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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린이도서연구회 경북지부 원문보기 글쓴이: 포항 강민옥
2014년 경북지부 회원연수 일정표 |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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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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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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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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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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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임원 인사 (지부 집행부, 지부 강사, 지부 목록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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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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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책읽기 --------- 여을환 사무총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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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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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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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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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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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 ~ 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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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영상 함께 보기 및 지회별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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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 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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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부 책 읽기 현황 및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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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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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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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 0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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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토론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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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0 ~ 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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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보고와 마무리 |
며칠동안 꾸물거리던 날씨도 경북지부 회원연수 날을 반기듯... 날씨가 환한 빛을 내는 토요일
서둘러 경주에 회원들이 모여듭니다.
경주, 경산, 구미, 대구, 영천, 울진, 예천, 청도, 포항, 문경에서 회원들이 옵니다.
경주지회 회원의 솜씨 ~~ ^^
예쁜 꽃처럼 활짝 핀 꽃이 회원들을 맞이하니 더욱더 즐겁고 신이납니다.
오늘 연수 내내 전체 진행을 한 신은영교육부장님의 모습입니다.
장소가 경주 외곽이라 길을 헤매는 회원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
조금 더 기다리다 연수를 시작합니다.
장재향 지부장님의 인사말로 오늘의 연수를 시작합니다....
강의 시작 전 먼저 지부 임원 인사가 있었습니다.
지부 집행부>
지부 강사>
지부 과학목록위원>
그리고 오늘 연수에 참석하신 회원분들이 지부 임원들에게 따뜻하고 열렬한 박수를 쳐주셨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일하라는 응원의 소리라 듣겠스니다...
1부 순서를 꽉 채워주러 멀리서~~~~ 경주까지 한달음에 와 주신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여을환 사무총장 입니다.
원래도 마르신 분이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일정에 세월호참사 거리서명 및 거리집회 등으로 인해 동분서주 하다보니 여의어 보입니다. 하지만 목소리에서 또렷한 눈동자에서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책읽기"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인 우리들이 어떻게 어린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우리의 책읽기, 나의 책읽기는 어떠한가를 생각해 보고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회 활동의 기본이자 힘인 어린이책읽기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회원들 각자 어떤 형태로든 자리잡고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형성된 그 힘으로 좀 더 힘차고 즐겁게 우리들의 일상으로 복귀해야 겠습니다.
점심 먹기 전 단체사진 찍기 ~~~^^
예쁜 모습 아름다운 모습
엄마 따라 먼길 까지 와서 징징 거리지 않고 잘 놀아준 어린이들도 함께 찰칵~
지부회원연수에 참석한 지회별 사진도 찍어봅니다. ^^
찍은 순서대로~~~~
경주지회>
구미지회>
영천지회>
문경지회 준비모임>
예천지회>
대구지회>
청도지회>
포항지회>
울진지회>
경산지회>
장소가 외곽인지라 출장뷔페 불러 돗자리 깔고 맛나고 푸짐하게 점심 먹고 다시 2부 순서를 위해 강연장으로 모였습니다.
2부 순서 시작 전 세월호 관련 영상을 함께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무총장님이 짧게 세월호참사관련 우리회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할것 같습니다. 미안해만 하지 말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각 지회 인사시간을 가진 뒤 경북지부 책읽기 현황및 점검에 대한 브리핑을 신은영교육부장이 30여분에 걸쳐 해주었습니다.
이번 지부회원연수 주제를 기획하게 된 이유에 대한 설명이 되겠지요?
2012년~2013년까지 2년에 걸쳐 경북지부 회원들이 읽은 책목록을 살피고 우리들의 책읽기의 문제점은 없는지? 책읽기를 위해 고민해야 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한번 더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은영 교육부장님의 브리핑이 끝나고 5가지 작품으로 10모둠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5가지 작품은 강아지 똥, 금두껍의 첫 수업 中 '학교가 사라진 날', 만국기 소년 中 ;내이름은 백석', 살아있었니 中 '검정 고무신', 학교에 간 사자 中 '무지무지 잘 드는 커다란 가위' 입니다.
모둠 토론 진행자는 지부 강사님들과 지부 목록위원 분들 중 홍숙경, 이은숙 회원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1모둠.........................................
2모둠.........................................
3모둠.........................................
4모둠.........................................
5모둠.........................................
7모둠.........................................
8모둠.........................................
9모둠.........................................
10모둠.........................................
각자 미리 내준 숙제들을 열심히 해 오셔서 각 지회별 년차별 책 경험치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늘 보던 지회의 회원들이 아닌 타지회 회원들과의 책이야기 자리...
어떤 생각을 가지고 가셨을지? 궁금합니다.
그날은 정신이없어 몰랐는데....
남옥희강사가 진행한 6모둠의 책토론 사진이 작업하다 보니 없네요.. ㅜㅜ 아름다운 장면 담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디에 꼭꼭 숨어계셨어요~~~~~~~~~~~~~~~~~~~
모둠별 책토론을 마치고 각 모둠 진행자들이 나와 짧막하게나마 모둠에서 나눈 이야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하시랴 발표하시랴 집에 가셔서는 토론 내용 정리하시랴.... 숙제가 많으시지요?
우리가 하는 일이 다 누군가의 빛나는 희생으로 이루어지기에...
그걸 몸소 보여주고 기꺼이 감수해준 강사 및 목록위원에게 고마운 마음 지면을 빌어 전합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부 총무님의 회계보고 시간입니다.
지부장님의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오늘의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다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셨겠지요?
오늘 받은 여러가지 기운과 생각들이 각 지회에서 어떻게 꽃피우고 열매 맺게 될지 기대해 봅니다.
그럼... 다들 내년 지부연수때 뵙겠습니다... ^^
첫댓글 경북지부연수 사진입니다. 함께 보세요.
의미있는 자리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