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하여
그 최후의 왕에게서 다시 낳은 한 아들의 이름이 사다반니라왕
(娑多半尼羅王) 이며 자손이 서로 계승하면 8만4천의 왕이 있었는데
구사박제성에서 도음하고 있었읍니다.
그 최후의 왕에게서 또 낳은 한 왕이 이름이 마하목카왕이며 자손들이
서로 계승하면서 십만의 왕이 있었는데 역시 바아라아나시에서
도읍하고 있었읍니다.
그 최후의 왕에게서 또 낳은 한 왕의 이름이 마히발제왕 또는 지주왕
(地主王) 이라 하며, 자손들이 서로 계승하면서 1 백의 왕이 있었는데
아유타대성안에서 도음하고 있었읍니다.
그 최후의 왕에게서 다시 낳은 한 왕의 이름이 지세왕 이며 자손들이
서로 계승하면 8만4천의 왕이 있었는데 미체라성 에서 도읍하고 있었읍니다.
그 최후의 왕에게서 다시 낳은 한 왕의 이름이 대천왕 이어서 맑은 행이
깨끗하였으며 그 왕이 다시 마오노앙을 낳고 날리차이미카노왕을 낳고
날리차이미카노왕은 다시 로파카노왕 을 낳고, 로파카노왕은 은 다시
카노마나왕을 낳고, 다시 카노만다왕을 낳았읍니다.
카노만다왕 은 다시 소날리사왕을 낳고 소날리사왕은 다시 사날리사왕을 낳고
사날리사왕은 다시 소로다세나왕을 낳고 사날리사왕은 다시 소로다세나왕을
낳고, 다시 말마세나왕을 낳고 달마세나왕은 다시 미이다왕을 낳았읍니다.
미이다왕은 다시 마하미이다왕을 낳고 마하미이다왕은 다시 미이다세나왕을 낳고
미이다세나왕은 다시 아수가왕을 낳고 아수가왕은 다시 미이다수가왕을 낳고
미이다수가왕은 다시 파라사타왕을 낳고 , 미아다수가왕은 다시 파라사타왕을 낳고
파라사타왕은 다시 야라사타왕을 낳았읍니다.
야라사타왕은 다시 몰도마라왕을 낳고 몰도마라왕은 다시 아로나왕을 낳고
아로나왕은 다시 이선파제왕을 낳고, 이선파제왕은 다시 외오왕을 낳고
이오왕은 다시 상가라가왕을 낳고 상가라가왕은 다시 아난나왕을 낳았읍니다.
아난나왕은 다시 아나리사목카왕을 낳고 아나리사목카왕은 다시 야나가왕을
낳고 야나가왕은 다시 산야나카왕을 낳고, 아나사바왕은 다시 안나파나왕을
낳았읍니다.
안나파나왕은 다시 발라조라나파나왕을 낳고, 아니다왕은 다시 바라니다왕을 낳고
바라니다왕은 다시 발라지슬치다왕을 낳고 발라지슬치다왕은 다시 소발라지슬치다
왕을 낳았읍니다.
소발라슬치다왕은 다시 마하마라왕을 낳고 마하마라왕은 다시 박하나왕을 낳고
박하나왕은 다시 모마제왕을 낳고, 소마제왕은 다시 날리차박하왕을 낳고
날리차박하왕은 다시 날사타노왕을 낳고 날사타노왕은 다시 날사라타왕을 낳았읍니다.
날사랕타왕은 다시 설다라라타왕을 낳고, 설다라타왕은 다시 나박제라타왕을
낳고, 나막제라타왕은 다시 즐달라라타왕을 낳고 즐달라라타왕은 다시
날리차라타왕을 낳았는데 이와 같은 자손들은 서로 계승하면서
7만 7천의 왕이 승가다서성에서 도읍하고 있었읍니다.
또 최후의 왕에게서 다시 낳은 한 왕의 이름이 아말려사왕이요 그 왕에게 아들이
있어서 이름ㅇ 용호왕인데, 자손들이 서로 계승하면서 1 배ㅐㄱ의 왕이
바하라아나시이에서 도읍하고 있었읍니다.
