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외로울때, 당신이 기댈 수 있는 믿는 구석이 되겠습니다.
안양소나무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민선)는 6월19일(목,10:00~12:00) 중앙적십자봉사관 대회의실에서 봉사회 결성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안양시협의회 몽골 해외봉사 일정(27~30일)과 겹쳐 열흘 앞당겨 진행했다.
식전 행사에 앞서 내빈소개를 했다. 안양시 여단협 회장 이은경, 중앙봉사관관장 채삼병,시협의회 역대회장 2대 송재숙,3대 김경숙,4대 이승복,6대 정미숙,소나무역대회장 김순화, 시협의회 회장 이점숙,수석부회장 김혜경,부회장 변은경,김용란, 총무 왕영현,재무 김옥현,홍보 유경열,아동청소년분과장 강영희,안양봉사회 회장 어금명자,동안봉사회 회장 이수경,박달2동부회장 윤운숙,소나무봉사회 역대회장 김순화를 소개했다.
소나무봉사회 총무(김경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애국가 제창을 하고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은 당봉사회 부회장(김영순)이 낭독하고 봉사원서약은 봉사회 입회 백일된 박광복 봉사원이, 봉사원들은 복명하였다.
회장 박민선의 소나무결성 20주년까지의 연혁보고와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결성기념 우수봉사자의 표창을 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장(김철수) 표창 : 소나무봉사회 역대회장 김미순
경기지사도 지사 회장(이재정) 표창 : 소나무봉사회 회장 박민선
경기도협의회 회장(박주수) 표창 : 소나무봉사회 역대회장 왕영현,김용란
표창이 끝난후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했다. 봉사회 20주년을 맞이하여 의미를 새기고자 적립된 수익금과 회원들의 마음을 합하여"일금 이백만원"을 봉사회 회장 박민선이 관장 채삼병에게 전달했다.
회장 박민선은 환영사에서 "시협의회 역대회장님들과 선배 봉사원님들을 모시고 제가 회장이 되어 20주년 잔치를 하게되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운데 20주년이 되었고 저희 봉사회가 봉사를 통한 기쁨을 얻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은경)의 축사와 역대회장(2대 송재숙,3대 김경숙,4대이승복,6대 정미숙)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중앙봉사관 관장 (채삼병)의 격려사도 있었다.
시협의회 회장 이점숙은 축사에서 "소나무 결성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꾸준함은 작은 실천입니다 소나무 봉사회가 20년을 지나면서 하루하루가 뜻깊은 날로 여기며 정성과 열정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밌고 즐거운 봉사 이어가길 부탁드리며 사랑합니다. 소나무 20주년을 축하합니다."라고 했다.
적십자 봉사원의 노래를 손에 손을 잡고 합창을 하고 소나무봉사회 20주년행사 케잌 점등과 소등행사를 했다
총무는 기념행사 폐회를 알리고 내빈들과 적십자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은 빛나게 "소"통 "나"눔" 무"한봉사 영원하라!
첫댓글 안양소나무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민선) 결성 20주년 기념을
축하드리며 그간 인도주의 운동 실천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욱더 발전된 봉사회가 되시길 바라며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