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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긴 장마가 끝나고 바로 다음날 코스모스를 보았죠...
하늘 편지를 가지고 온 코스모스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제 방 좁디좁은 터에 옮겨 심었습니다...

그런데 코스모스는 아시다시피 여리디 여려
옮겨 심기가 참 힘든 꽃으로서 옮겨 심을 때 시간 차와
공간 차에 매우 민감하여 꽃을 옮겨 심기가 매우 어려운 꽃입니다.

그런데 하늘 편지를 가지고 온 코스모스를 옮겨 심을 마음을 품고
정성을 다해 내 방 머리 맡에 옮겨 심었죠,,,
그런데 그날 밤 꽃 하나가 시들고 어깨가 축 쳐저 내가 또 슬데없는 욕심을 부렸나 하고
잠까지 설쳤는데 다음날 아침 그 코스모스가 시들은 가운데 꽃 양 옆의 꽃봉우리가 활짝 피어
저에게 인사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너무 기뻐 그 양 옆에 꽃 중 꽃의 입장에서 바른쪽(왼쪽) 꽃을 저의 정연 반려 라고 생각하고
오른쪽 꽃을 저라고 생각하며 꽃과 이야기 나누고 나갈 때 들어올 때 기쁨으로 설레며
그 꽃과 인사를 하며 매일매일을 보낸답니다....


근런데 여기서 바른쪽(왼쪽)은 원래 남성을 의미하고
오른쪽은 여성을 의미하는데 서양의 기독교 문명과 중국의 문명은 거울 반사 효과로
그 의미를 반대로 알고 있어 역사 이래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오른쪽과 왼쪽이라 하지 않는 이유는 왼은 외로움과 편애를 상징하는 단어기에
저 홀로 왼쪽을 바른쪽이라 합니다....
오른손 바른손,, 오른눈 바른눈,, 오른발 바른발.... 하면 일단 타이밍이 맡고 어두운 길에서도
오른발 바른발 하며 걸으면 넘어지지않고 그리고 무엇보다 오른쪽으로 치우친 세상의 가치관
옳은 말,, 옳은 행동 등.... 을 올바른 말,, 올바른 행동 으로 고쳐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여
그것은 여성과 남성의 올바른 조화를 꾀하기 위해 오른쪽 왼쪽이라 하지 않고 오른쪽과 바른쪽 이라 합니다...*


역사 이래 잘못된 가치관은 오른쪽과 바른쪽을 바꿔서 이야기 한 즉 오른쪽은 우성이고 (왼)바른쪽은 열성이라
생각하여 남성우월 시대에서 자연스럽게 오른쪽이 남성이 되고 (왼)바른쪽은 여성이 되고 말았죠....

하지만 생명의 연장선에 있어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우월하며 때문에 여성이 오른쪽이 되는 것이고
남성이 바른쪽이 되는 것입니다...*

그 오른쪽과 바른쪽의 여성과 남성의 비유과 정확히 표현되어 있는 한국의 옛 문헌이 있는데
고대 선민족의 옛 비기 문서 {한단고기}에 표현 되어있고 또 택견 고서에 정확히 오른쪽이 여성이고 (왼)바른쪽이
남성임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즉 대한민국의 지도... 배두산 호랑이의 오른손과 바른손을 펼쳐보았을 때
오른손은 서쪽을 향하고 바른손은 동쪽을 향함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호랑이가 되었다 생각하고 한 번 손을 펼쳐보십시요.~*!
분명 오른손은 서녘을 향하고 왼쪽 아니 바른손은 동녘을 향할 것입니다.~*!

따라서 서쪽은 음이기 때문에 여성을 의미하고
동쪽은 양이기 때문에 남성을 의미하여 결국 오른손은 여성을 바른손은 남성을 의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른쪽과 바른쪽을 정확히 알아야 역사 이래 잘 못된 가치관을 고칠 수 있으며
잘못된 역사이래 소외된 왼쪽 즉 여성을 올바르게 알고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승의 세계에서는 이승과 비교해서 오른쪽과 바른쪽이 바뀌어 표현되는데
때문에 제사상에 자리 배치와 수저 등의 위치는 우좌가 바뀌어 놓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현재 이승에서 여성과 남성의 우좌가 바뀌어 알고 표현되기 때문에 저승의 세계에서의 우좌 또한
바뀌어 제사상에 오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어머니 아버지께서 헤매이기 일 수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꽃의 반려를 꽃의 입장에서 저의 정연 반려를 바른쪽이라 하고 오른쪽을 저라고 한 것은
꽃으로 은유되었기 때문에 오른쪽을 이승에서의 표현에서(*은유나 비유 되었기에*) 반대로 남성인 저로 표현한 것이고
바른쪽을 저의 정연 반려인 여성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때문에 여기서 낮에 온 반달은 음력 7일날 뜨는 반달이 남성에 있어 정연 반쪽 반려달이이고
밤에 온 반달은 음력 21일날 뜨는 반달이 남성에 있어 정연 반려의 반쪽달인 것입니다.*

