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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사랑( 포크싱어 박강수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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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강수Concert 느낌! 공연 소감 2.(작은배)
바람愛 추천 0 조회 446 13.06.21 18:3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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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6.21 18:42

    첫댓글 어제 공연의 뒷풀이를 마치고 말없이 혼자 빠져 나왔습니다
    처음으로 반갑게 뵌 몇몇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더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꼬리를 물어 집에 들어가지 않고 홀로 새벽 늦게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어제 자리 함께 했던 새 회원님들 다음 기회에 밀린 회포를 풀겠습니다..

  • 작성자 13.06.21 18:48

    혹시 가사가 있는 노래가 글을 읽으시는데 방해가 되시면 맨 아래 노래 바를 클릭하셔 멈추십시오

  • 13.06.21 18:53

    형님 공연도 글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 13.06.21 19:15

    세상을 힘들게 사시는 분인듯 하군요...ㅎ
    강수님 힘드시겟네요..!!

  • 작성자 13.06.23 00:29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쉽지 않고 우리님도 언챦으실텐데
    왜 나서서 이러는지.. 저도 힘드네요..
    감사합니다..쓴 말씀..양약입니다

  • 13.06.23 09:54

    누구보다도 더 잘알고 잇는것은 뮤지션들이 아닐까 생각해요...
    관심도 좋지만 자신의생각을 거침없이 쏟아내는것은 때로는 뮤지션들의 운신의 폭을 제한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13.06.23 10:53

    이 또한 옳으신 말씀..
    오래되고 양식있는 몇몇 팬분들의 무대와 무대 주변의 불만족이 이제 수위를 넘어섰다는 판단이 섰지요
    우리님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진 저로서도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 없어 용기내어 대신 펜을 든다는 심정이었습니다..
    말씀처럼 어쩌면 저는 바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백성희 선생 말씀처럼 박수를 가려들을수 있고,이곳에 진심이 결여된 찬사만 있다면 그야말로 우리님 미래에 독이든 잔이겠죠 여러 상반된 진솔한 의견이 용인 될수있는 건강한 장으로 바로서고,종국에 우리님 음악이 활짝 피어 나시길 진심으로 바라지요
    뵌적이 없으나 세상 힘들게 산다는 님의.
    질책 겸허히 받습니다..

  • 13.06.23 11:58

    진심이 결여된 찬사만..???
    그렇게 생각하세요 왜 그런 생각을 하시죠......???
    그저 가수 박강수씨가 좋아서 공연에 가는것이지
    큰 기대를 하고 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 13.06.23 12:19

    이말도 옳습니다.
    님처럼 큰 기대없이 가는 팬도 맞고
    저를 포함해 우려하고 기대하는 팬들도 틀리지 않지요..
    다만 틀린것은 타인의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용인하지 못하는 것이 틀릴 따름이지요..
    사랑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요..맹목적 사랑..이성적 사랑..등등
    자신의 신념을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성적 시각을 가진 그분들을 님도 인정하고 그분들도 님을 인정하고 각자 방법 대로 가면 됩니다..
    언제 허심탄회하게 말씀나누죠..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여기서의 소모적 의견 교환은 그만하고 공연장에서 뵙길 바랍니다..
    저는 님을 전혀 모르고 장막에 가리운채 이런 대화를 나누는 것이 씁쓸하군요.조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 13.06.23 13:01

    사랑이 아니라 집착같아 보이네요..ㅎ

  • 작성자 13.06.23 13:09

    이런 무례한 말을 함부로 하다니..님의 얼굴을 보고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긴 애시당초 기대난망이군요
    떳떳히 나타나 진정한 대화를 나눌 자세가 된 사람이라면 이런 인격 모독의 언사를 쓰지 않겠죠
    조만간 박강수씨에게 당신같은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보지요
    이런 무례한 사람이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이곳에 있다는 사실이 참담하고 서글픕니다..
    자제하고..정신차리세요

  • 13.06.23 13:15

    나이드신분이 하시는 말씀이 어린 아이같군요

  • 13.06.23 13:19

    떳떳이 나타나...//ㅎ
    그쪽보고 이 팬카페에 가입한거 아니고
    공연에 가는것도 제가 가고 싶어 갑니다...
    강요하지 마시죠...
    역시 생각한데로의 모습을 보이시는군요
    힘들게 사시는 분....아직도 못느끼세요...
    멀리서 한번 바라보시죠...팬으로서 멀리서 지켜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 13.06.23 13:35

