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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합리적인 가격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감각 있는 싱글에게 어필하는 캐주얼한 스타일. What 철제 침대와 책상, 테이블, 캔버스 천 소재 소파 등의 가구와 욕조를 포함한 욕실 용품, 부엌 용품, 향긋한 티, 면 소재의 잠옷과 속옷, 프린세스(Princess)의 커피 메이커, 튀김기 등의 소형 가전 제품 등. Where 신사동 가로수길의 카페 블룸 앤 구떼 옆. Open 오전 11시~오후 10시(구정, 추석 연휴 외에는 연중무휴). Tel./Website 544-0229, www.poly-m.co.kr Tip 서울 상수점(3143-6568), 이태원점(795-2725)을 비롯해 대구, 대전 등 전국 여섯 곳의 지점이 있다. 폴리엠쇼핑몰(www.polymmall.co.kr)에서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폴리엠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종종 매장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세일 상품을 발견하는 기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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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전통적인 그릇과 현대적인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멀티 갤러리. What 국내 유명 도예가의 생활 자기, 이탈리아와 프랑스 도예 작가의 작품, 베트남에서 공수한 빈티지 찬합과 가구, 작가 김중만의 사진과 패션 디자이너 최유주의 옷 등. Where 신사동 현대고등학교 맞은편 카페 라리 골목의 앤틱 숍 헬렌 홈 지하. Open 오전 9시~오후 7시(일요일 휴무). Tel./Website 549-7573, urigurutryu.com Tip 우리그릇 려 갤러리는 신사동 매장보다 제품의 종류와 개수가 많아 더욱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노출 콘크리트와 나무 전시대 등 자연스러운 느낌을 잘 살린 인테리어는 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이 디자인한 것. 전시 또한 박여숙 화랑과 연계해 전문 갤러리 못지않은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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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무지 특유의 디자인으로 만든 심플한 디자인의 의류와 패션 액세서리, 침실, 거실, 부엌 가구, 침구류, 주방 용품, 식품, 문구류까지. 최근에는 가구와 소품, 장난감 등 일부 키즈 용품도 소개하고 있다. Where 롯데마트 잠실점 내. Open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30분(연중무휴). Tel./Website 411-0914, www.mujikorea.net Tip 롯데마트 잠실점을 비롯해 롯데 영플라자점(2118-5191), 롯데마트 중계점(935-8173)에 위치한 세 곳의 무지 매장에는 지역 특성에 따라 제품 구성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 가구와 리빙 제품이 많은 잠실점, 의류와 문구류 등이 다양한 영플라자점, 넓은 매장에서 다양한 세일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중계점까지. 또 하나 무지는 새롭게 소개되는 제품이 많은 만큼 매장별로 실시하는 반짝 세일이 종종 있어서, 점 찍어 둔 제품을 싸게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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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모던하면서도 숍의 트레이드 마크인 티오도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스타일. What 도도한 모습의 티오도 인형, 티오도 캐릭터를 활용한 베딩, 가죽 문구 제품, 알프레도 아베를리가 디자인한 콜린스(Colin’s)의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 컬렉션, 국내 공예가의 그릇과 유리 제품 등. Where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타미 힐피거 매장 옆. Open 오전 10시~오후 10시(주말에는 오후 11시까지). Tel./Website 512-4002, www.mellow.co.kr Tip 올록볼록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티오도는 순수 국내 캐릭터 브랜드 숍. 티오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리빙 제품과 더불어 디자인이 뛰어난 세계 각국의 제품을 판매한다. 이곳은 단지 숍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 공간을 표방한다. 따라서 주말에는 간단한 다과를 즐기면서 쇼핑할 수 있고, 여름에는 숍 앞에 놓인 테이블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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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김영진 실장이 디자인하는 동서양의 패브릭을 조화해 만든 침구류와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한 한복, 홍복의, 권은주 등 작가가 디자인한 우리 전통 소품, 민화 작가 엄미금의 그림과 박은미의 작품, 도예가 김옥조 작품과 도예가 김지영의 생활 자기 등. Where 연희동 사러가 쇼핑 건너편 골목 안. Open 오전 10시~오후 7시(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일요일 휴무). Tel. 333-6692. Tip 미술관 큐레이터를 지낸 차이의 주인장 덕에 국내 신진 작가들의 좋은 회화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일반인이 구하기 힘든 도예가의 작품이나 작가들의 전통 소품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곳. 최근에는 조각보 교실을 열어 전통 문화 보급에도 일조하고 있다. 한국적인 멋이 얼마나 곱고 세련됐는지 알 수 있는 둘도 없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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