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레이벌 프레스 신개념 선언

[인쇄산업신문.]

- (주)딜리

(주)딜리(대표이사 최근수)는 COPHEX 2019에 참가해 네오 피카소 플러스와 네오 아틀라스 등을 전시했다.   

디지털 레이벌 프레스인 네오 피카소는 필름 및 수지판 제작이 없는 손쉬운 작업 전환으로 사용자가 필요한 수량만큼 원하는 조건으로 디지털 인쇄가 가능하다. C·M·Y·K·W 헤드별 UV-LED 탑재와 대용량 UV-BULB 사용으로 개별 경화가 가능하고, 분당 최대 50m의 인쇄 속도와 최대 330mm의 인쇄 폭과 시간당 972㎡의 고속 출력이 가능하다. 해상도는 최대 1,200dpi를 지원하여 다양한 이미지를 원하는 옵션에 맞춰 생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코드, QR코드 등과 같은 가변 데이터 인쇄도 한 번의 작업으로 처리 가능하여 당일 생산, 당일 납품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새롭게 선보인 네오 피카소 플러스는 연포장 인쇄에 최적화 되어있다. 2개의 화이트 유닛이 장착되어 화이트의 은/차폐력을 높였으며, 원단 후면의 스크레치를 방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UV램프에 의한 원단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칠러 유니트가 장착되었다. 또한 네오 아틀라스는 사용자에게 편리한 자동 플렉소 유닛을 탑재하고 있고 다이컷 유닛, 콜드호일 유닛, 슬리팅 유닛을 한번에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120m/min의 컷팅 능력을 구현하며 손쉽고 빠른 미디어 교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