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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제 6 편 , 오세암 밤과 님의 침묵
팽이야 추천 1 조회 222 14.05.12 22: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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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13 00:23

    첫댓글 떠날때 " 님의 침묵 " 노래 속에 갈수 있으면 행복할 꺼라는,,,

  • 14.05.13 05:55

    아우님, 우리 약속한 그날 그 보살님께서 차려주시는 밥 같이 먹게요.ㅎ
    "님의 침묵"은 이 형이 젊었을 적 애송 하던 시 중의 하나 였다오.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시옵길요.

  • 작성자 14.05.13 10:42

    이곳 같이갈 보살님 없을까 ? 행님 그곳 보살(꿈)찾지 말고 이곳서,,,

  • 14.05.13 06:53

    정말! 오랫만에 님의 침묵!! 감상했어요! 고딩시절에 보구!! 옛 추억을 더듬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13 09:49

    예전 공부 열심히 하셨군요, 요즘 애들 "님의침묵" 몰라요

  • 14.05.13 09:18

    팽이야님 덕분으로 학창시절 국어시간이 생각 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 작성자 14.05.13 09:43

    그래요 여기서 님이란 조국이 일본 압제비에 갔다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13 15:39

    오세암, 여탸 절서 녹음 테이프 듣다 생불소리에 깊은 산사속 별 쳐다 보며 기도 하게 되더 군요.

  • 14.05.14 08:37

    팽이야님 덕분에 특별한 '님의 침묵'을 감상했습니다.
    나라를 잃은 슬픔에 님을 보내버린 아픈 그 아품이 얼마나 쓰라렸기에.........

  • 작성자 14.05.14 18:09

    그래요 2~30년후 떠날때 다시 만날것을 빌듯이 님의침묵 가락속에 간다면 행복하겠지요.

  • 14.05.18 08:23

    심진스님의 시 낭송을 들으니 마음이 숙연해 지는군요.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비옵니다"
    우리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4.05.18 10:32

    고맙습니다, 컴 잘되어 팽인 신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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