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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왕십리역에서 청량리역 구간에 단선 설치 가능한가요?
자유평화 추천 0 조회 993 19.08.31 06: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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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31 08:54

    첫댓글 그정도의 부지는 가능한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만들어도 분당선 전열차가 갈 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 예로 보정역이 지상에 있을 당시 죽전역에서 보정역 접근선로가 단선이어서 전 열차가 가진 못했지요

  • 19.08.31 22:44

    아마 대부분 갈 수 있을 겁니다.
    왕십리역 구내 - 청계천까지만 단선 신설되면, 다리 건너서는 바로 복선이 가능합니다.

  • 19.08.31 22:46

    용산-망우 구간은 지하로 신선 건설하고, 광역철도(지하철,ITX)만 운행하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요?
    또는 일반열차를 지하로 넣고, 일반열차 정차역만 만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용산,옥수,왕십리,청량리,상봉-망우)

  • 20.02.22 03:23

    일단 위성지도로 보면 왕십리역부터 마장지하차도까지는 복선(회차선)이 확보되어 있고, 천호대로부터 청량리역까지도 공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가 되는구간은 마장로부터 살곶이길까지로 보입니다. 즉 마장로35길을 따라가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공간이 부족해보여서, 여기에 단선을 설치하려면 도로를 좁히거나, 일부 건물 철거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로나 철도를 놓기 위해 건물을 철거하는 것 자체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90년대 경인선을 2복선화 할때도
    철도 옆에 붙어있는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그것들을 철거하면서 선로를 추가한 것이구요.

  • 20.02.22 03:23

    즉 기술적으로나 물리적으로는 가능할 것입니다.

    문제는 경제적으로 가능하겠느냐는 것이지요. 예전에 비해서 철도의 경제성 평가가 엄격해졌기 때문에
    아무리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해도, 들인 돈만큼 편익이 나오지 않으면 경제성 평가를 통과하지 못해서 사업을 시작할 수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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