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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구절산~철마산~응암산~시루봉 ; 다도해 조망 (2012. 3. 25)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형 구절산 종주산행 -당항만, 당동만, 다도해 조망이 일품 -대한바위의 암릉
* 동해주유소(S-OIL)-곡산 봉수대-구절산-대한바위-철마령(상장고개)-철마산-응암산-시루봉-우두포(부성횟집) * 산행시작~종료시간 ; 09시 25분 ~ 2시 55분 * 총 산행시간 ; 5시간 30분 = 산행 3시간 45분 + 정지 1시간 45분 * GPS 실거리 ; 약 12.7 km (이동+정지 평균속도 2.3 km/h)
* 산행지도와 고도표 ...... 참고하십시오. (랜덤하우스중앙 동아지도 사용) 본 지도의 등로(or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or 고도)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만듭니다.
※ 화살표 표시는 갈림길이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 표시일 뿐 특정지점 등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지도 원본 및 GPS 트랙자료 --> http://cafe.daum.net/galdae803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가 됩니다.)
◎ <날짜> 2012. 3. 25. (일)
◎ <인원> 34명
◎ <산행지 소개> 경남 고성군 동해면 ; 구절산(559m)
.고성 구절산은 서쪽을 제외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마치 섬 봉우리 같은 산이다. 동해면은 고성군에서도 동쪽 끝 바다에 면해 있다고 해서 '동해'라는 지명이 붙었다고 한다. 북쪽으로는 닭의 목처럼 쑥 들어간 당항만, 남으로는 당동만, 동쪽으로는 마산 진동 앞바다가 이 동해면을 둘러싸고 있으니 서쪽을 제외한 삼면이 바다인 셈이다. 국립지리정보원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반도의 명칭을 얻지는 못했지만 자그마한 반도 형태를 띠고 있다. 그러다 보니 동해면 최고봉인 구절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쪽 당항만과 남쪽 다도해의 시원한 풍광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다. 인근에 있는 고성의 진산 거류산과 그 남서쪽 벽방산 정상의 풍광과는 같은 듯 하지만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게다가 주변에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주요 승전지인 당항포해전 유적지와 선사시대 유적인 공룡발자국들이 흩어져 있어 역사 문화유적 답사를 겸한 가족 봄 산행지로도 적극 추천할 만하다.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 가는 길 ; 남대구나들목(07*15)-영산휴게소(07*48~08*20)-내서나들목(08*36)-쌀재터널(08*46)-현동교차로(08*49)-2번국도-배둔사거리(09*08)-삼락삼거리(09*11)-간사지교(09*14)-거산삼거리-1010번지방도-한내삼거리-고성군 동해면 내곡리 동해주유소 S-OIL (09*21) | |
09*25 |
동해주유소 S-OIL ... 주유소 맞은편 묘지 길로 진입 |
~ |
묘 길 따라 진행 |
09*28 |
오거리 (푯말 없는 이정표에서 좌측 진행)..주의 |
~ |
묘... |
09*34 |
임도 진입("T)..좌 |
09*41 |
당항만이 바라보이는 묘1 (*↑) |
09*46 |
205봉(묵묘) |
10*00~03 |
△316.0봉..(삼각점 미발견) <고성 곡산봉수대>안내문.. <곡산 봉수대 432m>스텐기둥 (432m는 오기) |
