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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문해서인가, 우리나라의 내노라하는 가수 중에 고난을 겪고 있는 탈북자 동포들을 위로하거나 그들의 견디기 힘든 처지를 호소하는 공연은 지난 2월에 차인표씨가 주도한 연세대 집단공연 'Cry with us' 말고는 들어본 적이 없다. 자칫 정치적인 구설에 휘말리거나 이념대결에 희생양이 될 수도 있어서인가?
그렇다 치고,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의 스타들은 이런 류의 고민이라도 진심으로 하는 지 모르겠다. 이제까지 한반도를 중심으로 벌어져 왔고, 지금도 진행형인 탈북자들의 비참하고 슬픈 상황은, 인간이라면 당연히 누려할 보편적인 인권의 문제이다. 우리 세대에게는 잘 알려진 보니엠(Boney M)이 탈북자들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위한 노래도 한다고 한다. 부끄러워야 할 사람은 비단 나같은 사람만은 아닐 것이다.
보니엠(Boney M)의 노래를 들으시려면 상단중앙에 있는 배경음악은 잠시 꺼주세요~♬
Boney M, Rivers of Babylon 1978
"바벨론의 강변, 우리는 거기에 주저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and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ed from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ering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다들 이불개고 밥먹어'의 보니엠, 탈북자 돕기 공연한다 조호진 기자 201년 4월 16일 <조선일보>
전설적인 디스코 음악으로 '7080세대'를 풍미했던 보니엠(Boney M)이 탈북 강제북송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보니엠의 음악은 작년 영화 '써니'의 OST로 사용되면서 젊은 세대의 관심도 모았다.
탈북자강제북송반대국민운동은 보니엠의 리드싱어 리즈 미첼이 18일 오후 7시 중국대사관 앞의 옥인교회에서 열리는 '탈북자북송반대 제65차 촛불문화제'에 참석해 3곡을 부르며 탈북자 돕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당초 보니엠은 이달 열리는 한국 순회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르고자 방한(訪韓)했다. 하지만 중국대사관 앞의 탈북자 북송 반대 집회를 알고 공연 기획사 측에 요청해 이번 탈북자 돕기 공연이 성사됐다.
보니엠은 전성기 시절 ‘바빌론 강가에서(By the Rivers of Babylon)’와 ‘만델라(Mandela)’ 같은 노래를 불러 보편적 인류애를 호소한 적이 있다. 바빌론 강가는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다들 이불 개고 밥 먹어’로 개사해 불러 온 국민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보니엠은 "바빌론 강가에서의 가사는 구약성경 시편에서 따왔다"며 "해당 시편은 나라를 뺏긴 이스라엘 민족이 바빌론 포로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이 구원해 달라는 염원을 담은 노래"라고 밝혔다.
No woman no cry!
자마이카의 빈민가 Trenchtown 출신의 영웅적인 레게가수 Bob Marley가 불렀던 No woman no cry! 1960초 영국으로 부터 독립하기 전, 영국군인들에게 성적으로 유린당하고 버려졌던 조국 자마이카 여인들의 슬픔과 고통을 위로하고자 밥 말리가 직접 만들어 불렀던 노래가 이 'No woman no cry'이다. Everything 's gonna be alright, No woman no cry I say little darlin', Don't shed no tears. No woman no cry... 모든게 잘 될거예요. 그러니 울지마세요. 가여운 여인이여, 눈물을 흘리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Say, say Say I remember when we used to sit In a government yard in Trenchtown Observing the hypocrites As they would mingle with the good people we meet Good friends we have Oh, good friends we lost Along the way In this great future You can't forget your past So dry your tears, I seh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Little darling, don't shed no tears No woman no cry Say, Say Said I remember when we use to sit In the government yard in Trenchtown And then Georgie would make the fire lights I seh, log would burnin' through the nights Then we would cook cornmeal porridge Of which I'll share with you My feet is my only carriage And so I've got to push on through Oh, while I'm gone Everything 's gonna be alright Everything 's gonna be alright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I say little darlin' Don't shed no tears No woman no cry
미첼은 이번 탈북자 돕기 공연에서 ‘바빌론 강가에서, 만델라, ’노우먼노크라이(No Woman No Cry)’를 불러 중국 내 탈북자의 인권 개선을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에게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미첼은 전국 순회공연에서 받는 개런티를 탈북인권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탈북 1호 박사로 알려진 이애란 경인여대 교수는 "미첼의 기부는 5월 예정된 탈북인권 '휴먼 콘서트'를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이 끝나고 탈북인권단체는 보니엠을 북한인권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보니엠은 21일(토)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2일(일) 대구(천마아트센터), 27일(금) 부산(KBS홀), 28일(토) 대전(CMB엑스포아트홀)에서 전국 순회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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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든게 잘 될거예요,그러니 울지마세요.
가여운 여인이여,눈물을 흘리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압록강, 두만강을 건넌 여인네들 가심에도
위로가 필요한 것 같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