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합천가야 교회로 오라고 하고 저도 가야교회로 갔어요
담임 목사님께 부탁드렸더니 제일 먼저 순서를 주셔서 진단 받을때 척주측만~ 몸이 틀어져서 무리하게 몸을 쓰니 무릎이 연골이 찢어지고 물이차고...
사역후 계단을 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성큼 성큼 내려갑니다
할렐루야~주님께서 하셨습니다
늦은밤 친정으로 와서 잠을 자는데 친정 엄마가 치매초기 진단 받으셨는데 밤새 힘들어 하시며 화장실을
들락달락 하시더니 아침에 한쪽 눈이 안보인다고 하십니다
뇌신경이상 이라는 마음을 주셔서 뒷머리에 손을 얹고 선포후 눈감고 있으라고 하며 보고 있었어요
집중하지 못해서 계속집중 하라하며 1시간 정도 있다 확인 하니 아까는 완전히 안보였는데 흐릿하게 보이신다고 합니다
계속 혼자서도 할수 있으니 예수님께서 고치십니다
할때 눈 만 아니라 치매도 여러 아픈곳도 치유 하실것 이라 했어요
오후에 친구가 전화가 왔어요
내일이 수술날인데 어떻게 하지? 하는데
수술 연기하고 계속 치유선포하며 기다려보자고 했더니
좀있다가 전화와서 동네병원에 엑스레이 찍어보니
한달전에는 무릎뼈가 두개 완전히 닿아있고 뼈가루같은것이 사진상 나와 있었는데
두뼈 사이가 벌어져 있고 의사도 엑스레이상 별 이상이 없어 보인다고 했다고 하며 자기가 보기에도 확연히 차이가 난다 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좀있다 엄마가 전화와서 눈이 정상적으노 보인다고 한눈만 보였는데 두눈다 보인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눈이 안보여 성경도 못 보았는데 성경보고 기도 많이 하겠다고 저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하십니다
저희엄마는 제가 지유사역 하는거 별로 좋아하시지 않으셨거든요
눈을 고치신 주님이 다른곳은 안고치시겠냐고 하니
아멘 ~하시네요
주님께서 저를위해 은혜를 내리셨습니다
이믿음 없이 나약한 자에게 확정 시키시며 믿음을 자라게 하시고 나가서 전할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더많이 주님앞에 머물고 집중 하며
주님께서 말씀하실때 곧바로 순종 하는 믿음으로 깨어 있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첫댓글 매일 매일 정한 시각에 정한 기도의 시간들로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에 힘쓰시는 권사님께 주님은 함께 하시는 큰은혜를 주셨네요ᆢ^^
순종하며 나아갈 때마다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는 권사님ᆢ
너무 멋지시고 왕부럽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06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