또 최후의 왕에게서 낳은 그 한 아들의 이름이 흘리길왕인데, 그 때에 카아샤파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천인사 부처님 세존께서 세간에 출현
하였으며 그 부처님 세존께서 보살이었을 적ㅇ 계율과 맑은 행을 지니면서
큰 서원을 세워 위 없는 깨달음을 구하였으므로 도솔천에서 보처가 되어
근기와 인연이 성숙되고서는 흘리길왕의 궁전으로 내려와 태어났다가
왕위를 버리고 수행하여 부처님의 도를 이룩하셨읍니다.
그 때 흘리길왕은 선생이라는 한 태자가 있었고, 이 선서ㅐㅇ왕에게서 다시
왕자를 낳았는데 이렇게 하여 자손들이 서로 계승하면서 1 백의
왕이 있었읍니다.
그 최후의 왕에게서 다시 낳은 한 아들의 이름이 가라나왕인데 그 후에
두 왕자를 낳았으며 첮째가 고오타마요 둘째의 이름이 바라내박야 이었는데
이 왕자는 왕궁을 사랑하고 좋아하며 나라의 자리를 탐내면서 항상 생각하기를
세간은 편안히 위로하고 왕의 일을 행하리라 하였으나
그 때에 고오타마 왕자는 언제나 생각하기를 "중생들이 나고 죽으면서 세 길에
빠지며 괴로움에서 바퀴를 돌듯 하여 뛰어나기어렵구나 " 이런 생각을
하고서 곧 부왕에게 나아가 끓앉아 조아려 예배하고 왕에게 아뢰였읍니다.
저는 이제 왕궁이 좋지 않사오며 산과 들에서 맑은 행을 수행하고 싶으므로
집을 떠나겠읍니다 라고 하므로 왕이 곧 말을 하기를
너는 나으 아들이 되엇으므로 모든 국토와 왕위며 재상 대신들이 마치 손가락과
손바닥에 있음과 같다. 무엇때문에 가벼이 버리고서 집을 떠나겠다 하느냐
라고 하자
고오타마는 아뢰기를
대왕이시여 저는 자세히 살피건에 3 계는 마치 눈 홀리ㅁ과 같고 허깨비와
같아서 단단하거나 진실함이 없고 찰나 찰나가 무상하온데 어찌 사랑하고
즐길 만 하겟나이까 저는 오늘 왕을 하직하고 집을 떠나껬읍니다.
라고 하므로 왕은 듣고 나서 아들의 뜻을 알고 곧 허락하였읍니다.
그 때 산중에 이름이 흘리슬나페파야노 라는 한 신선이 있었는데
그 산간에서 풀로서 암자를 만들고 살면서 수행을 하였읍니다.
때에 고오타마 동자는 곧 그 곳으로 나아가서 뛸 듯이 기뻐하면
온 몸을 땅에 던지고 신선의 발에 예배 하면서 신선에게 아뢰었읍니다.
저는 왕궁을 이별하여 이 곳에 와서 신선을 받들고 섬기겟읍니다
원컨데 거두워 주소서.
하는지라 이렇게 하여 신선은 태자의 뜻이 굳굳함을 자세히 살피고서
곧 거두어 주었읍니다.
그 때 동자는 곧 산간에서 과일을 따고 물을 길으면서 신선을 받들어 섬기며
이렇게 애쓰고 생각하기를 여러 해을 경과 하였는데 스승은 그 동자가 부지런히 힘쓰며 해를 경과하였는데 물러나지 않으므로 곧 또한 신선이라 이름을 지었읍니다.
이에 부왕 가라나와이 돌아가시자 때에 아우 바라내야가 즉시 왕위를 이어받아
나라의 일을 행사하혔읍니다.
때에 고초타마 신선은 왕이 돌아가셨음을 알고 스승에 게 아뢰기를
저는 이제 산중에서 과일을 따고 물을 길을 수가 없읍니다.
