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 10. 9 (수) 11:00 ~ 13:00
장소 : 구) 해운대역 광장
주최/주관 : 한결재단
봉사단체 : 부산 상록자원봉사단. 오름문화봉사단. MK뮤직
조용준 (전 TBN 아나운서, MK뮤직) 사회로 진행하다.
한결재단 장지영 과장이 봉사자 조 편성부터 각자 역활을 부여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하다.
공연팀 김강수 가수 등 봉사자들이 직접 무대를 만들고 있다.
다정스럽게 포즈를 취한 해운대밥퍼 봉사단 이승옥 단장
상록자원봉사단원 박경영 봉사자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보호하며 안내하다.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김영희 팀장이 상록봉사단원 49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다.
봉사를 받아야 할 분이 '해운대 엘레지', 찔레꽃을 재능기부로 노래를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다.
공연 중간 중간에 행운권을 추첨하다(추첨자는 오름문화봉사단 김유경 단장)
한결재단 살림꾼 최동규 국장이 추첨 통을 흔들면서 행운권을 추첨하다.
입장 인원 700명, 울타리 밖에서 관람하는 사람 포함 약 1,000명이 모였다.
오름문화봉사단의 젊은 오빠(43년생) 이무응 아코디언 연주하다.
'목포의 눈물', '울어라 열풍아' 연주하여 인기 짱!!
오름문화봉사단 단장이며, 청춘낭만예술단 김유경 단장이 울어라 열풍아, 트로트 메들리를
불러 뜨거운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오름문화봉사단/청춘낭만예술단 소속 가수 '아닙니다(나훈아) 노래 열창하다.
부산 수영이 낳은 젊은 신사, 트롯계의 멋쟁이 최길현 가수
Message 가 있는 해학적인 유머와 입담이 좋은 방송 연예인 뽀빠이 이상용가 참가하여 노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다.
뽀빠이는 90세 이상 되시는 세 분에게 용돈 각각 5만 원을 드려 박수를 받았다.
봉사하는 어우동 가수 곽희선 노래도 잘하지만, 마음씨도 너무나도 좋아요
곽희선 씨는 해운대 소문난 막창 대표로 매주 수요일에 어김없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기가 발표한 해운대 추억을 부르고 있다.
한결 재단 김희정 이사장은 명심보감에 “은혜와 의리를 베풀어라. 그리고 자랑하지 마라.
그리고 베풀었던 사람에게 기대하거나 구하려는 마음을 가지 마라. 라는 구절을 마음에 새기고
봉사하고 있다.”라고 했다.
작곡가 겸 연주가인 엄주환 씨는 이상한 악기(?)로 '터미널','미련때문에' 연주하다.
김강수는 KBS 아침마당 출연한 전국구 가수 '봤다고', '벌떡일어나' 불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아랑고고는 호정단장이 이끄는 장구팀 박상철 가수와 함께 전국적으로 활동중이다.
찔레꽃/ 만고강산. Medley- 노다가세를 장구연주로 막지막을 장식하다.
한결재단 공연팀 봉사단원 수고 많았습니다.
상록자원봉사단원 안전과 안내 등으로 7시간 활동하다.
행사 마치고도 뒷정리 하는 상록자원봉사자들 수고 많았습니다.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김희정 이사장과 상록자원봉사단원
뽀빠이 이상용과 함께 정현철 회장(右),이승옥 단장(中) 이동일 기자(左) 기념촬영
상록자원봉사단원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ㅂㅏ이
첫댓글 즐거운 시간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