~10*07 |
안부3거리(↑-) |
10*11~18 |
바위군이 있는 바위전망대..(거류산 조망) |
~10*22 |
小봉 |
10*32 |
403봉 |
10*42 |
바위 난간 위 전망대 |
10*50 |
우회 (좌)갈림길(↖↑)..직등 |
10*53~11*03 |
<구절산 559m>정상석, 산불초소, <구절산 559m ; 북촌 4.1 / 상장고개 1.2 / 폭포암 3.3>..좌下 |
(1/25000 지형도에는 구절령(565m)으로 표기) | |
11*04 |
우회 (좌)갈림길 합류(↗↑) |
~ |
암봉 아래 철제 난간 |
11*09 |
난간이 설치된 바위전망대 |
11*11~13 |
난간이 설치된 대한바위(봉) |
~ |
小철계단 |
11*32~53 |
철마령(상장고개) <↓구절산 정상>/<철마산성>안내도, <구절산등산안내도>, 쉼터 |
포장길 14번 고성군도(우; 장좌리 / 좌 ; 장기리) | |
12*00~ |
바위전망대(↑*) |
12*08~46 |
<철마산 △394.6m ; ↓상장고개 0.6 / ↑응암산 2.3>, <삼각점 안내문 396.1m>, <철마산성>안내문 |
12*50 |
전망대(↑*) |
12*52 |
전망대(↑*) 2곳 |
12*57 |
小봉 |
1*04~ |
396봉 |
1*06 |
묘, 수양산갈림길(↙↑)...임도 따라 직진 (좌 ; 수양산) |
1*10 |
우측에서 오는 임도 합류.... 쉼터 |
~1*11 |
이정표 사거리 (좌우 임도) <상장 / ↓철마산 1.7 / ↑응암산 0.6>....임도 탈출/산길 진입..직진 |
1*21~23 |
397봉, 전망바위(*↑) |
1*32~44 |
<응암산 △431.6m> <↓철마산 2.3> <삼각점 안내문 432.2m>(1/25.000지형도에는 매암산 432.1m 표기) |
1*58 |
안부3거리(-↑) (좌 ; 가룡마을회관) |
2*01 |
<↓응암산 1.7 / ↑시루봉 0.1> |
~2*03~ |
바위전망대 |
2*05~15 |
산불초소 <시루봉 408m ; →우두포 2.7 / ↓응암산 1.8>... 우下 |
2*28 |
285봉 우회 |
~ |
묘 여러 곳 |
2*37 |
무명봉 우회 |
2*49 |
88봉 우회 |
2*51 |
전주최공 묘 |
2*55 |
77번 국도, 날머리 맞은편 부성횟집 |
☞ 동해주유소 S-OIL 주유소 맞은편이 들머리
.당항만 남서쪽 해안, 구절산 서쪽 자락에 위치한 1010번 지방도 동해면 내곡리 북촌마을 동해주유소 S-OIL 주유소 맞은 편 무덤 있는 방향으로 길이 이어진다. 들머리로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보이는 묘지군으로 간 후 우측으로 꺾으면 다시 나타나는 묘지군에서 좌측으로 가면 푯말 없는 이정표 지점에서 여러 갈래길로 나눠진다. 좌측으로 가면 다시 여러 묘지를 지나 임도로 올라서면서 좌로 가면 푯말 없는 이정표 지점에서 등로는 우측으로 꺾이면서 본격적인 능선이 이어진다.
☞ 봉수대가 맞나 ? ... 옛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
.곧 당항만 푸른 바다와 당항포 국민관광지와 고성 공룡엑스포 행사장 등이 바라보이는 묘(*↑)를 지나자 이번엔 곧 거류산과 구절산이 순간 바라보이면서 이어지는 등로는 묵묘가 자리 잡고 있는 205봉을 넘어 지나도 우측에 거류산은 그 모습 그대로 바라보인다. 살짝 내려앉아 다시 오르는 등로는 14분 후 마대자루가 땅에 묻힌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게 되는데 그 아래 <고성곡산봉수대>안내문과 <곡산 봉수대 432m>스텐기둥 (432m는 오기)을 보고서야 곡산 봉수대임을 깨닫게 되는데... 이거... 봉수대 다운 조망과 자리는 실망스러울 정도네... 진해(현재의 진동) 가을포 봉수와 고성 천왕점 봉수대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였다는데 지금 현재의 모습은 초라한 그 자체의 모습이네.. 제법 널찍한 터를 가진 봉우리라 생각했는게 잘못이고 조망은 생각만큼 시원하질 않지만 그래도 당항만의 모습은 보인다. 지도상 삼각점이 박힌 316.0봉이라 삼각점을 찾아보지만 보이질 않는다.