성중으로 가서 머므르려 합니다 하자 스승은 곧 말하기를
고오타마야 그대는 먼저 여기에 와서 산과 들에서 잘 머무르더니
무엇 때문에 이제는 도리어 성읍으로 나가겠다 하느냐.
그대가 이제 떠나가되 성의 안에는 나아가지 말라.
다만 보다락ㅅ가성의 측근인 고요한 곳에서 암자를 높이 세우고
머무르면서 모든 감관을 수호하고 맑은 행에 힘써 나아가라
고 하므로
고오타마 동자는 이 말을 들은 뒤에 곧 보다락가의 큰 성곽의 고요한 곳에
나아가서 암자를 높이 세우고 뜻을 단속하며 맑은 행을 존중하였읍니다.
참고: 부처님의 전생을 열반 삼매지경으로 사매속에서 목건련이 말 하기를
세존께서는 변정천에서 그 전생이 시작 됩니다.
변정천은 24 천 에서 18 번째로 있는 빛의 세게인데
여기에 사는 생명은 64 유순의 키와 64 겁을 사는 세계인데
삼매지경의 법열이 있는 곳이어서 형상이 있다면 키가 64 유순이니
1 유순운 15 키로 단위이므로 신장이 무려 768 키로 메타가 되고
수명이 64 겁이라 하였는데 1 겁이 4억3천2백만년이라 하니
276억4천8백만년 수명이 됩니다.
그리고 그 겁이 다하면 변경천을 버리고 인간에 태어나는데
내어난 곳은 역시 하늘세계와 같아서 오래 오래 살았는데
남자며 여자라는 중생의 형상도 없었고 지미가 나와서 음식을
삼게하여 살았음을 맨처음 설명하였거니와
결구 지금으로 부터 276억 4천 8 백만년의 수명인데
이는 인도의 비슈느천에서도 불교로 전환한 신의 이름도
그와 같읍니다.
그 이후 또 한정없는 시간을 가면서
지미 맛 보는 식욕의 세계에서
지병 맛 을 보는 땅떡 을 맛보는 세계에서
등나무 맛을 보는 세계에서
벼 맛을 보는 세계로 주욱이어져 전생담을 설명하고 있읍니다.
그이후 찰제리 시대 이후 삼마다 왕 부터
최상왕으로 이어지는데
이때는 자식을 버짐이 일어나 생기는 시대입니다.
아직은 탐난 조금있지 진 치 는 없던 시대입니다.
여호아 를 믿는 왕국회관의 성경역사를 보게되면
사람의 동상으로 인간의 세게를 묘사 한 것이 있읍니다.
머리 얼굴은 다이아몬드 금 으로 이루어 져 있고
가슴 부분은 구리 요
그 아래는 청동기 요
그 허벅지는 금속이며
그 다리 및에는 철 로 되어있고
발목은 진흙으로 이루어 져 있읍니다.
이것이 구약성서에 나오는데
결국인간의 발목부분에 진흙으로 나중에 다 뭉개져서
인간의 종말을 예고하는 모습을 그린 것인데
모든 종교의 역사의 모습으로 인간을 표현할때 에는
거의가 다 유사합니다.
어찌했던간에 그 이후 부터는
정수리에 버짐이 나서 거기에 자식을 놓고
그다음 얼굴
그다음 가슴
그다음 허벅지에 버짐이 나고
그 밑에 다시 다리에 버짐이 나고 자식을 있고
그 밑에 발등에 까지 버짐이 나서 곪아 터져
나오는 자식이 그 뒤를 잇고 ....
그렇게 하다가
어떤 형상이 생기는 과정이 있고
해와 달이 없는 세계에서
해와 달이 생기는 새계로
그리고 형체가 있고 암 수 가 있으며
진화를 거듭하면서 인간의 종으로 진화되는 과정을
역역하게 전생담으로 소개하시고 있읍니다.
이것은 태초 부터 도 아니며
변정천에서 부터의 전생담인데
이를 시간의 개념이 없는 정지된 우주의 모습을
적라나 하게 설명하고 있읍니다.
다음 은 불설허마하제경 제 2 편의 고오타마 부터 수행의
과정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음에 소개 하겠읍니다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