이 때 여성의 정연반려 반쪽 달은 낮에 오는 음력 21일 뜨는 하연달로 가는 즉 그음달로 향하는 달이고
밤에 오는 달은 음력 7일날 뜨는 초승에서 보름으로 가는 반달이겠지요...* 

이 때 낮에 온 반달은 현실에서 온 반려 즉 같은 사람으로서의 정연만남을 의미하며
밤에 오는 달은 정연이 은유되어 오는 반려가 되겠지요...*

이 사실을 알게 한 저의 정연반려  *반쪽* 달을 처음 만난 것이 올 음력 6/20일,, 양력 7/20일
바로 하늘 편지를 살포시 안고온 코스모스 선바라기 꽃을 내 방 머리 맡의 좁은 터에 심은 날이었죠...*

그녀는 현재 40 세 다람쥐 띠로 저와 동갑내기인데 쥐띠 카페에서 저의 처음 인사말에 양력 5/6 일 날
그녀가 와서 저에게 인사를 했는데 그녀의 닉네임이 낮에온 반달이었고 그녀의 케리커쳐가 코스스모스 밭
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람(잔연)스럽게 그녀를 한 번도 봄 없이 그녀를 마음에 품었고
그녀 또한 메일로 하랑의 싹을 키웠던 것 같습니다...* 때마침 그녀의 꿈이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는데
제가 메일로 그림 그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그녀를 가르치며 그 하랑의 싹은
새싹이 되고 여린 꽃을 피워낸 것 같습니다.*

그녀를  처음 만난 날 음력과 양력이 꼭 한달 차이 나던 음력 6월 20일 * 양력 7월 20일 이었죠...*
난 처음 그녀와 인터넷 채팅을 하며 그녀의 특징을 알아내었고 따라서 그녀는 나와 같은 수음체질이라는 판단을 했으며
좀더 가까워 졌을 때 저의 카페에 초대해 그 카페의 8체질 구별방에서 그녀가 정확히 수음체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카페 / 8체질&휘트니스]

처음 그녀를 만나게 된 것 또한 매우 우연같은 필연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제가 코스모스를 옮겨 심는 날 자전거가 우연히 저에게 생겨서 때마침 그녀가 자전거를 타고 싶어하는데
자전거를 배워본 적 없어,, 운전 경력 15년 무사고의 베테랑 운전사인데 자전거를 탈 줄 모른다하여
제가 가르쳐 주려고 의정부에서 미금역까지 약 2시간 거리를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4정거장을 갈아타며 그녀에게로 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작년 10월달에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작업실에 연탄을 피웠는데,,,
연탄이 꺼지는 것을 모르고 투껑을 열고 찻물을 끌이며 잠들었다가 그만 연탄가스 중독으로
현재 뇌병변으로 오른쪽 다리를 잘 못쓰는 장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재활치료 중인데 뇌세포가 많이 상해 재활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동통 즉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이 심해 [옥시콘틴]이란 마약성 약 (말기 암환자에게 투여되는 합법적 마약)을 쓰고 있죠...

하지만 저는 그녀를 알게 된 후로 열심히 운동하여 현재는 많이 나아진 상태이죠...*
저의 탄생화와 탄생석이 5/3일 민들레와 그린 지르콘으로 민들레 처럼 생명력이 강해 심하게 다쳐도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나나 봅니다...* 그린 지르콘은 평화의 소원을 뜻한다네요...*
아무튼 탄생화[민들레]와 같이 진한 생명력을 가지고 태어난 저는 죽을 고비를 참 많이도 넘겼답니다...
이번 연탄 사고도 그렇고 다른 이였으면 10시간 가까이 닫힌 창문에서 연탄가스를 마신다면 죽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도 비록 장애를 가졌지만 살아나 이렇게 글을 적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낀답니다...*


아주 어려서 다섯살 무렵에는 옛날 화장실에 빠져 다 죽어가는,, 거이 입까지 변이 차올라올 때 어머니가
갑자기 화장실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으셔서 화장실 문을 열어 보았더니 제가 빠져서 소리도 못지르고 거이
변이 입까지 차올라오고 있더랍니다...
저 또한 그때 기억이 조금 나는데 정말 소리를 지르려다 어머니에게 혼날 생각에 그냥 홀로 빠져 나오려다가
깊은 늪처럼 움직일 수록 더더욱 빠져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점점 변이 차올라 입까지 변이 왔을 때 이제 죽는 구나...
이것이 죽는 거구나 하며 포기한 상태였는데 어머니께서 갑자기 들어오시더니 저를 구해내셨습니다...*

