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앨범,#자연보호실천회
굿모닝!
휴일엔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원산의 '은매화(Myrtle, 향도목)'
도금양과/도금양속의 상록활엽관목
꽃말 '사랑의 속삭임', '사랑'
학명 Myrtus communis L.
개화시기는 5~7월로 향기가 좋다. 꽃은 줄기 끝이나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2개의 송이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 크기로 흰색~옅은 붉은색이고, 꽃잎은 5장으로 도란형이다. 꽃 중앙에 50개정도의 수술이 뭉쳐져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가죽질로 윗면은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나고 아랫면은 암회색이다. 길이 1~3cm, 폭 0.5~1cm이고 계란형으로 양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없다. 잎을 분쇄하면 좋은 향기가 난다. 나무 크기는 대략 5m까지 자라고 작은가지가 많이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검푸른색이다. 잎과 꽃, 열매를 식용, 약용한다. 햇볕이 잘 들고 약간의 습기가 있고 배수가 잘 되는 흙에서 잘 자란다. 한여름의 직사광선은 피한다. 가지치기를 하면 수형이 풍부해지고 꽃도 많이 피울 수 있다. 추위나 서리에 매우 약하므로 실외월동은 불가하다. 번식은 씨앗이나 꺾꽂이로 한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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