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악회제 341차 7 월정기산행&하계수련회 개최
(경남함양 백무동 ~ 칠선계곡 / 빨치산 루트길)
회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잘계시는지요 ?
아래와 같이 7월 정기산행겸 회원님들의 단합을 위하여 하계수련회를 하고자 합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여하셔서 소통과 친목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7월 정기 산행겸 하계수련회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 산행 일자 : 2023년 7월 9일 (둘째주일요일)
☞ 코로나-19 생활적 거리두기 : 마스크 준비
▶ 후 원 금 ☞정회원 35,000원 , 준회원및 게스트 38,000원
▶ 후원금.계좌번호 ↔ 경남은행 ↔2008↔1234↔ 예금주 김성규
산행후원금은 계좌로 미리 입금해 주시길 바랍니다.
산행 2일전까진 취소가능. 당일 미참석시 후원금은 기부로 간주하겠습니다.
☞ 출발장소 & 차량 운행시간(출발 시간엄수)
☞ 삼안동사무소 ☞ 06시45김해시청 6시55분↔김해보건소7시
내외동동사무소7시10↔일동한신7시20↔
장유1동사무소7시35분↔진영휴게소7시40분
☞ 산 가이드 연락처
☎ 회장 010ㅡ 8886ㅡ9729
☎ 산행대장 (예약) 010ㅡ7541ㅡ4061
☎ 고문&제무 (예약) 010→(예약) 010→7653 →7789
☎ 버스기사 뉴아라고숙 010→4812→9395
◈ 산행에 참여하실 분은 사전에 예약하는 센스가 필요..
▶준비물: 점심은 싸오지 마시고 간단한 간식으로 싸오세요
1 아쿠아슈즈(운동화가능).
2.여벌옷.속옷.
3.비닐봉지(젖은옷 담을용도).
4.고무줄(안경끼신분들만)
5.썬크림
6.등산복은 긴소매 긴바지
7.세면도구(타올 2장이상)
8.모자.헬멧속에 들어갈모자(카우보이 원형 챙이넓은모자 금물)
※<유의사항>
가야산악회는 회원 여러분의 찬조금으로 운영되는 순수 동호회 이므로
집행부 에서는 산행 코스만 안내하고 산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하여 민/형사상 어떠한 책임을 질수 없음을 알려 드리오니다
산행에 참여 하시는 회원 및 동호인 께서는 각별히 안전 산행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산행코스
A코스 : 백무동다셈펜션~ 둘레길~ 창암능선갈림길~ 두지동마을~~ 추성리주차장
B ,C 코스 칠선계곡 발길따라 자유 산행
산행초입 백무동 다셈팬션 앞
칠선계곡(추성계곡)은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하며 갖가지 형용사들이 동원돼 표현되는데 설악산의 천불동 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천왕봉 정상에서 마천면 의탄까지 장장 18km에 걸쳐 7개의 폭포수와 33개소의 소가 펼쳐지는 대자원의 파노라마가 연출된다. 지리산자락 가운데
유독 여성을 상징하는 지명이 가장 많으면서도 들어가면 갈수록 골이 더욱 깊고 날카로운 칠선계곡은 그 험준함으로 인해 숱한 생명을 앗아 가기도해
죽음의 골짜기로도 불릴 정도이다. 그래서 지리산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이 칠선계곡을 꼭 등반하고 싶어 하지만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계곡을 따라
2km남짓 오르면 두지동(두지터라고도 함)이 나오는데 등산로는 계곡 길과 떨어져 별도로 나있다. 주로 등산로를 이용하고 있는데 두지동은 마을
모양이 식량을 담는 두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옛날 화전민들이 기거하던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담배건조장과 농막 등만 남아 이 마을이
등산객들의 휴게소로 각광받고 있는데 담배 건조장이 분위기 있는 찻집으로 변해있어 눈길을 끈다.