그리고 6살 때 도봉동에 살았었는데 당시 도봉동 하천이 꽤 더럽고 깊었습니다...
그때 아이들과 장난을 치다가 다리 난간에서 하천 모래밭으로 뛰어내리기를 하던 차에
저는 한 발 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한 발로 뛰어내리다가 그만 모래밭에서 미끄러져
하천으로 미끄러졌습니다...
그때 하천에서 뭔가가 끌어 당기는 듯 했고 정말 뒤에서 귀신이 끌어 당기는 듯이 하천으로 미끄러져 나갔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보고만 있었고 저는 그 더러운 하천물을 몇 번 마시며 아 이제 정말 죽는 구나
이것이 죽음이구나 했는데,, 지나가던 강넹이 장수 아저씨가 니어커를 세워 두시고 옷입은 채로 하천에 뛰어들어
저를 구해내셨습니다...* 참 지금 생각해도 고마운 아저씨입니다...*^^*

그리고 일곱살 때엔 경기도 의정부 자일동에 살았는데,, 자일동은 축석고개에 있는 포천에서 서울로 가는 유일한 길
마치 아리랑 길처럼 고불고불 고갯길이죠... 때문에 6/25 전쟁 때 격전지로 북한군이 탱크를 앞세워 내려올 때
저희 나라 특수 부대원들 20~30명 정도 되는 부대를 이끌고 한 장교의 멋진 박격포로 앞서 오는 탱크를
길목에서 맞추어 탱크를 뒤집어놔서  그 탱크 때문에 길이 막힌 북한군들 즉 뒤이어 오던 탱크의 집중 포하로
30명 전원이 사망했고 하지만 그때 탱크로 오는 길이 지연되었기에 이승만 정권이 한강 다리를 끊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었기에 현재 두루들이 잘 살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모든 것은 연성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상호유기체 즉
움직이는 시간과 공간 속에 그 무엇도 자유롭고 독립된 존재 혹은 결과나 현상이 일어날 수 없기에 두루들이 잘 살고
있는 지금 현실 또한 과거의 연성으로 형성된 현재이기에 과거를 따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 부대원을 이끌던 장교는 결국 시체도 못찾았다고 새로 건립한 충헌탑 축석 기념비에 나와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자일동 축석 고개는 미군들이 많았고 일곱살 때 지나가던 미군 탱크에 부딛쳐 논으로
쳐밖혔는데 다들 죽은 줄 알았는데 다친 곳 하나 없이 일어나더랍니다...*
그래도 병원으로 가봐야 한다고 해서 미군 짚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었는데... 병원에서 아무 이상없다 이야기 하고
엉덩이 주사를 놓았는데,, 그때 저는 창피해서 차마 바지를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바지속 팬티가 다 닳아 구멍이 많았고 또 오줌이 찌들어 있었기에 예쁜 간호사가 꼬마야 바지좀 내려보렴....
하던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결국 주사 한 데 맞고 그 사건은 끝났죠...*

그리고 군대있을 때도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겼고
군 제대후 대학 2년 시절 옥상 4층에서 난간(옛날 기와)에 걸터앉아 술을 마시다 그만 뒤로 떨어졌습니다...!
그때 목과 등으로 떨어졌는데 당구공 세개를 모와놓고 치면 앞에 공만 튀어나가듯이
경추 7번 앞뼈와 가슴 흉골 앞뼈 그리고 앞니가 조금 깨졌지요...!
바닥이 시멘트 바닥이어서 다들 큰 사고다라고 생각했다는데 다행이 목 7번 뼈가 앞부분만 나갔기에 만일 뒷부분이 
상처가 났다면 전신마비가 되었을 것이고 뒤로 떨어졌는데 머리가 다치지 않은 것이 천운이라고 사람들이 그랬고
의사 또한 기적에 가깝다고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에 나가 보라며 저에게 농을 던지더군요...*

