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병원장 임성희)이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간병 지원 1단계 시범사업(간병비 급여화)’ 공모를 통해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등 전국 10개 지역 20곳 요양병원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참여 희망자를 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접수를 완료했다. 추후 대상자가 발표되는 대로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14일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에 따르면, 공모 선정 이후 정부와 건보공단 지침에 맞춰 입원환자(올해 3월 31일 이전 입원) 중 의료필요도·요양필요도가 모두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했다.
2차례에 걸친 모집 결과 총 33명 모집됐고, 병원은 건보공단에 심사를 접수했다.
건보공단은, 이달 말 통합판정 심사를 통해 참여 희망자 중 시범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환자 본인부담율 40~50%
월평균 59만4천원~76만6천원 간병비 아낄 수 있어
선정된 환자 본인부담률은, 간병인 인건비의 40~50%다. 환자 1인당 월평균 59만4천원~76만6천원 수준을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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