    이거 제가 끼어들 자리가 아니 것은 같은데 대화의 도가 지나치군요
    이런 공적 자리에 사적 인격을 운운하는 건 금기 사항입니다
    설혹 그것이 옳건 그르건 말입니다
    객관적으로 보건대 시종일관 단풍나무님이 상대의 글이나 의견에 촛점을 맞춘 타당한 논리 반박이 아니고
    세상을 힘들게 산다느니,바람애님때문에 강수씨가 힘들겠다느니,집착이라느니,나이 많은분이 어린애 같다느니
    누가보아도 지켜야 할 선을 넘어섯습니다
    바람애님은 정중히 인내하며 진지한 대화를 이끄려 하시는데 단풍나무님이 바람애님께 사과하는 선에서 이제
    두분,그만 하시죠..만일 게속 된다면 관리자가 조치를 취해야 할듯 합니다
    바람애님 글의 취지는 이

  • 13.06.23 13:38

    미 이곳의 많은 지지의 댓글로 이해되고 공감되었으니 바람애님도 한번만 더 이해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글 좋은 활동으로 카페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셔여...
    거듭 두분께 부탁드립니다

  • 13.06.23 15:26

    조취취하세요
    여러사람들이 쓴 글이 진심이 결여된찬사로 치부하시는 분이 맞는 말인가 봅니다
    그런카페라면 제가 이 카페를 떠나지요..ㅎ

  • 13.06.21 19:16

    어휴! 오랜만에 정독했읍니다.
    무엇이든 이유가 있겠지만 더좋은방법이 있다면 고려할수있는 여유도 필요하겠지요.
    저는 그냥 편하고 좋게만 생각했는데~
    세세하게 분석을 하셨구만요.
    머리가 너무 아퍼여!

  • 작성자 13.06.23 00:34

    끝까지 읽으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머리가 아프시다니 외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 13.06.21 21:30

    멀리 외국에 있어서 공연엔 못 가보지만 저 역시 강수님의 골수팬이고 또 저와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 제 후기를 보아주시는 수만명의 분들에게 어떡하면 강수님의 노래
    를 더 알려드릴까를 고민하는 사람으로서 바람애님과 같은 깊고 깊은 애정으로서 진
    언을 쏟아내시는 분이 계시다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보입니다....
    강수님 정말 행복하신 분입니다....

  • 13.06.22 00:57

    제 생각도 조금 표현해 본다면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노래를 부르는 강수님의 고민이야말로 객석에서 단편적으로 보는 사람보다는 적어도 수십배에서 수백배의 고민을 할 것이고 전 팬의 입장으로서 그런 강수님을 믿어주고 좋아해주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가장 큰 지원이 아닐까 생각하는 1인입니다..(개인적인 사견이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계시고 저렇게 생각하는 다양성이 존재할테니까요...
    암튼 공연에 이렇게 직접 가실 수 있는 님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 13.06.21 21:51

    "꿈을 꾸는 것도 이루는 것도"는
    춘향오빠님 덕분에 더 좋아하게 된 곡입니다.
    은근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습니다 ^^

  • 13.06.22 17:51

    네.그렇군요..
    감사드려요..전 언제나 강수님 콘서트에 가게될까..그게 꿈입니다..

  • 13.06.22 02:06

    우선,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작은배]를 부른 조동진님은
    강수아씨 공연 이전에, 국내가수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를 공연장으로 불러낸 가수였습니다. ^^*

    바람愛님의 글을 읽다 보면 강수사랑에 이런 분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자 축복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 정도의 글을 쓰려면 애정과 열정말고도 그보다 더 중요한 지식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수와 관객의 단판 승부라는 취지의 글에 무척 공감이 갑니다.
    공연 초반부터 연무기의 고장?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해졌고, 낯선 연주자, 익숙치 않은 조명 등으로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마 강수아씨 기타의 배터리가 문제가 된 것도 그 분들과의 조율에

  • 13.06.22 00:40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였을거란 짐작이 가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중반 이후 부터는 아씨 특유의 뚝심(?)으로 이겨내기 시작하시더니 종반에는 완전히 극복하고,
    관객과의 단판 승부에서 멋지게 완승을 거둔 한판이라는 관전평을 올립니다.

    거기에다 매 번 들어 너무도 익숙한(?) 곡 선정에서 벗어나려 노력하신 부분도 높이 사고 싶습니다.

    바람愛님! 입(귀)에 쓴 약이 몸(공연)에는 좋은 것입니다.
    열렬히 성원해 드릴테니까 쉼없이 정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긴 댓글은 다는 건 처음입니다. ^^*)

  • 13.06.21 23:19

    같은가수를 응원하지만 각자의 느끼는바가 다를수밖에 없겠지요~갓들어온 새내기이지만 어떤말씀인지 공감할수있습니다.또한 강수님에대한 애정은 가늠하기조차 힘들만큼 깊은듯합니다.

  • 13.06.21 23:45

    먼저 공연이 '가수와 관객과의 한번의 결투'라는 다소 극단적인 표현도 강수님이 관객을 매료시킬 정도의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를 희구하는 바람애님의 열정의 표현이겠지요. 그동안 네번의 공연을 본 저로서는 무조건 좋지만.
    건설적 비판이 있는 열린 카페. 바람직합니다.

