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뷰티팜으로의 현장 학습]
강진에서 장수까지 먼길을 달려오시어 강의를 해주시는 "신은희"선생님이 정원조성에 동참하셨던 셰게모란공원에서의 공부를 위하여 길을 나섰습니다 3시간여를 달려 공원임구에 도착을 하니 영랑생가 됫쪽으로 동내의 소로가 다정함을 느끼게 하고 생가 담장과 낯은산의 중간 작은 공간을 너무도 잘 활용하여 예뿐정원을 만들고 셰계 여러곳의 모란과 작약을 배치해 놓았네요 공원조성이 얼마 안되어 나무들이 어리지만 내년쯤에는 규모를 가춘 공원이 될것이라는 강사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공원 곳곳을 우리 정원에 접목을 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생가 방문객 보다 공원 방문객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 장수의 논개 생가도 넓은 길만 있는곳을 줄이고 꽃길 공원을 만들면 더욱 많은 관광객을 모을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방문객의 숫자가 많으네요
강진의 새로운 관광길 가우도 출렁다리앞 횟집에서 자연산회로 점심을 마치고 우리 농디 37기동문의 뷰티팜으로 향하였습니다
출발 하기전 마침 TV에 소개되는 동영상이 올라와 제가 참여하는 밴드에 농장소개를 모두 올려서 도배(?)를 해 놓았습니다 혹시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하고요....
김양석대표님은 출타를 하셨고 여자 사장님의 안내로 농장과 수국과 조성과정등의 설명을 듣고 꽃나무도 화분에 옮겨 심어 한그루씩 나누어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수국을 만드는일이 우선이신듯하고 나름 체험을 위한 준비는 많이 하셨는데 이제 겨우 주변을 돌아 보는 여유가 생기신듯 하네요 지금 만들고 있는 연못 주변으로 실내가 아닌 밖에서 손님들이 쉴수 있는 공간과 밭을 활용한 산책길에 노지에서 클수 있는수국이나 다른 종류의 꽃길도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