그리고 대학 4년 때 강원도 화진포 해변에 갔었는데 그곳에 가면 구금도라고 거북섬 비슷하게 생긴 섬이 있는데
파도가 매우 심할 때 그 구금도에 해엄쳐 가보려고 갔다가 얼마 가지 못하고 그만 파도에 휩쓸려 바닷물을 마시며
천정 같이 높은 파도를 뚫고 3번을 호흡하다 그만 이것이 죽음이구나 여기서 죽는구나 하여 생의 끈을 놓고 바다에
드러누었죠...! 그런데 그때 주마등처럼 그동안의 삶이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는 하얀 빛이 저에게로 내려와 빛이 투시되어 소실점이 생기는 곳으로 서서히 빨려 드러가는데,,,,
그곳에 저의 스님이셨던 외할아버지께서 그 빛이 세어 나오는 소실점 문앞에서 떡하니 버티고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할아버지께 호통에 가까운 야단을 맞고 오르던 길에서 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눈을 떠보니 제가 바다위에 떠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바다를 이기려하여 바다 속에서 서려하면 밑으로 가라않고 바다 속에서 또는 바다 위에서 드러누우면 바다 위에
뜬다는 것이 갑작스럽게 머릿속에 깊이 새겨지며 저는 마치 평평한 뗏목처럼 드러누운 상태에서 팔과 다리만 저어
나온 길을 다시 돌아 나왔습니다...*
그때 친구와 후배랑 같이 갔었는데 그 친구와 후배녀석이 내가 사라진 시간이 정확히 30분에서 40분 사이라고 하여
저는 아니라고 바닷물 속에 30분 동안 있으면 다 죽는 다고 했지만 친구와 후배녀석은 가져온 시계를 드리밀며
형이 바다에서 안 보인 시간과 현재의 시간을 되새김질 하며 저에게 화를 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송장치를 일 있냐고,,,* 아무튼 그렇게 살아나온 나는 민박집으로 향해 가서 쉬고 있었는데,~*!
저녁무렵 화진포 방송에서 내가 빠진 그자리에 20대 청년이 실종되었다고 바다에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밤에 그 자리로 가서 소주를 따라주며 청년의 명복을 빌며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화진포 앞바다의 구금도가 현재 광개토대왕릉이란 설이 학계에 주목을 받고 있어 현재 발굴 중이랍니다...*
제가 감히 광개토대왕이라면 바보처럼 중국이 커져 중국 떠가 될지 모르는 지역에 묘를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그동안 자연섬이라고 알려진 구금도가 인공섬으로 밝혀지며 고구려때의 유물도 속속 밝혀져
현재 광개토대왕릉이 아닐까 하는 설이 학계에 관심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화진포라는 곳은 제가 대학3년 때 28 해의 눈물겨운 첫사랑,, 그녀가 살던 동네여서 사실 저의 정신병력[조울증]을 갖게 한
첫사랑이 살던 곳이었죠...*  그녀와 한성대 회화과를 같이 다녔었는데 그녀는 나보다 한 학년 위에 있었는데 그때
같이 다니던 친구녀석이 저의 사랑하는 첫사랑을 빼앗아 간 것입니다...* 그녀 또한 저보다 그녀석의 현실력을 우선한 것이겠죠...*
나는 그녀를 다시 찾고자 그녀석 보다 더 현실력있게 하려고 대학 졸업위원장을 맡고 새벽에는 야채장사를 하시는
부모님을 도와 고추장사를 했지요...* 40키로나 되는 고추가마를 4~5층 에 올려주는 아주 힘든 일이었지요...*
그리고 미술원을 차려놓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녀를 다시 찾기 위한 몸부림을 하다
그만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 안 되는 저의 체질을 무시하고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찬물로 씻지 못해 결국 졸업작품을 하기 위해
예전 스님이셨던 할아버지께서 살던 산에 올라 솟대를 만들기 위해 생나무를 써는데 그만 나무에서 붉은 피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대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와 밖에 나가지 않은 시간이 6개월이 되니 어머니께서
갑자기 애가 그러니 굿을 두 번 해보고 안 되니까 결굴 고대 정신과에 입원시키셨던 것입니다...*
그때 우울증으로 판다해 우울증 약을 먹다가 다시 조울증으로 판단한 교수가 원래 대학병원은 아무리 심해도 3개월인데
그때 저는 장래가 있는 환우처럼 느끼셨는지 제가 나가면 자살할 것으로 판단한 교수가 저를 7개월동안 조울증 약인 리튬을
먹이며 그것도 당시 의학분업 때문에 퇴원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리튬이란 약에 7개월동안 중독된 나는 퇴원 후 약을 끊었지요...* 어느 누구든 자신이 정신병자라고 생각해 정신과 약을
먹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때문에 약에 중독되 나는 수음체질이라면 누구나 기분파이며 기생기사 즉 기분에 살고 기분에 죽는 그런 타입인데
오랜시간 약을 먹다 안 먹어 버리니까 정말 조울증 즉 양극성 장애가 심해져서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컨드롤 할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나의 첫사랑은 11년 동안 저를 정신병환자로 만들었고 하지만 그 모든 것은
한치의 한올의 오차없는 상호 유기적으로 흐르는 강물처럼 동시다발적 유기체라는 가람의 뜻을 알게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그녀를 너무 좋아해서 여름방학 때 자전거의 짐바리를 개조해 짐 40키로 정도를 싣고 의정부에서
강원도 최북단 통일전망대 바로 밑에 있는 화진포 해수욕장(이승만 김일성 이기붕 등의 별장)까지 강원도 고갯길을
장마철에 다 넘고 넘어 진부령까지 넘어 갔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7일 걸려 간 길보다 네 정거장인 약 2시간 거리의 의정부에서 미금역까지가 더 멀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때 강원도를 갈 때보다 더 설레며 기쁜 마음으로 갈 수가 있었습니다.*~!
비록 다리를 잘 쓰지 못해 계단이 있을 때 위태위태하며 지하철 문이 닫길까봐 엉거주춤 타고 사람이 또 많을 때는
비몽사몽으로 갔지만 설레이는 마음 때문인지 강원도를 갔을 때보다 더 기분 좋게 갈 수가 있었습니다...*^^*