  • 13.06.22 23:57

    뒷풀이에서 강수씨께 제 신청곡 이별 뒤에 서서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랬더니 1집이 명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야 모든 집들이 명반이지만서도요. 1집을 들으면 어떻게 하면 마음속에 콕콕 박히는 이런 노래들을 만드실 수 있을까 감탄에 감탄이 하늘을 찌르고도 모자를 때가 많아요. 여하튼 많이 알려진 곡뿐만 아니라 그동안 공연장에서 선보이시지 않았던 나머지 노래들을 앞으로도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4집에 있는 것으로 기억되는 우리 두 사람이 1집에 있는 곡이라고 하셔서 제가 잘못 알고 있나 했어요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3.06.22 05:10

    먼저 장문의 비평글을 써주신 바람애님께 용기의 박수를 보냅니다 팬으로서 자기주관의 비평을 하기쉽지않으니까요 생각을 달리하는 팬도 의식되고요 그러나 항상 격려와 비판이 상존되야 발전적이 되고 진정한 팬일것입니다 강수님께서도 공감하시리라 생각되고요 사실 그날 바람애님을 처음뵙지만 말씀도잘안하시고조금우울한 느낌? 이제좀알것같네요 그런데 이제 제가 제안하나 할까요 다음부턴우리동지끼리모임에서이런얘기도하고 속풀고 또저같은 초짜도 배우고~~ 아무튼 저는 바람애님의마음을 이해하고 앞으로도 글쓰기를 멈추지마셔여 정말입니다!! 댓글이 길어젓네요 좋은하루되시고 다음에 뵙으면합니다 바람애님 화이팅!!!

  • 13.06.22 05:24

    참 추가로요 강수님과 찍은사진 넘멋있다 나도 다음에 저렇게찍을수없을까? 사진사? 분 도와주세요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23 00:31

    그러게 말입니다..
    공연도 이곳도 음악은 어디가고 말이 좀 많은 것같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 13.06.22 11:19

    맨 처음 박강수님을 숨 멈추고 바라본 건 해맑은 웃음이 준 충격적인 느낌이었고, 공연을 찾고 음악을 들으며 더 빠져든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서인듯합니다.
    그 이후의 박강수님 음악은 바람애님의 글로 배웠다고나 할까!
    얼마간 정체된 느낌 받았었는데, 요즈음 뜨거운 열정이 재충전 된듯한 모습에 박강수님을 마음으로 아끼는 팬으로서 많이 기쁩니다.

    가수에게 있어 팬들의 반응은 칭찬도 힘이되고 조언도 질책도 더 열심히 생각해봐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테니 바람애님은 어느모로 봐도 강수사랑의 "보배"이십니다요~
    행복한 가수 행복한팬의 모습 사진속에 드러나있어 보기에 좋고 저도 언젠가는 한번 시도를..

  • 13.06.22 15:31

    깊은 애정이 담긴 글입니다!

  • 13.06.22 18:23

    바람애 님 눈을 크게 뜨세요,,ㅎ

  • 작성자 13.06.22 18:28

    최대한 크게 뜨려고 한다는게 이 모양입니다..생겨 먹은 것이..새우젖 눈깔..ㅎ
    우리님 옆에 서서 사진 찍으면 좋아 죽겠어서...더 눈이,,,ㅎ

  • 13.06.22 18:30

    저에게 지금 당장 사랑한다 문자좀 보내줘유,,
    빨리..ㅎ

  • 작성자 13.06.22 18:32

    사랑않하는데요...ㅎ
    죄송합니다...로 보낼께요 ㅎ

  • 13.06.24 12:48

    자근배로 갈 수가 없네....강수님 안녕하세요. ㅎㅎ

  • 13.06.26 22:48

    제가 한참 젊은 혈기를 가지고 사회생활할때 제가 가장 아끼는 친구가 있었지요. 지금은 멀리 있어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항상 제게 진심어린 쓴소리를 해주던 친구,,
    제가 가끔 힘들때면 그 친구가 그립답니다.
    저는 많은 펜들이 모인 이곳에 각자의 생각과 의견 그리고 행동이 있는데
    그 곳 중심에 항상 우리님에 대한 사랑과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면
    우리 모두의 대의명분에 어긋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깊이 있는글 잘 읽었습니다.^^

  • 13.06.27 17:03

    어떤 글을 읽던 영화를 보든 노래를 듣든 각자의 개성과 기분과 분위기와 생각이 다르듯이 다르다~~~하는 생각으로
    바람님의 글을 읽어주시면 둥글둥글한 세상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러한 열정과 관심과 사랑은 팬으로서 배워야 할 점이라 생각하면서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바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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