☞ 곡산 봉수대.....고성군이 복원, 발굴조사가 예산부족으로 중단된 채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동해면 내곡리와 장기리 사이의 곡산(해발 270m)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는 이 봉수대는 둘레 60m, 높이 1.5~2.0m의 원형으로 되어 있으며 주변의 자연석재를 이용하여 쌓았으며, 일부 보축한 흔적이 있으나 전체적 상태는 양호하며 봉수대 동쪽편 20m 정도 떨어진 곳에 건물터로 보이는 평지가 있다. 봉수대 내부에는 민묘 1기가 들어서 있다. 곡산봉수대는 문헌에 의하면 동쪽으로는 진해 가을포로, 서쪽으로는 천왕점봉수대로 통한다고 기록되어 있어 조선시대 남해안의 군사적 통신 거점지역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곡산봉수대는 천왕점봉수대(경상남도기념물 제221호)와 함께 호국 상징물로서, 조선시대 봉수대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자료이다. 주변의 자연석재를 이용하여 원형으로 쌓은 봉수대로 일부 보축한 흔적이 있으며, 봉수대 동편 약 20m 떨어진 곳에 당시의 건물지로 추정되는 평지가 있다 2004년 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곡산봉수대 조사지역 전역에서 자기와 옹기편 등 다량의 유물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 ..... (자료 인용)
☞ 거류산 조망은 계속 보이고...
.살짝 내려선 안부3거리(↑-)를 지나 육산의 능선이 조금은 얼굴을 바꾸어 바위군이 심상찮게 나타나더니 평평한 바위가 있는 바위전망대에서 거류산이 조망되네.. 바위전망대를 지나 小봉을 넘고 다시 403봉을 넘어 다시 오르는 중 작은 암릉에 설치된 난간을 올라서니 전망대가 다시 나타나니 거류산의 모습이 재출현하네.. 자주 나타나는군...
☞ 구절산 ... 일망무제의 조망
.계속 되는 오름길에 갈림길이 나타나니 좌길은 구절산을 우회하니 직진하듯 직등하면 산불초소가 있는 구절산 정상에 올라서니 일망무제의 조망이 여기서 써 먹어야 할 것 같다. <구절산 559m>정상석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조망에 넋을 빼앗길 정도다. 호수처럼 잔잔한 당항포는 임진왜란 당시 두 차례나 해전이 벌어졌던 곳인 만큼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 해전을 먼저 떠오르며.... 철마산, 응암산,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바라보인다. 국제신문의 조망을 빌려 써본다. “남쪽 멀지 않는 곳에 다도해 섬군과 거제도 고현조선소와 대금산 계룡산이, 남서쪽으로는 거류산, 벽방산, 통영 욕지도가 보이고 북서쪽으로는 연화산과 멀리 지리산 천왕봉, 그 오른쪽으로 합천 황매산까지 아득하다. 또 동쪽으로는 진해만과 가덕도, 부산신항까지 눈에 들어온다. 구절산이 자리 잡은 동해면을 남북으로 껴안은 당동만과 당항만 푸른 물결 위에 부서지는 수십 줄기 하얀 포말이 삶의 에너지를 한껏 내뿜으며 수채화를 그린다....국제신문”
☞ 대한바위.. 암릉
.가야 할 방향은 진행방향 좌측 바위암릉(대한바위)이 있는 곳이다. 내려가자마자 우회 (좌)갈림길과 합류한 후 거대한 암봉 아래 설치된 철제 난간을 지나 난간이 설치된 바위전망대에 올라서서 조망을 확인 후 잠시 흙길을 밟았다가 다시 올라선 난간이 설치된 대한바위(봉)에 올라서니 앞뒤로 보이는 조망은 좋다. 철마산의 철마산성이 바위절벽으로 바라보이고 철마산 아래 상촌마을, 다도해 조망은 여전하다... 대한바위봉으로 이어지는 암릉이 구절산 산행의 백미라고 할까 보다...
☞ 철마령(상장고개)...