결국 미금역에 도착했을 때 핸드폰의 베터리가 다되어 자전거를 세워두고 이리저리 절둑이며 두리번 거리고 있을 때
*낮에온반달*이 먼저 저에게 안녕하며 인사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생각하면 그날밤 어깨를 축 늘어틀이고 있던 코스모스가 가운데 꽃은 시들어버리고 양쪽 특히 (꽃의 입장에서)바른쪽
꽃이 아침에 나에게 먼저 인사를 하던 그 놀라움과 경외감 그리고 반가움이 뒤섞여 저는 그만 말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안녕하고는 그토록 보고싶었던 *낮에온반려*반쪽*반달*을 보게된 것을 어찌 40년 동안 이토록 보고팠고
또 보고팠던 일곱 해 때 코스모스 밭에 누워 상상하고 그리워하며 홀로 그려보길 몇천 번 아니 몇만 번..**
33년 간의 짝찾음**반쪽찾음을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난 태어나 처음 낮에 온 반달을 본 것입니다...* 그것도 살아있는 나와 같은 사람의 반쪽**정연반려로*^^*
하지만 그날 너무 많이 걸어서인지 다리에 힘이 풀려 자전거를 그녀와 함께 에스컬레이터에 싣고 가다
그만 제가 발을 헛딛여 밑으로 굴러 떨어졌지요...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도 침착하고 대범하게도 " 거기 에스컬레이터 세울 줄 아는 사람을 세워주세요 " 라는 말과함께
(에스컬레이터는 계속 움직였다. 주변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세울줄 아는 사람이 없었다... 마치 내가 여섯 살 때 도봉동
하천에 빠져 죽을 고비를 맞았을 때의 주변 사람들처럼 하지만 그때 니어커를 세워두고 나를 구해준 강넹이 아저씨가 있었듯이
나에게는 나의 정연반쪽 *낮에 온 반달*이 있었다) 내가 자전거에 깔리지 않게 꼭 붙잡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내게 하는 말이 " 많이 안다쳤어 그런데 어떻게 넘어진거야 넘어진 걸 못봤어 "
하며 속삭이듯 저에게 질문을 해서 (지금 생각하니 그때 그 강넹이 아저씨께서 저에게 집이어디니 집으로 가자 하시며
다버린 옷을 툭툭 털며 하시던 그때 그목소리 같이 놀랜마음을 진정시키는 낭낭하지만 향이있는 그런 목소리 였다)
" 그냥 나의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엉덩방아만 찌었지 " 라고 대답했다..** 사실 창피할 수도 아니 매우 창피했지만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창피하다는 생각보다 그때 그 강넹이 아저씨에게 창피했던 것처럼 하지만 아저씨의 친절하고 
낭랑한 목소리 때문이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 아저씨 걱정이 앞섰기에** 다버린 옷하며 오늘 장사는 나 때문에 헛했군
하던 그때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 그대로 전이된 것처럼 그녀 *낮에온반달*에게도 혹시 나 때문에 창피하진 않을까..**
나 때문에 내 걱정 많이 하진 않을까..!! 이렇게 해가지고 자전거를 끌고 오겠다고 고집을 피운 것에 대해 결국
그러라고 한 자신의 탓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나 자신의 아품과 창피함은 모르고 지나갔다** 그녀 또한 내가
창피할까봐서 더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다..**!!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 얼마나 궁합이 맞고 큰지 그 한 장면에서 돌이켜 볼 수 있었다.~*!
사실 지금도 글을 쓰고 있는데 퍼렇게 멍든 엉덩이가 아파 다리를 꼬고 않았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태어나서 가장 큰 영광의 상처가 될듯 싶다...*^^*

