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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유럽 유람(37, 끝) - 프랑스(몽마르트르, 에펠 탑, 팡테옹)
드류 추천 0 조회 338 12.09.14 20: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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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5 07:07

    첫댓글 울나라처럼 컴 빠른나라가 없죠...승질이 급해서 그런지...컴 느리면 속터지지만...그간 여러가지로 고생이 많으셨구먼유 ㅎ 덕분에 공짜 유럽일주도 하구유

  • 12.09.15 08:21

    여행다니는 것보다 하루하루 여행기 쓰는게 곤혹이겠습니다... 37일간의 일정이 눈 앞에 그려집니다..
    여행 휴유증으로 얻은 두통은 다 나았는지요.... 빨리 좋아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2.09.15 09:12

    글 연재 막 마치신 심경이 죽을힘 다해 산 정상에 올라 느끼는 환희와 다름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결실과 보람을 얻기위해 그런 수고 마다하지 않으셨겠지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앉아 견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하셨으므로, 불어 오탈자 및 번역 다음과 같이 조금 끼적여봅니다. 훗날 드류기행문 출판시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12.09.15 09:14

    먼저, 팡테옹(Pantheon)신전 앞의 문구 "Aux Grands Homme La Patie Reconnaissante" 에서 'Patie' 는 'Patrie(조국)'의 탈자입니다. 뜻은 기술하신 바와 같습니다. 다음으로, 프랑스 정부가 베르그송(Bergson)에게 추서한 글씨가 문제인데... 첫째줄 "A Henri Bergson"은 추서답게 "베르그송에게"란 의미, 즉 영어로 To Bergson 의 의미입니다. 문제는 두번째 줄인데, 거기에 정말 저렇게 써있는지 의문인데 무슨 암호같아 저로서는 해독불가합니다. 세번째 줄에서 L'oevvre를 L'oeuvre로, 마지막 줄에서 Hvmaine를 Humaine로 오자 수정하여 셋째줄 부터 마지막줄까지 전체를 번역하면,

  • 12.09.15 09:17

    "(당신의)작품과 삶에 투영된 철학은 (조국)프랑스와 인간의 사유를 고상하게 하였습니다" 정도가 되겠네요. 드류기행문 유럽편 다시한번 감사하옵고, 연이어 남미, 아프리카 등 기행문 다시 연재되는 날 고대하겠습니다. ^^*

  • 12.09.16 12:36

    대단하십니다...형님의 고행 덕분에 유럽의 일부를 즐겁게 앉아서 여행을 했습니다..감사합니다.

  • 햐~~~ 대단 대단 대단하십니다. 형님.... 덕분에 유럽 구경 다~~~ 했습니다. ㅎㅎㅎ 두고 두고 천천히 또 또 음미하겠습니다. ㅎㅎㅎ

  • 12.09.20 09:23

    광장에 전시된 제목없는 여인의 옆모습 그림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긴 시간 준비했을 듯한 가족여행 부러운 맘으로 즐감하였으며
    수고많으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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