.대한바위를 내려가자마자 小철계단을 지나 제법 널찍한 식당터를 지나 조금씩 고도를 낮추더니 더 급하게 내려선 안부에 포장이 된 14번 고성군도에 안착하니 철마령(상장고개)이다. (우; 장좌리 / 좌 ; 장기리) 이어지는 등로는 <철마산성>안내도, <구절산등산안내도>, 쉼터가 있는 좌측 맞은편에 있다. 이곳에서도 산행 들/날머리가 가능하다. 버스는 고개 아래 상촌마을에 주차 가능하고 작은 차는 여기까지 통행이 가능하다.
☞ 철마산
.초반 오름길은 슬슬 시작하더니 점차 가팔라지더니 (상촌마을과 구절산 아래 절 분위기가 나는 혜광법단과 그 아래 영남복지원, 영남청소년수련원이 바라보이는) 바위전망대(↑*)를 지나 좀 더 오르니 오르막 곳곳에 산성의 흔적이 조금 나타나더니 제법 널찍한 터를 가진 철마산 정상에 올라선다. <철마산 △394.6m ; ↓상장고개 0.6 / ↑응암산 2.3> 조망은 별로지만 터를 가지고 있어 식당으로도 괜찮네... “철마산에는 자연 암벽과 인공 석벽을 조화시킨 철마산성이 있는데 최초의 축조 시기는 가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왜군의 침략으로 긴장이 고조될 무렵 산성 위에 군사가 많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 무쇠로 만든 말을 만들어 배치했기 때문에 철마산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 철마산성 흔적만 겨우 ~
.철마산을 뒤로 하고 응암산을 향해 출발하는데 산성은 보이지 않네.. 등로 우측과 나란히 가는 벼랑지대가 자연암벽식 산성으로 보인다. 일부러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으면 놓치겠네.. 우측으로 전망대가 몇 곳 나타나는데 이게 산성이라 봐야 할 것 같네..
☞ 임도 갈림길
.완만하게 이어지는 小봉과 396봉을 넘어 임도로 내려앉자 좌측에 묘가 있고 수양산으로 가는 길이 있다.. 직진하여 임도를 잠시 따르다보면 우측에서 오는 임도와 합류되면서 쉼터를 지나자마자 좌우로 난 임도 갈림길 앞 이정표에서 직진 산길로 진행한다.
☞ 응암산
.전형적인 육산 능선의 포근함을 느끼며 등로 좌측 커다란 바위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고 되돌아 나온다. 397봉이다. 완만하게 다시 올라 선 봉우리는 응암산이다. <응암산 △431.6m> <↓철마산 2.3> 나무 사이로 바다가 바라보이지만 시원하게 바라보이지는 않네.. 매 응(鷹)자를 쓰기 때문인지 이 지역 사람들은 매암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 1/25.000 지형도에는 매암산 432.1m 으로 표기되어 있다. 응암산을 뒤로하여 완만하게 내려가다 우측 작은 봉우리를 살짝 비켜 내려앉은 안부3거리에서 우측 가룡마을회관으로 내려가는 길을 확인 후 직진하여 오르면 <↓응암산 1.7 / ↑시루봉 0.1>이정표를 지나자마자 올라선 바위전망대에는 또 다시 일망무제의 바다가 펼쳐 보이니 오늘 조망은 2% 부족함이 없네...
☞ 시루봉에서 부성횟집까지 외길 능선이다.
.바위전망대에서 지척거리인 산불초소가 있는 시루봉에 올라서도 조망은 활짝 열려있다. <시루봉 408m ; →우두포 2.7 / ↓응암산 1.8> 그림 같은 섬 조각들이 바다에 떠 있는 듯 하며 조선소와 우두포 마을도 내려다보인다. 우두포마을로 내려가는 능선은 외길능선인데다 지도상 몇 개의 작은 봉우리가 있지만 등로는 이들을 비켜 지나가게 된다. 잡풀에 덮인 묵묘(?)를 지나자 286봉을 우회한 후 나타나는 묘지를 여럿 지나 다시 무명봉을 비켜 지나고 다시 여러개의 묘지를 지나 88봉을 우회하니 마을이 바라보이는 전주최공묘에 이어 다시 묘지군을 지나 77번 국도로 안착하자 건너편 부성횟집이 바로 앞에 있네...