그렇게 처음 만남을 즐겁게 갖고 자전거 이름까지 정했다..** 나는 자전거가 전체적으로 청색이어서 그냥 여성이름으로
" 청이라고 부르렴 " 했더니 *낮에온반달*이 " 아냐 이 아인 푸름이로 할거야 " 하며 빙그레 웃는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 그런데 푸름이는 남자아이 이름 같다.." 했더니 " 이 아인 이제부터 남자야 " 하며 미소를 함박 먹음은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다*^^*


그날 저녁 난 집으로 돌아오는 전철을 타며 피곤함보다는 유쾌,,상쾌,,통쾌감으로 전철 내내 오늘 있었던 코스모스와의
아름 사건과 그 아름 사건 이후 우연인듯 필연인듯 내가 고집을 피워 자전거를 타고 가겠다는 것을 위험하다며
기여코 말려 못오게 한 달이가 갑자기 회사에서 일찍 일을 끝네주어 반달이 오라해서 가게된 일들을 하나 하나 연상하며
즐겁게 간 길을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전철에서 막 나오던 길에 약 새벽 한 시경 하늘에 피어있는 반달을 보게 된 것이다..*!
그 반달은 음력 6월 20일이었기에 그믐달로 가는 하연 반달이었다..*!
그리고는 집에 돌아와서 카메라를 들고 오늘 코스모스를 보았던 시냇가로 나가 달을 찍기 시작했다.~*!

사진을 찍다가 동영상을 찍기로 마음 먹고 그녀 *낮에오반달*에게 동영상 그림 강의처럼 혼잣말을 하며
20분짜리 4개를 찍고 돌아왔다**!! 동영상을 찍으며 예전 대학시절 사진에 미쳐 전국 여행을 다니며 찍던 장노출을 촬영한
기억이 났다.~*! 장노출은 바닷가 해변에서 의자를 놓고 두시간에서 세시간 정도 촬영하는데 주변 빛의 강도에 따라
노출이 결정되기에 노출값을 찾기가 영 어려워 프로들이나 계산기 갖고 하는 것을 난 오로지 감으로만 해서 학교가서
현상과 인화를 직접했을 때 나오던 그 장면이 떠오른다**!! 그땐 여행다니면 항상 마지막 장소는 화진포였는데
그때 새벽녘에 바닷가에 나가는 오징어 배들을 보며 " 저 오징어 배처럼 바닷가로 가서 저기 걸려있는 수평선에
일자로 서있으면서 오징어배에 탄 사람은 바다는 수평선일 거야 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바다는 수평선이 될 수 없잖아
미륵의 손가락 처럼 둥근 모양의 손가락 따라 지구는,, 푸른별은 둥그니까~@?? 결국 작게 보면 수평선과 수직선이 있을 수 있지만
크게 본다면 수평선과 수직선은 가람[자연]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거라는 것을 그때 오징어 배가 나가는 모습과 수평선을
장노출로 찍으며 홀로 연상했던 것처럼 달 *낮에온반달*을 만난 후 바로 그날 하늘에 핀 *밤에온반달*을 보며 
많은 연상을 하게 되었다.*!!

즉 달은 오른쪽으로 피었다가 바른쪽으로 진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피는 달은 오른쪽이 여성이라고 했을 때 오른쪽에서 피는 것은 사람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며
이것은 거울 반사식으로 알게 하는 주된 원인이기도 하다..**
달의 입장에서 볼 때는 오른쪽이 아니라 바른쪽으로 피는 것이다..** 즉 남성을 의미하는 바른쪽에서
여성을 의미하는 오른쪽으로 지는 결국 동에서 해가 뜨고 서에서 지듯이 달도 마찮가지지만,~*!
양에서 음으로 가는 해와 달의 곡선을 그대로 닮아 달 자체로 보았을 때는 바른쪽(양)에서 피어서 오른쪽(음)으로 지는
가람(우주)의 질서 즉 음양의 세계는 인간의 입장에서만 보았을 때의 세계이며 관점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거울반사이다..** 빨리 깨고 나와야할 거울과 자신의 운명적 실타래를 풀어헤쳐 나오는 사람만이
인간에서 사람으로 사람에서 하람으로 진화되는 길을 걸을 수 있게 된다고 믿는다..*!

다시말해 남성의 정연*반려*반쪽*반달*은 낮에 보았을 때는 음력 7일 날에 뜨는 바른쪽(양,,남성) 달이며 밤에 보았을 때의
정연*반쪽*반려*반달*은 음력 21일날 뜨는 오른쪽(음,,여성)반달인 것이다,.~! 

