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386인생산악회
 
 
 
 

친구 카페

 
  1. 386인생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후기 백담사에서 대청봉을 지나 오색약수까지~~~~
수련 추천 0 조회 214 03.11.03 17:3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3.11.03 16:38

    첫댓글 산이 높다보니 볼것도 많고 느낄것두 많아서 후기는 마냥 늘어지는군요 ..누구한테 글..길다구 했는데 남말이 아니네ㅡ.ㅡ;;;그래두 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안전산행,안전운전!!! 멋진 산행팀 화이팅!!!!

  • 03.11.03 16:40

    이번 후기는 참겠다는..다들 너무나 잘 써줘 내가 또 후기를 쓰게되면 이제껏 쓰셨던 여러님들 후기의 재미를 반감할까봐서 굳이 참기로 했다는..대신 수련님..도우님..그리고 파트라슈님..난폭탄누님의 글에 리플을 달으시면 그분과의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서 올리겠다는 다들 수고 많았다는..^^

  • 03.11.03 16:43

    그리고 이번에 확실히 느낀건데..다음에 또 이번산행과 같은 이틀일정이면 차라리 회비를 더 추가해서 큰버스를 랜트하자는..울 갑장인 버벅이님 불쌍해서 다시는 이런 산행 못하겠다는..대장..정말 눈물나게 고맙다..하지만, 다음부터는 이러지 말자..맘이 짠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더라..

  • 작성자 03.11.03 17:14

    관광차 랜트에 저두 한표~~ 글구 후기 써도 색다른 재밀텐데..참 고구려인은 생애 첨으로 가장 높이 올라간 대청봉에서 감격해했고 전설을 만들자는 님 의견엔 내년 여름 8월15일주간 금강산행 벙개입니다. 같이가실분들 신청하시길~~~

  • 03.11.03 17:21

    에휴~~~숨도못쉬고 읽었네/ 마음가득 뭐라표현할수없는 거시기가 가득하겠군/ 나도 즐거웠지만 넌 더더욱/ 똑가치산에올라도 이러케 글도 표현도 느낌도 다르게/ 종일 눈치봐가며 컴만 보고있다/ 낼부터 열씨미....

  • 03.11.03 17:37

    어제 거기 따라갔음 전 오늘 출근못했을것같은데....나중에 함 따라갑니다..츄리링을입은 관계로 못가서 아쉽네..

  • 03.11.03 19:02

    짝짝짝짝짝~~수고하셨어요.

  • 03.11.03 19:09

    어릴적 설악산에 오른 기억이 스믈스믈 피어오르네. 중청에서 사발면을 국물까지 싹 비워내고 대청봉을 코앞에 두고 내려다본 경치, 특히 분홍색 운무는 너무 너무 화상이었어. 마치 용 여러마리가 내 발아래에서 춤을 추고 있는 듯한... 아아~~! 나두 렌트에 한표! 적금부어서 나두 금강산벙개 가야쥐~ 힛~~

  • 03.11.03 20:41

    수련도 고생 많았네 몸은 괜찮은지..... 글구 렌트하는거에 나도 한표 쾅.... 버벅 대장도 함께오르고 싶었을텐데..... 즐거운 한 주 되고*^&^*

  • 03.11.04 01:28

    나도 갈 걸... 후회가 되네...^^ 무사히 잘 다녀왔다니 다행이야... 이번 주 산행에서 얼굴보자 동생아~~~

  • 작성자 03.11.04 10:37

    퍼기언니의 눈물..압니다. 엽기님 땜시 같이 못가신거...담엔 과감히 떨구고 가기로 하죠. 아쉬움에 새벽까지 컴을 붙들고 있었던 언니..울지말고 태백산 눈꽃벙개 치자구요.겨울에^^*

  • 03.11.04 12:34

    대청봉!! 정말 아쉽군요...그런데 사람수보다 랜턴이 적었다고 쓰셨는데 해드랜턴이 아닌 손전등(내꺼는 맥라이트)도 괜찮던가요? 한번도 야간산행을 안해봐서요....맥라이트가 있어서 웬만하면 해드랜턴은 안사고 싶거든요,,경험자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03.11.04 14:38

    해드랜턴이 아니라두 좋습니다. 요즘 나오는 핸폰도 한몫했다니까요..갠적으론 손전등이 더 좋습니다.다른님들은 어찌 생각하는지...잘 모르겄네요^^*

  • 03.11.05 11:14

    즐거운 산행~ 잘하신듯하군 23분은 2003년 가을의 추억을 잊지못하실듯.....

  • 03.11.05 22:09

    며칠간 바쁘다보니 이제사 와보구...후기담이 넘 많아 아무래도 일박하며 들어야 할듯....이 한순간 순간이 추억임에 아마도 11월 한달은 꿈같이 지내며 주어진 일 즐겁게 할 수 있어 좋을듯.....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