▼ 산행 사진 ▼
1010번 지방도 동해면 내곡리 북촌마을 동해주유소 S-OIL 주유소 ![]() 동해주유소 S-OIL 주유소 맞은 편 무덤 있는 방향으로 길이 이어진다. ![]() ![]() 들머리로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보이는 묘지군으로 간 후 우측으로 꺾으면.... ![]() 다시 나타나는 묘지군에서 좌측으로... ![]() 푯말 없는 이정표 지점에서 여러 갈래길로 나눠진다. 좌측으로.. ![]() 임도로 올라서면서 좌로... ![]() 당항만 푸른 바다와 당항포 국민관광지와 고성 공룡엑스포 행사장 등이 바라보이는 묘(*↑) ![]() 묵묘가 자리 잡고 있는 205봉 ![]() 거류산은 그 모습 그대로 바라보인다. ![]() 마대자루가 땅에 묻힌 작은 봉우리...곡산봉수대 ![]() <고성곡산봉수대>안내문 ![]() 봉수대에서 본 조망 ![]() <곡산 봉수대 432m>스텐기둥 (432m는 오기) ![]() 바위군이 심상찮게 나타나더니 평평한 바위가 있는 바위전망대.. ![]() ![]() 작은 암릉에 설치된 난간을 올라서니...
전망대가 다시 나타나니 거류산의 모습이 재출현하네..
산불초소가 있는 구절산 정상 ![]() 구절산 정상....사방팔방으로 펼쳐진 조망에 넋을 빼앗길 정도다. ![]() ![]() ![]() ![]() ![]() ![]() ![]() 가야 할 방향은 진행방향 좌측 바위암릉(대한바위)이 있는 곳이다. ![]() 대한바위, 철마산, 응암산,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바라보인다. ![]() ![]() 거대한 암봉 아래 설치된 철제 난간 ![]() 철제 난간을 지나 난간이 설치된 바위전망대 ![]() 대한바위(봉) ![]() ![]() ![]() ![]() ![]() ![]() ![]() ![]() 포장이 된 14번 고성군도에 안착하니 철마령(상장고개)이다. (우; 장좌리 / 좌 ; 장기리) ![]() ![]() ![]() ![]() ![]() ![]() 상촌마을 ![]() 혜광법단과 그 아래 영남복지원, 영남청소년수련원 ![]() 철마산 정상에 올라선다. <철마산 △394.6m ; ↓상장고개 0.6 / ↑응암산 2.3> 조망은 별로지만 터를 가지고 있어 식당으로도 괜찮네... ![]() ![]() ![]() ![]() 등로 우측 전망대 ![]() 등로 우측 전망대 ![]()
임도로 내려앉자 좌측에 묘가 있고 수양산으로 가는 길이 있다.. ![]() 임도를 잠시 따르다 ![]() 우측에서 오는 임도와 합류되면서 쉼터를 지나자마자 좌우로 난 임도 갈림길 앞 이정표에서 직진 산길로 진행한다. ![]() 좌우로 난 임도 갈림길 앞 이정표에서 직진 산길로 진행한다. ![]() 등로 좌측 커다란 바위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고 되돌아 나온다. 397봉이다. ![]() ![]() ![]() ![]() ![]() 응암산이다. <응암산 △431.6m> <↓철마산 2.3> ![]() ![]() <↓응암산 1.7 / ↑시루봉 0.1>이정표를 지나자마자 올라선 바위전망대 ![]() 바위전망대...또 다시 일망무제의 바다가 펼쳐 보이니 오늘 조망은 2% 부족함이 없네... ![]() ![]() ![]() ![]() ![]() ![]() 바위전망대에서 지척거리인 산불초소가 있는 시루봉 ![]() ![]() 시루봉에 올라서도 조망은 활짝 열려있다. ![]() ![]() ![]() ![]() 외길능선 ![]() 77번 국도로 안착하자 건너편 부성횟집이 바로 앞에 있네...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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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는 코스를 나름 좀 길게 잡아본곳인데요..미리 잘보고 갑니다..ㅋ 대군이 움직이셨네요
산행 내내 바다를 볼 수 있어 눈요기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