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 meet in the final.(안탈리아에서 길을 가르쳐 주던 터어키인,음식점,상인,쿠무자의 친구들이 한말)
I never forget Kim.(안탈리아의 펜션에서 티브이를 보던 아베-아저씨 의 말)-개막전에서 레프리가 한국인이었던 점
터어키는 한국전에 참전했으며 한국은 우리의 형제의 나라이다
우리는 너의 라이벌인 일본을 끝냈다
코렐리가 이태리를 퍽킹했다
스페인 피니쉬, 세네갈 피니쉬 파이날에서 만나자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 코리아 오 예 하이 파이브 짝!
우리는 이태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3000명 이상을 죽인 테러리스트가 이태리로 넘어갔을 때
우리 정부가 인도요청을 했으나 이태리는 거절하였기 때문이다.
브라질 팀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의 멘탈리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한국이 이태리를 이겨서 우리도 Happy 하다
안탈리아의 가죽의류가게 주인은 어느나라에서 왔느냐 한국에서 왔다니까
애플티 한잔 하자면서 3층 밀실로 안내하더니 최고급 가죽코트(450불)짜리를 200불에 가져가라고 하였다
가죽코트는 최상의 품질에 방수가 되는 것이었고 입어보니 "거지여 왕자제비가 되라"고 유혹하였다
양탄자 가게 주인은 자기집에서 차 한잔 하라면서 가자고 해 가보니
우조(라키)를 대접하면서 말타베를 권하였다
혀가 꼬부라지자 그는 비즈니스를 시작하였다
장사가 안된다면서 양탄자를 사 가라고 하면서 2장은 공짜로 주겠다고 하였다
양탄자는 손으로 짠 최고급이었다
20개의 양탄자중에서 마지막 3개를 고르게 한 후 굳 초이스라고 하면서
1개의 가격을 제시하였다
가격은 400불이었다
나는 100불에 2장을 달라고 하였다
정말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하였다
종업원에게 2백만 터키리라를 주고 왔다
기분이 아주 좋을 뻔했다
주인은 가게밖까지 나오며 미안해한다
라키는 뒷끝이 깨끗하다.
저는 37세로 조기축구회 "광마","신바람 축구회"부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11개국을 캠핑하며 거지여행을 다닌
"여행사진가"입니다
위의 글은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 것입니다
저는 그제 막 터어키에서 귀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