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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연 마법구두(사진 출처: 연합뉴스)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 마법구두에 네티즌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승연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서 화이트 드레스에 킬힐을 신고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한승연은 팀 안에서 작은 키를 가졌지만 이날은 ‘마법구두’라 불리는 킬힐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승연 마법구두에 네티즌들은 “한승연 마법구두 신고 걷기 힘들겠다” “한승연 마법구두 신고 여신 자태 물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2 드림콘서트’는 올해 18회째로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