여기서 왜 낮에 보았을 때 남성과 남성적인 바른쪽이 만나 서로의 정연반려가 되느냐 하며는
바로 은유되었기 때문에 낮 즉 현실세계에서는 은유된 것은 사후 즉 저승의 우좌가 바뀌는 것과 마찮가지다.*~!
그래서 낮에 온 음력7일 반달(바른쪽,,남성)이 남성에게 있어 현실세계에서의 정연반려가 되는 것이며
거꾸로 밤(거울)에 온 반달은 음력21(오른쪽,,여성)반달이 정연반려가 되는 것이다. 

여성은 이와 반대로 낮에 온 음력 21 반달(오른쪽,,여성)이 정연반려가 되고 밤에 온 음력 7일 반달이 (바른쪽 남성)
여성의 정연반려달인 것이다.~*!
 
밤에 보았을 때는 비유된 것이 또한번 거울에 비추어지는 즉 저승의 우좌가 바뀌는 것이 한 번 더 일어나게 되기 때문에
즉 다시말해 거울에 비춰진 (은유 또는 비유되었기 때문) 반달이 한 번 더 거울에 비추어지기 때문에 결국
밤에(거울 혹은 저승) 온 반달이 동성이 되는 것이기에 잘못된 연 즉 부부연으로 보았을 때 서로 반대체질계열이거나
같은계열의 반대체질의 만남인 것이다.!.!
여기서 남성에게 있어 낮에온 음력 21일 반달은 같은 계열을 반대체질을 의미하고 밤에 온 음력 7일 반달은
정반대 체질만남 이며 밤에 온 음력 21달은 정반대 계열의 반대체질 인 것이다..**

즉 같은 사람으로서 남성으로 볼 때 정연반려 반쪽 달은 낮에온 음력 7일날 뜨는 달이며 여성으로 볼 때
정연 반려 반쪽 달은 낮에 온 음력 21일 반달 뿐이다.~*!

이 같은 거울반사의 운명적 실타래를 안다고해서 그 잔인한 운명의 엇곡선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정연 반쪽*반려* 를 만나 결혼하느냐 못 하느냐에 달린 것이라 생각한다.~*!


시인님들께서도 이 글을 읽으시며 무언가 느껴지는 점이 있지 않으십니까??~~
대부분의 부부연은 이런 운명적 실타래로 서로 반하는 체질과의 사랑이룸이 형성되는데
즉 같은 체질의 부부연은 1%도 안 되는 실정입니다!

때문에 현대에 와서 이혼율이 급증하며 한 쪽이 성격이 온순해 참고 지낸다 하여도
사랑의 시한이 3년을 넘기지 못한다는 말이 과학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실정을 생각해볼 때...*

사랑의 시한이 3년을 넘기지 못한는 이야기는 3년 후면 남이 되는 아니 남보다 더 못하다는...!
미움과 증오가 쌓여 결국 매일 싸우기 일 수며 싸우다가도 자녀 봐서 참고 또 참고
견디는 것이 결혼생활이라고 결혼 선배들이 내뱉는 말을 참 많이도 들으며 또한
자기 자신도 그렇게 되어가는 현실에 목놓아 울고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그렇게 그렇게 싸우고 참고 하다 나이가 들면 그놈의 정 때문에 미운정 때문에 산다하며
채념에 가까운 푸념 또는 넋두리를 늘어놓으시는 어르신들을 참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비운의 운명적 테두리 안에 갖힌 상태여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그 비운의 운명적 테두리에서 내가 못나갔다고 자녀들까지 그 테두리 안으로 모여드는 것을
보고만 있을 겁니까!!!!
만일 방법만 안다면 그러한 비운의 운명적 테두리안에서 최소한 자녀들은 벗어나게 하고 픈 것이
부모마음 아닐까요...!

