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숲나들이
제목 꽃댕강나무 (종명)
현재의 사진/직접 촬영하신 사진) 좌우 비율은 수정하지 말아주세요 전체컷, 부분컷(열매, 꽃, 잎, 줄기 등 특징이 될 만한컷) |
2020. 0 . / 공원(사진촬영장소 및 일시 기재)
2.학명: fragrant abelia 이명: Korean abelia
계: 식물계
문: 피자식물문
강: 쌍자엽식물강
목: 산토끼꽃목
과: 인동과
속: 댕강나무속
종: 꽃댕강나무
크기: 2m
출현시기:
분포지: 한국. 중국
서식장소: 산과들의 풀밭
3. 생리생태학적 특징
(줄기, 꽃, 열매 등의 외형적 특징을 비롯하여 서식지 특징, 생태계적 특징, 서식지에 대한 특징등) 조사한 사진 또는 현장 사진 첨부하여 서술
특징
꽃댕강나무는 꽃이 댕강 잘떨어지고 가지가 댕강 잘부러진다하여 꽃댕강나무라고 부른다.
크기
1-3m
꽃
꽃은 길이 2cm정도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의 종모양의 꽃이 봄쿠너 가을까지 피며.
붉은 빛이 도는 갈색의 꽃받침조각은 2-5장이고 수술 4개에 암술은 1개이다.
잎
꽃댕강나무의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잎의 끝이 무딘 둔두 또는 뾰족한 형태의 예두로 길이 2.5~4cm이 정도이고 장장 자리는 뭉툭한 톱니가 있다. 잎겉면은 윤기가 난다.
꽃댕강나무는 추위에는 약하지만 건조한 환경이나 공해에도 강하며 , 개화 기간이 길고 향기가 나는 관상수이기 때문에 나무지역에서 정원이나 웊타리용으로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대량 번식을 위한다면 삽목으로 번식하면 된다고 하며 봄부터 가을까지 새로 자란 가지로 증식시킬 수 있으며 꽃꽂이를 할 때 사용하는 절화는 꽃댕강나무라는 이름보다는 아베리아로 더 잘 얄려져 있다고 한다.
4. 숲해설 소재에 관한 스토리텔링
(설화, 문화역사적 이야기, 이름과 관련된 유래 등 숲해설을 해주고 싶은 이야기)
아벨리아(Abelia)라고도 불리는 댕강나무와 중국 댕강나무의 교배종으로, 반상록성 활엽 관목이다.
중국 댕강나무는 낙엽수고 댕강나무는 상록수를 받아 만들어진 개량 식물이다. 크기는 2m이하로 작은키 나무이다.
잎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무디다. 꽃은 여름에 개화한다.[2] 꽃받침은 약간 분홍끼가 도는 갈색, 꽃은 흰색이며 전형적으로 꽃잎 끝이 뾰족한 별 모양에 연분홍색에 가까운 꽃가루가 묻은 수술대가 특징. 친척인 댕강나무와 마찬가지로 꽃 하나하나의 크기는 작지만 여러 개의 꽃다발이 많이 모여서 핀다.
인동과의 나무이며 동아시아에 많이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방에서 볼 수 있다. 추운 곳에서는 잘 안 자라는 듯 하다.
미관상 보기 좋아서 정원이나 공원같은데 심으면 좋다. 실제로도 댕강나무와 함께 아파트 화단이나 대로변에서 좀 떨어진 둔덕 같은데에 제법 심는 동네도 있다. 꽃댕강나무 화분은 2~3 사이정도 한다. 자신이 추운 곳에 살아도 실내에서 키우는 건 가능할 것이다.
작은 꽃이지만 의외로 향이 좋아서 마스크를 끼고 다니지 않는 한 코가 약한 사람도 꽃댕강나무나 댕강나무 주변을 지나가다보면 라일락 비슷한 느낌의 달콤하고 짙은 향기를 맡을 수 있다. 그 향이나 모양 때문에 라일락 계열이나 은목서[3] 등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은근 자주 보이는 거 치곤 이름이 썩 잘 알려진 식물이 아니다보니(…) 주변에 피어있는 이 꽃을 늘 보고도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제법 된다.
6. 조사된 자료의 출처
다음백과,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사진은 개인이 찍은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