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업체 중 은근히 깝치는 놈들...

안녕하세요... 요즘 서울시내버스업체들은 거의 대형화 추세로 나가더군요... 일단 범일이가 그 테잎을 먼저 끊었어요... 남부네를 홀랑 먹더니 광명이까지 먹었어요... 하지만 광명이네의 740번을 공항이가 운행하자 범일이가 다시 사더군요 그리고 북부네도 참 대단하죠... 일단 신한이를 먹더니 동부네를 먹고 혁성이까지 먹었어요... 선진이도 참 화려해요... 일단 범양이를 먹었어요... 자기 것도 많은데... 그리고 우신이는 왜 갑자기 깝쳤을까요? 한성이(59)를 낼름 먹었죠... 군포네하고 우신이네는 유진이를 반씩 먹었죠... 그리고 흥안이는 깝칠려다가 실패한 듯 보여요 한성이(7)를 먹을려다가 웬지 당한 듯... 하지만 신우네를 먹었으니까 큰 손해는 없을 듯 보이네요... 도대체 쟤네들은 어디서 돈이 났을까요... 영인이네는 자기 거 팔아 남의 과자를 갖고 오는 행태를 보였죠... 대진이네도 의외로 큰가봐요... 동양이를 낼름 먹었잖아요... 진화네도 신진이를 낼름 먹고... 그런데 왜 같은 계열인 부흥이를 대원이네한테 뺐겼을까요? 그리고 서울이(87)는 승원이를 낼름 먹었죠... 그리고 동아네는 상원이를 낼름 먹고 동북이까지 먹었죠... 신원이는 지 갈 길 못 찾다가 공항이가 먹었어요... 도선이는 왜 이름을 바꿨을까요? 서울이(569)는 왜 삼선이를 죽여버렸을까요? 중부네도 신촌이(139)를 먹었죠... 김포네와 공항이네는 서로 공조하는 듯 보이네요... 동성이, 대성이, 남성이는 친구니까 자기 게 친구거고 친구 게 자기거죠 하여튼 자기네가 원래 갖고 있던 과자는 신경도 안 쓰면서 남의 떡이 커 보였나 보네요 혼자 자살한 범진이, 영동이, 흥기, 신장이의 명복을 빕니다... 대원이는 원래 큰 놈이기 때문에 쪽도 못 쓰고 고건이가 뺏기지만... 그럼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