같은체질의 부부연(정여반려)의 만남 연예인

하희라=수음체질=최수종
정혜영=수음체질=지누션
김지영=수양체질=남성진
노사연=토음체질=이무송

같은 계열의 정반대 체질질의 부부연(악연)의 만남 연예인

최신실-수음체질+수양체질-조성민
정선희-수음체질+수양체질-안재환
육영수-금양체질+금음체질-박정희
 
정반대 계열의 반대체질의 부부연(악연)의 만남 연예인

옥소리-수음체질+토양체질-박철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체질의 유무와 자신의 체질을 확실히 알아냄을 통해 자신의 건강문제를 매일 먹는 밥상에서의
편식(체질섭생)법으로 내과적 질병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으며 돌아갈 때까지 잔병치레 한 번 없이
건강하게 살다가 돌아갈 때도 아품없이 잠들듯이 돌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신의 체질을 알아야 하는 첫번째 이유가 되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체질궁합
즉 같은 체질간의 체질만남으로 정연반려를 만날 수 있게 하는 도리 또는 윤리를 만들어서
다시말해 8체질이 대중화 되어 과학적 입증이 된다면 그 과학이 된 8체질과 상흥하여 올바른 체질궁합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현실화 된다면 그리고 그것이 빠른 시간에 법제화 되어 같은 체질과의 만남이 처음엔 반강제적일지
모르지만 세월이 3년 5년 흘러 10년 세월이 된다면 그 처음 체질을 알아 체질궁합을 맞게 결혼한 이들에게
축복이 될 것이며 나아가 그런 가정이 한 가정 두가정 늘어난다면 결국 세상의 거이 모든 가정이
이렇게 올바른 짝맺음 즉 정연반려와의 부부연을 맺는다면 현대 사회가 앓고 있는 모든 부조리는 알아서 해결될 것이며
왜냐 하면 사회 구성원의 뿌리는 가정이기에 그 뿌리가 밝고 건강해진다면 몸통인 사회는 자연스럽게 건강해 질 것이며
줄기에 이은 꽃과 과실 즉 하람의 문화 또한 매우 아름답고 풍요로워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가족내에 구성원들 즉 같은 체질의 부부연에서는 같은 체질의 자녀만이 나올 수 있기에 가족 구성원이 모두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즉 행복의 지향선이 같아 비록 조금 낮은 하늘일 지언정
비교대상이 될 수 없으며 결국 사회구성원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날이 분명 올 것이라 믿으며
이 글을 써내려 갑니다.*~!

아직까지 *같은 체질궁합*의 주장이 저 하나로 끝나는게 몹시도 안타깝고 답답하지만,,!!
현재 아침 바람이 부는 곳에서도 그 바람마저도 원인과 결과로 모든 가람(우주만물)은 동시다발적
운명공동체이기에~~!! 제가 일으키는 이 아침 바람도 다 상호 유기적 원인과 결과로 접목되고 귀결되니
그렇게 옛날처럼 안타깝고 답답하다 하여 서두루지 않고 천천히 이 여름 아침 바람 마냥
사람들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할 듯 싶습니다.*~!

열덟체질 즉 8체질을 창시한 것도 벌써70년이 넘었군요.*~!
창시자인 권도원 박사는 현재 고희를 한 참 넘기셨는데 암을 비롯한 난치병의 퇴치를 위해
주로 서양에 8체질을 알리는데 주력하시고 계시고

도올 김용옥 선생님도 8체질을 늦게나마 공부하시어 한의대를 다시 다니시며
서울 신촌 3번출구 2층에 8체질한의원을 하셨는데

두분께 찾아가 저의 그동안 체질공부 특히 권박사님의 체질궁합 즉 서로 정반대체질의 만남이 가장 유리하다는
기존의 이론에 맞서 같은 체질궁합 이론의 합당함과 올바름에 대한 증거 자료와 그밖의 연구자료를 권박사님과
도올 선생님께 전달하였지만 뚜렸한 답변이 나오지 않았기에 그리고 또한 개인적인 일이지만 제가 연탄가스 사고를
당하고 저의 어려서부터의 꿈.*~!일곱 해 코스모스 밭에 누어 꾸웠던 꿈 즉 나는 커서 정말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지.*~!
행복을 주는 한결 같은 신랑이 꿈결 같은 아빠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연탄가스 사고 후유증으로 오른쪽 다리에
장애가 생겨 결국 그 꿈을 포기했기에 체질궁합을 알리는 일도 물건너 갔구나 했지만
이렇게 다리에 장애가 생겨 찾은 *정연반려달님*을 만나고서야 재활에 힘을 쏟고있지요.*~!
지금의 상황이라면 머지않아 내년 쯤에는 정상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의 삶 뿐만아니라 모든 식물 동물 그리고 무생명체와 인공물 그리고 사람 또한
같이 동시다발적으로 함께 움직이는 운명공동체임을 생각할 때 제가 저의 좋은 뜻을 세상이 알아주지 못한다 하여
답답하고 화가 났던 때는 이제 갔습니다.*~! 다리에 장애가 생기면서 그동안 앓고 있었던 조울증도 깨끗이 씻은 듯
나았고 다리 장애만 극복하면 저의 어릴적 꿈을 코스모스 선바라기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는 것에 설레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나머지 못다한 이야기는 이따 저녁에 다시와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카페의 이름을 남겨놓고 가니 들르실 분께서는 오신 후 가입하시고 인사말을 남겨주세요.*~!

8체질 & 휘트니스  클릭하시면 됩닌다*^^*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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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선바라기 꽃 { *낮에 온 반달* } 정연반려란.*~!
별은 선랑 추천 0 조회 55 11.07.29 00:1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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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9 20:16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스모스 분홍빛 꽃잎이 벌써 가을을 손짖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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