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하면 채석강이 그 예전부터 경치가 수려하기로 유명하다.
최근들어서는 이순신촬영장으로 유명하여
주말이면 관광객들이 많이 모인다.
지난주말엔 부안 어느 조용한 미니해수욕장에서
모임이있이 다녀왔다.
입구들어서는 환영인사로 바닷가에 예술작품들을 볼수있다.
내가 다녀온 해수욕장은 개인소유로 조그만하지만
가족단위나 직원MT용으로 가면 아주 적합하다.
밤이되서 물이빠지면 갯벌에 전등을켜고 들어가 조개를 줍고
그주운 조개로 구이를해먹으며 한여름밤을 지새우는것도
큰 추억이 되기때문이다.
아침을 조개죽으로 들고 이순신촬영장을 찾았다.
먼지모르지만 아주 복잡하고 바빳다.
이더위에 저렇게 더운복장으로 촬영하는연기자들이 존경스러웠다.
더운 여름날!
휴가철에 가족과 같이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것같아 소개합니다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출장답사]
부안을 다녀와서...
東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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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5 14:2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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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채석강 겹겹이 쌓아올린듯한 바위의 신비로움이며 잔잔한 바다의 작은 해수욕장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잘 보았습니다.
금요일 번개쳤으니 꼭 참석해주세요
이번금요일 산골마을로 봉사활동가는데.... 어쩌지?
저도 가봤어요. 감회가 새롭군요.동산님 무신 봉사~ 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