□ 벽송사
벽송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末寺)로 신라말경에 창건된 후 조선 중종 경진년(1520)에 벽송 지엄대사(碧松
智嚴大師)가 중창, 『벽송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서산대사 청허휴정(淸虛休靜)이전에 한국선맥을 이어온 벽계정심(碧溪正心)과
벽송지엄(碧松智嚴), 부용영관 뿐만 아니라 환성지안(喚醒志安), 서룡상민(瑞龍祥玟)등 조선 선맥을 빛낸 8분의 조사가 이 벽송사에서 수도
정진한 도량으로써 한국선(禪)과 벽송사의 인연은 각별하다. 벽계 정심의 맥을 이어 조선 불교태고 선맥의 5대 정통이 되었고 부용영관, 원오,
일선 등 60여명에게 선을 가르쳤던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벽송사 나무장승은 그 풍부한 표정에서 민중미학의 본질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빼어난
장승가운데 하나이며, 순천 선암사 앞에 있었던 나무장승과 쌍벽을 이룰 만큼 조각솜씨도 뛰어나다. 전체 높이는 4m 정도 되는데, 예전에는
지하에 1m 정도가 묻혀 있고 썩은 몸통을 지탱하기 위해 둑을 쌓아 1m 정도가 더 묻혀 있어, 드러나 있는 것은 2m 정도였으나 현재는
벽송사 경내에 정려를 지어 보관하고 있다. 숙종30년(1704) 실화(失火)로 소실(燒失)되었다가 환성지안(喚醒志安)대사가 중건하였고, 철종
원년(1850)에 서룡당 상민(瑞龍堂祥玟)대사가 중수하였으나 1950년 6.25동란때 다시 소실되어 1960년 원응 구한(元應 久閒)스님이
쓰러진 가람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한 경내에는 보물제474호인 『벽송사3층석탑』과 민속자료 제2호인 『벽송사 목장승』,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벽송당지엄영정(碧松堂智嚴影幀),
경암집책판(鏡巖集冊版), 묘법연화경책판(妙法連華經冊版)등의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특히 이 사찰은 1950년대 전란(戰亂)시 빨치산
루트로 사용되는 등 처참한 비극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 서암정사
서암정사는 원응(元應)스님이 1960년대 중반부터 터를 이루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원응스님은 한국전쟁을 전후해 동족상잔의 비극이
벌어졌던 이곳에서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인류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발원으로 불사를 시작했다.
서암정사에는 또 원응스님이 15년간 서사해 완성한 약 60만 자로 이뤄진 금니화염경(金泥華嚴經)을 비롯해 다수의 사경 작품이 소장돼 있다.
원응스님의 사경은 한국불교에서 단절됐던 사경수행(寫經修行) 전통을 회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다양한 불교 석조각과 한
스님의 사경수행 과정을 잔잔히 음미할 수 있는 곳이 서암정사다.
◎ 1번부터 8번까지는 집행부 업무 좌석입니다.
◎ 좌석은 산행 신청순으로 우선 배정됩니다.
◎ 산행 버스 좌석 예약표입니다.
◎ 회원님의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 좌석 예약 접수 받습니다
※ 당산악회는 운영상 약속(산행신청, 출발시간)을 잘 지키는 분을 좋아합니다.
※산행비는 좌석관계상 선입금 선착순입니다"""
◎ 반드시 지정 좌석 착석을 바라며 존칭은 생략하니 양해바랍니다.
☎ 산행대대장 010-7541-4061 ☎ 버스기사 뉴아라고숙 010→4812→9395 (음주가없음) | 출입문 | |
2 | 1 |
통
로
| 3 | 4 |
박안나. 보건소 | 회장님 보건소 | 대장 | |
6 | 5 | 7 | 8 |
심점숙 지인진영 | 심점슥 진영 | 김영희 장유 | 심원식 장유 |
10 | 9 | 11 | 12 |
은하수김고무님 사무실 앞탑승 | 이점숙 진영 | 안미경 보건소 | 안미경지인 삼안동사무소
|
14 | 13 | 15 | 16 |
지원 보건소 |
| 지원 보건소 | 지원 보건소 |
18 | 17 | 19 | 20 |
안미경지인 내외동 | 안미경 지인 내외동 | 김수종 장유 | 김미란 장유 |
22 | 21 | 23 | 24 |
홍성희 장유 | 홍성희 장유 | 김상선 사무실 앞 | 박순학 삼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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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25 | 27 | 28 |
홍성희 지인장유 | 홍성희 지인 장유 | 모근태 보건소 | 윤종철 보건소 |
30 | 29 | 31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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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33 | 35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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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37 | 39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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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41 | 43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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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청합니다(지인 2명)
9.10.11번 좌석
보건소 탑승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산행 되세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